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쇼핑하는거가 귀찮네요.
해외여행가는데 면세점 싸다고 나오는데 귀찮고
이거 물건을 봐도 사고 싶은 욕망이 안들어
얼마전까지 긴축 정책했고 작년까지는 미니멀리즘으로
다 버리며 살았거든요
티비도 안보고 필요한 프로만 유튜브나 딴데서 골라봐서
그런지 광고 세뇌도 안되고 우와 대단하다 욕망조차 안들어요.
습관이 되서그런가 입에 들어가는거/몸에 좋은거 외에는
별로 관심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싫으신분 있으세요
음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8-02-03 09:20:22
IP : 110.70.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지혜
'18.2.3 9:43 AM (211.36.xxx.246)싫어해요.
2. 저도
'18.2.3 9:55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싫어요.
물건 사느라고 비교하고 용도에 맞는거 찾고 기빨림.3. 저도
'18.2.3 9:5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그래서 하나 살때 진짜 필요한지 잘 생각하고
오래 쓸거면 잘사서 오래쓰고
아니면 일회용 사거나 허접한거 사서 바로 버리고 짐 쌓지 않아요.4. ㄹㄹ
'18.2.3 10:09 AM (121.133.xxx.175)쇼핑은 집에 쓰레기 모아두는 일이 되는거 이사할때마다 느끼죠. 이젠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사요
5. 아~~~
'18.2.3 10:49 AM (124.50.xxx.3)좋겠다
쇼핑을 싫어하니 돈이 쌓이겠네요...6. ..
'18.2.3 10:59 AM (115.140.xxx.133)저도 싫어요ㅜ갈수록 더 귀찮기도 하고
7. ..
'18.2.3 11:15 AM (59.14.xxx.217)저도..20대때는 쇼핑몰을 쓸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너무 귀찮네요. 백화점도 지하 먹거리 사러만 들림.
8. ㄷㅈ
'18.2.3 11:51 A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저요 저 괴로워요
9. ...
'18.2.4 3:13 AM (219.249.xxx.47)점점 피곤하고 귀찮아져요.
야채와 과일, 고기만 직접 사고
대부분은 인터넷으로 다 사요.
딸한테 찾아서 링크 걸어서 보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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