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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불륜남녀

직장내불륜 조회수 : 7,700
작성일 : 2018-02-04 11:09:29
직장내 불륜남녀 어찌해야하나요.
둘다 유부남 유부녀구요.
3교대 근무직인데
남자는 나이트만 근무하는데 와이프에게 보여주는건
3교대로 수정해서 프린트해가네요.
와이프역시 같은직종 다른 근무지....
남자는 근무날도 아닌데 여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개인사정이니 남이 뭐라할건 아닌데
옆에서 보고있으려니 참...
IP : 211.215.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해
    '18.2.4 11:10 AM (175.115.xxx.161)

    님 한테 피해 주는 거 아니면
    가만 계세요

  • 2. 님이
    '18.2.4 11:10 AM (116.127.xxx.144)

    왜 신경쓰죠?

    차라리 직장의 최상층에게 익명투서라도 하는게 낫지요.
    뭔놈의 직장이 불륜을..

  • 3. ...그걸
    '18.2.4 11:16 AM (112.204.xxx.3)

    왜 님이 신경써요. 피해주는거 없으면 가만히 있는게 맞아요.

  • 4.
    '18.2.4 11:25 AM (1.238.xxx.253)

    아무도 모르게 망신 당하게 해줘야하는데..
    근데 사생활의 영역이니 참..

  • 5. ....
    '18.2.4 11:29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댓글들....

  • 6. ..
    '18.2.4 11:39 AM (211.202.xxx.217)

    불륜한 것들 보는것도 피해죠.
    윗님들은 다른사람이 옆에서 비윤리적인 일을해도 나한테 직접 피해가 안오면 가만히 있겠네요
    저라면 인사과에 투서하겠어요

  • 7. 한지혜
    '18.2.4 12:07 PM (211.36.xxx.184)

    모르게 불륜도 아니고 직장에서 알게 하다니..투서감이네요

  • 8.
    '18.2.4 12:15 PM (27.35.xxx.162)

    회사 오너 알면 ...
    질 떨어지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 9. 싫으면
    '18.2.4 12:39 PM (139.193.xxx.65)

    투수라도 하세요
    사실 그게 맞긴하죠
    불륜을 지켜봐주는 사회로 놔둘 수는 없죠

  • 10. 원글
    '18.2.4 12:43 PM (211.215.xxx.141)

    예전 윗선엔 말한적이 있긴한데 개인사니 어쩔수없다. 라는 식이더라구요. 제 윗선이 문제일으키는걸 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입다무는 식.... 가장 높은분께 말해야 할려나싶네요...

  • 11. 위선도
    '18.2.4 1:05 PM (139.193.xxx.65)

    불륜 중인지 어찌 아나요
    오너에게 알리지 않는단 아무 소용없어요
    오너도 귀찮다 내버려둬라하면 할 말 없는가지만 밝혀서는 사냐 불륜이라도 근절해야죠

  • 12. ...
    '18.2.4 4:34 PM (218.152.xxx.154)

    불륜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역겹고 기분 상하지요.
    그게 피해아닌가요.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막 맞고 있어요.
    나한테는 물리적 피해없죠. 그럼 그냥 지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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