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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주문이 수기로 진행되서 복잡하네요

ㅇㅇ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18-02-03 11:29:44

주문 한번 꼬이니 겉잡을수가 없네요 ㅎㅎ
포스를 도입하면 재미 없어지겠죠??
IP : 211.204.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이블
    '18.2.3 11:33 AM (114.202.xxx.81)

    테이블 번호를 정해서 주문서에 적고 음식 나갈때 몇번 테이블 무슨 음식이다 이렇게 해야 헷갈리지 않을듯요.
    그것만 해도 포스기계 없어도 충분하죠.
    그런데 저기 주문도 둘이 각자 받고 공유를 안하니..
    다음엔 잘하겠죠 ㅎ

  • 2. 그것보다
    '18.2.3 11:34 AM (39.7.xxx.49)

    테이블 번호가 없더라고요.
    주방에서 3번 테이블 2번 테이블 이런 식으로
    준비된 음식이 서빙돼야 하는데
    메뉴 몇가지 안되는걸 메뉴이름으로 나가니까
    겹치고 꼬일수 밖에요

  • 3. 저도
    '18.2.3 11:36 AM (124.59.xxx.247)

    테이블 번호.


    그것만 있음 헷갈릴 이유가 하나도 없죠.


    식당가면 다 테이블 번호있는데
    나노는 왜 그걸 생각못했을까요???


    지금 기다리고 있는 독일부부
    괜히 내갸 다 미안하네요.

  • 4. ㅋㅋㅋ
    '18.2.3 11:43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고딩 딸하고 같이 보다가
    독일 부부 계속 기다리는 장면 보더니
    짜증나서 도저히 못 보겠다며 방으로 들어 가 버리더라구요.
    저도 테이블 번호를 매기면 될건데 왜 저러나 하며 봤네요.
    박서준은 알바도 많이 했다면서 왜 그 생각을 못해 내는지.
    뭐 작가가 써 준 설정이라면 이해가 가구요.

  • 5. ...
    '18.2.3 11:54 AM (119.71.xxx.61)

    저도 어젠 좀 짜증났어요
    아무리 연기만했던 사람들이여도 너무 버벅대고

  • 6. 방송인데
    '18.2.3 12:11 PM (180.71.xxx.41)

    위기가 있어야 사람들이 보고 그러지요
    맨날 주문 착착 요리 착착 맛있다 착착이면 지난주 재방송같잖아요

  • 7. ...
    '18.2.3 1:29 PM (125.186.xxx.152)

    버벅이는게 핵심이라고요!!!!

  • 8. 야외 테이블 손님도
    '18.2.3 7:44 PM (123.254.xxx.234)

    여자 두 명이 김치전 맛있다고 두 개 추가 주문했는데 한참만에 한개만 나오고 기다리다 지쳐
    그냥 한 개 취소하고 갔어요.
    저번 주에 우리 것은 잊은 건가란 자막까지 나왔는데 이번 주에는 자막 안나오고
    독일부부와 혼자 온 남자손님만 기다리는 게 나왔네요. 그나마 욕 덜먹게 하려고 제작진이 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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