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만간 집값 떨어질거 같아요~

ㅇㅇㅇㅇ 조회수 : 7,735
작성일 : 2018-02-03 10:41:18
3-4년전만해도 82님들 전부다 폭락 떨어집니다 얘기들이었어요

여기뿐 아니라 타 사이트도 부동산 떨어져요
돈 챙겨둬요


근데 몇 년 사이에 집값 오른다고 확신하는 글들이 엄청 많고 주변에 집 안 산사람이 없을정도네요

부동산 카페는 서로 매매 값 올랐다고 좋아하고


살짝 느낌이 안좋네요

단타 아니거나 여유 있는 분 빼고는 집사는 거 지금 이순간 신중해야 할거 같아요
IP : 112.144.xxx.7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3 10:42 AM (116.40.xxx.46)

    이건 뭐 근거도 없고 뭐라는건지...

  • 2. ...
    '18.2.3 10:43 AM (223.62.xxx.209)

    뉴욕만큼 오른다잖아요~
    홍콩보다 싸다잖아요.

  • 3. 플럼스카페
    '18.2.3 10:43 AM (182.221.xxx.232)

    부동산 시세는 등락폭이 크거나 작거나 할 뿐이지 결국 우상향으로 가는 거 같아요. 저는 내렸다 시간 지나면 또 오른다 생각해요. 단기투자라면 위험하지만 여윳돈이 있다면 멀리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 4. ㅎㅎ
    '18.2.3 10:44 AM (223.62.xxx.109)

    혼자 행복 회로 돌리세요.

  • 5. .....
    '18.2.3 10:49 AM (221.157.xxx.127)

    강남집값은 더 오를것같아요

  • 6. . .
    '18.2.3 10:49 AM (61.84.xxx.144) - 삭제된댓글

    돈가치가 떨어지는데 집값이 어떻게 되겠나요?
    밑도끝도없이 게시판 글들만 가지고 무슨. .

  • 7. 물가가
    '18.2.3 10:53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대책없이 올라가고 화펴4가치가 하락하고 있는데 집값이 떨어진다구요?지방하고 외곽지역은 그럴지도 모르죠.

  • 8.
    '18.2.3 10:53 AM (119.70.xxx.59)

    글로벌 금융위기같은 대사건일어나지않는 한 부동산은 물가연동 우상향이예요. 특히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강남아파트는 하방경직성도 강해서 떨어짖않아요. 두어번 전세돌리면 내가 산 가격이 전세가가 되어있죠.

  • 9. 그렇군
    '18.2.3 10:58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확신에찬 윗분들 딱 2006년도를 보는 느낌이에요.
    그때 딱 지금 분위기였어요.

  • 10. .....
    '18.2.3 11:03 AM (121.125.xxx.212)

    다우지수 665포인트나 폭락하는거 보니 금리 인상이 무섭긴 한가보네요
    하반기부터 보유세 금리인상 입주물량 폭탄이 예정되어 있으니 오르긴 힘들듯

  • 11. 그렇군
    '18.2.3 11:07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주식이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 12. 국채금리..
    '18.2.3 11:15 AM (211.58.xxx.205) - 삭제된댓글

    미국채금리 인상의 위력이 궁금한 1인.

  • 13. ,,,
    '18.2.3 11:30 AM (121.167.xxx.212)

    오르는 곳은 오르고 폭락 하는 곳은 폭락하고
    어디에 살지는 자신이 판단 하는거구요.
    십년뒤에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고 오르는 곳은 지금보다오를거예요.

  • 14. ...
    '18.2.3 11:36 AM (110.70.xxx.158)

    98년 외환위기 오고 10년 후..
    2007년 금융위기 오고 10년 후
    그리고 지금 앞으로 10년 후 어떻게 될까요?
    결국 크고 작은 파동은 있지만 경제는 결국 우 상향이고
    좋은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돼요
    지금 조용히 자산을 사모으는 사람들이 결국은
    웃어요. 인터넷에서 이러쿵 저러쿵 전문가인척...그냥 웃깁니다.
    역사는 반복되는데 대중의 어리석음도 역시 반복이네요

  • 15. 그러게요
    '18.2.3 11:37 AM (175.223.xxx.210)

    근거없이.. 느낌만으로..
    이런 분들이 폭락하면 자신의 감이 맞았다고 하겠죠

    물가연동 우상향,수요 공급 법칙을 생각하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매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16.
    '18.2.3 11:55 AM (175.208.xxx.26)

    반가운 소리
    그러나 희망사항이지 무슨 근거로??????

