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으로 성폭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보려고 미루던 드라마 요즘 보는데
진짜 여자 노리개로 한 별 사건이 다있네요
정려원 마이듬검사 넘 시원시원하고요
여검사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남주도 보기 좋아요
안보신분 추천드립니다~~~
이제 10회 보려는데 주말에 몰아볼듯
미투운동과 여성에 대한 쓰레기들의 억압은 반드시 처벌받고
사회적 인식이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봤어요.
김여진씨가 담당검사로 나왔죠??
무료보기 하다가 끝에 세 편은 유료결제였는데
돈 주고 봤다니까요^^
마지막회가 좀 아쉽긴 했어도 괜찮은 드라마에요
마녀의법정이랑 이판사판에 몇몇 에피소드들 다 실화예요.
작가들이 사전조사해서 드라마화한
중간에 몇 회 못봤지만 멋진 드라마였어요
못봤었는데 찾아서 봐야겠어요.
아 님/ 유료결제 할만한 드라마인것 같아요
점넷님/마지막회 아쉽나요? 그래도 용두사미는 아니겠지요? 지금은 넘 재밌어요
점셋님/ 실화군요 오히려 실화가 더 드라마틱할듯요
점셋님/ 멋진 드라마 동감합니다
잊고님/ 같이 봐요 명품입니다. 마검사 거리낌없는 언행보면 제가다 속이 시원해요!!
끝까지 쫀쫀하니 재밌더라구요.
정려원 코트 구경하는 재미는 덤‥
약간은 비현실적인 설정에 예상가능한 결말이었지만 다뤄진 에피소드들은 극사실적이고 처참했어요. 장자연 사건도 생각나고요.
제작진에게 박수 쳐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