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 멍소 글 보고...

fay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8-02-02 21:14:52
저 궁금한 데가 있어요. 연대앞에 거품.. 아직 있나요?
비틀어 따는 뚜껑의 맥주를 병째 들고 마시며..시간되면 거품 맞아가며..소개팅을 했었는데..궁금해요.
그리고, 대학로 블루노트..여긴 없어졌죠.
근데 그 근처 릴리 마를린은 여태 있어서 깜놀했어요. 근 이십년은 된 것 같아요.
이대앞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서 5대5 미팅했던 경희대의대 날라리 남학생들..잘들 사니?ㅋㅋ
IP : 211.214.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창
    '18.2.2 9:19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시청앞 합창의 집 코러스 기억하는 분은 혹시
    안 계실까요?
    버블껌 이규대씨, 후에 갔을땐 전항씨였나..
    피아노반주 하고 아가씨들 두명이 앞에서
    선창하고 손님들 모두 노래하던...
    아주 오래전 일이네요.

  • 2. 쓸개코
    '18.2.2 9:48 PM (175.194.xxx.245)

    블루노트 화장실 참 예뻤어요.^^
    블루노트도 그렇고 릴리 마를린도 그렇고 꽃피면 사진찍기 좋아서 사진도 몇번 찍었답니다.
    근데 릴리 마를린은 음식은 맛없었어요.ㅎㅎ
    그 옆골목 고려서적 근처에 죠르바가 있었고요.

  • 3. fay
    '18.2.2 10:13 PM (223.62.xxx.193)

    ㅎㅎ그랬었나요? 저는 음식은 기억이 안나고 깔루아 맛있었단 기억만...왜 술먹은 기억만 남은 건지..ㅋ
    고 뒷길로 죽 올라가면 박석고개라고 접시만두랑 수육 맛있는 한옥집 있었는데,
    거기는 잘되었는지 더 커졌더라구요.

  • 4. ㅌㅌ
    '18.2.2 10:24 PM (36.38.xxx.53)

    멍소가 뭔가했네요ㅋㅋㅋㅋㅋㅋ

  • 5. fay
    '18.2.2 10:36 PM (223.62.xxx.39)

    그러게요..손가락이 삐꾸라서 ...ㅎㅎ

  • 6. 저도
    '18.2.3 12:55 AM (124.49.xxx.246)

    한동안 블루노트 출근했었는데 없어져서 참 이쉬운 집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585 염치 있는 사람만 말하라? ㅁㅁ 2018/02/03 471
775584 패딩 세탁하자는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8 에스텔82 2018/02/03 5,729
775583 여성이 벼슬이네요. 28 슈퍼바이저 2018/02/03 6,248
775582 총각무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2 총각무 2018/02/03 834
775581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보고 왔는데요... 14 별빛 2018/02/03 3,579
775580 ebs에서 우디앨런 애니 홀 하네요 1 지금 2018/02/03 858
775579 합정동 푸르지오 2차에 사시는 분 있으세요? 4 ..ㅣ. 2018/02/03 2,487
775578 어느 경 ㅏㄴ녀의ㅎ 5 ... 2018/02/03 1,726
775577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살 맛있게 해서 드시나요~ 5 . 2018/02/03 4,695
775576 오민석이가 또 검색어에 --;; 6 적폐 2018/02/03 2,839
775575 냉동과 냉장 생물(낙지)은 맛 차이가 있나요? 3 슈퍼바이저 2018/02/03 1,064
775574 약골인데 건강체 되신분 5 2018/02/03 2,224
775573 요즘 유행하는 과외식 학원에 대해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11 ........ 2018/02/03 4,206
775572 지금 mbc 당신의 1987 교도관 한재동의 말 1 ..... 2018/02/03 1,236
775571 늙나요...눈물이 왜나죠? 9 ㅇㅇ 2018/02/03 3,015
775570 지진희 잘생겼나요? 9 배우 2018/02/03 3,730
775569 당신의1987하네요. 9 지금 2018/02/03 1,581
775568 맞장구 쳐주기가 힘든건 자격지심일까요.. 2 .ㅣ.. 2018/02/03 1,738
775567 제자신이 자랑스러워요~~ 4 장한나 2018/02/03 2,229
775566 금호 손자가 왜 개차반인지 알겠네요 1 ㅇㅎㅎ 2018/02/03 4,034
775565 재수 끝 합격 했어요 19 2018/02/03 6,163
775564 나혼자 산다 수면내시경 장면 보니 걱정ㅠㅠ 2 shinsa.. 2018/02/03 5,017
775563 전기요에서 땀내는거 건강에 좋을까요? 5 비미 2018/02/03 1,589
775562 롱패딩 손세탁 너무 힘들어요 ㅠㅠ 13 f 2018/02/03 5,597
775561 부모입장에서 미혼인 40넘은 딸하고 사는게 챙피한 일인가요? 91 . .. 2018/02/03 2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