  • 17. 장관들
    '18.2.3 12:02 PM (122.36.xxx.22)

    다들 똘똘한 집 한채 운운하며 강남 한채만 남겨두고 팔았다잖아요. 똘똘한 강남만 쭉 오르고 강남 이외 지역은 위축되고 찌질하게 남겠죠‥

  • 18. 679
    '18.2.3 12:39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장기적으로는 오르겠죠. 그런데 몇년 후면 젊은층이 줄어든다, 요즘 애들 집 살돈 어딨냐며 집값 상승에 회의적이던 목소리가 아예 사라진 건 좀 유의할 필요가 있는 신호

  • 19. ㅇㅇ
    '18.2.3 12:44 PM (110.70.xxx.111)

    희망사항 ㅎㅎ

  • 20. 귀여워강쥐
    '18.2.3 12:47 PM (39.7.xxx.207)

    희망사항이겠죠

  • 21. 죄다 감으로~
    '18.2.3 1:10 PM (119.194.xxx.181)

    떨어질 이유는 엄청 많은데 오른다는 이유는 오로지 오를거라는 확신만 있어요. 다른곳 여럿 팔아서 강남집한채 샀다잖아요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채 샀어요 라는 인증하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집 사는데 전세 안끼고 대출 안받고 사신거죠? .

  • 22. 뭐든
    '18.2.3 1:58 PM (218.153.xxx.223)

    영원한 거는 없습니다.
    오를만큼 오르면 내릴테고 내릴만큼 내리면 오르는 거고 살집 깔고 앉아있으면 오르든 내리든 별 관심없어요.

  • 23. 모르죠
    '18.2.3 7:24 PM (125.186.xxx.43)

    제가 따로 유료로 듣는 주식전문가 말로는
    국내 유입되는 엄청난 달러로 인해 현금쥐고 있다가는
    점점 가난해진다네요.
    금리인상 얘기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 풀려대는돈들.
    돈들이 흘러 넘치는 시기라 어떻게 진행될지 누가 알겠어요.
    집값은 리먼사태처럼 금융위기가 오지않는한 잡히기 힘들거라 보이지만 속도조절은 있을거고요.
    차라리 공급정책을 처음부터 내놨으면 이런 폭등장은
    피할수있었을텐데..
    부동산억제정책으로 눌려질 경제상황이 아닌데.

  • 24. 음....
    '18.2.3 10:06 PM (117.111.xxx.250)

    본인 거주할 실거주 하나 있으면 된거죠....
    뭐 이건 팔아도 안팔아도 사이버 머니 같아서 원.
    나 살집 하나 정도는...대출 크게 받지 않는 평형으로 하나 정도는 가지고 가야죠. 집값이 어쩔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846 돈꽃이요 ㅎ 1 ㅋㅋ 2018/02/03 1,834
775845 서울쪽 입주 이모님 시세가 어떤가요? 8 이모님고민 2018/02/03 3,440
775844 서검사는 박상기 장관을 겨냥했다... 59 ... 2018/02/03 5,379
775843 남편 부부 사랑 이혼...... 이번생은 끝인가.... 16 살아내는것 2018/02/03 9,670
775842 김재련 변호사 남편 YTN 3대 적폐 류제웅 richwo.. 2018/02/03 1,681
775841 서울. 혹은 근교 워터파크. 눈썰매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8/02/03 549
775840 조희진 진상조사단장은 믿을수 있나요 21 묘하네 2018/02/03 1,505
775839 서울에 임대료 싼곳은 얼마정도하나요? 1 질문 2018/02/03 1,044
775838 돈꽃보는데 3 Fhjhkj.. 2018/02/03 2,695
775837 청량리 살기 좋네요 39 ... 2018/02/03 10,173
775836 밀가루음식 먹은날은 너무 힘들어요 3 과민성대장증.. 2018/02/03 1,619
775835 엄마 남의 카트에 손얹었다가 서너살 짜리한테 호통당함 ㅋㅋ 43 ㅋㅋㅋㅋ 2018/02/03 20,147
775834 음악 좀 찾아주세요. 신주아 태국 집 나올 때 1 음알못 2018/02/03 1,578
775833 스페인 여행가신 조선일보 부장 기사에 떠오르는 다른 기자~ 1 오랜만에 2018/02/03 1,381
775832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칠때 도움받았던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 3 ... 2018/02/03 1,267
775831 남편이 직장 홈페이지에서 가족 사진을 내렸습니다 40 질문드려요 2018/02/03 23,754
775830 영하15도 한번겪어보니 지금은 뭐.괜찮네요. 10 ..... 2018/02/03 3,210
775829 생신상 7 아정말 2018/02/03 1,227
775828 고등학교 반에서 여자수가 적으면 무리 짓기 힘들다는거 걱정너무 .. 9 고등 2018/02/03 1,849
775827 불고기 부위 살때요. 11 .. 2018/02/03 2,305
775826 여행중일때 제일 맘이편해요 8 000 2018/02/03 2,420
775825 여행시 돈 보관은? 12 꼭꼭 숨어라.. 2018/02/03 3,295
775824 연대세브란스치과병원 초진예약 없이도 가능할까요? 4 질문이요 2018/02/03 1,811
775823 (급질) 소고기국에 숙주나물 없는데 배추찢어서 넣어도 될까요? .. 11 경상도식 소.. 2018/02/03 2,121
775822 일 하고 있는 사람 옆에 와서 한참 쳐다보고 가는 건... 3 ... 2018/02/03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