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왔더니 수도가 얼었나봐요
가게 수도여서 다른 화장실 쓰면서 물은 안쓰고 버틸수는 있는데
날 풀려서 자연스럽게 녹기를 기다려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설비업자 불러야 할까요?
설비 부르면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올까봐 쫄고 있어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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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가 얼었어요. 날 풀리면 녹을까요?
울고싶어라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8-02-03 13:25:08
IP : 112.170.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3 1:27 PM (124.111.xxx.201)수요일부터 날 풀린다니 버텨보세요.
2. ㅇㅇ
'18.2.3 1:27 PM (49.142.xxx.181)날풀리면 당연히 녹겠죠. 그때까지 불편해서 문제일뿐...
3. 울고싶어라
'18.2.3 1:44 PM (112.170.xxx.166)설비하시는 분은 땅속은 3월까지도 안녹는거라고....
기다린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겁주시길래
바로 무슨 수를 써야 하나 고민중이었어요
일단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4. 얼마전3일얼어서 물안나옴
'18.2.3 1:54 PM (1.250.xxx.100)설비업자.돈 벌려는 듯
영상기온 되니 바로 녹던데요.
지금 다시 영하로 떨어져서 수도를 똑똑 떨어지게 하고 있어요, 계량기는 헌옷대고5. 울고싶어라
'18.2.3 1:58 PM (112.170.xxx.166)위 경험자분 감사합니다
그럼 쫌만 더 참아봐야겠어요^^6. ~~
'18.2.3 2:28 PM (180.229.xxx.143)얼은건 괜찮은데 물 한방울씩 안흘리면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연결 수도관이 터져서 아랫집 천정까지 물이 샜어요.
설비부르니 벽깨고 관 바꾸주더라구요,이십만원 들었네요.
터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해 놓아야 해요,7. 드라이기도
'18.2.3 2:43 PM (118.32.xxx.208)드라이기로 녹여보고 뜨거운물도 부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녹이기도 해요.
8. ,,,
'18.2.3 3:30 PM (121.167.xxx.212)수도관이 오래 되었으면 추워지면 더 얼어서 터질수도 있어요.
윗님들 말처럼 수도관을 보온재로 싸 놓으세요.
철물점에 가면 수도관 싸는 보온재 팔아요.9. 음
'18.2.3 3:37 PM (211.54.xxx.227)수도관을 보온재로 싸 놓고 시간 날 때마다 드라이기로 녹여줘야해요.
그대로 방치하면 팽창해서 관이 터지는 경우가 있어요.10. 울고싶어라
'18.2.3 4:30 PM (112.170.xxx.166)아....
추워서 손님도 없는데
이리저리 너무 힘든 겨울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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