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나 물건을 사도사도 성에 안차요
1. ㅋㅋ
'18.2.2 6:30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딴거 모르겠고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올해 옷 한벌 사는것도 지겨운 1인...2. 돈주고
'18.2.2 6:42 PM (223.33.xxx.17) - 삭제된댓글쓰레기 들이는구나 자각을 해야 멈추겠죠
주변을 둘러 보세요
돈주고 산 쓰레기 더미가 보이지 않나요3. ...
'18.2.2 6:49 PM (125.129.xxx.179)아직 마음이 젊어서 그래요. 이쁘게 꾸미고 싶고.. 입고 싶고...^^
4. 그렇군
'18.2.2 6:50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사도 사도 성에 안찬다는건 제대로 된거 하나를 못 샀기 때문이에요.
그 돈으로 백만원짜리 코트 하나를 사는게 낫지 10만원짜리 열개를 왜 사요?
그러니 제대로 된게 없어서 자꾸 사죠ㅠㅠ5. ᆢ
'18.2.2 6:51 PM (175.117.xxx.158)싫증을 잘내는성격이면 오래 못입어요비싸던 싸던 예쁜걸로 잘입겠다 싶은걸로 사셔요
6. 비우자
'18.2.2 6:51 P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미니멀라이프에 입문해보세요
물욕이 사라집니다
더불어 마음과 공간에 평화가 찾아옵니다.7. 빙고
'18.2.2 6:52 PM (203.226.xxx.12)사도 사도 성에 안찬다는건 제대로 된거 하나를 못 샀기 때문이에요.
그 돈으로 백만원짜리 코트 하나를 사는게 낫지 10만원짜리 열개를 왜 사요?
그러니 제대로 된게 없어서 자꾸 사죠22222222222222228. 쓰레기
'18.2.2 6:56 PM (223.33.xxx.137) - 삭제된댓글본인이 입는 것도 아니고 팔리지도 않고...
그게 쓰레기예요
취미가 잔푼돈 쓰면서 쓰레기 모으는 건데 얼른 끊으세요
그거 내다 버리면서 피눈물흘려야 뭐가 잘못인지 깨달을 거 같네요9. 겨울옷은 특히나 소재에 따라서
'18.2.2 7:20 PM (123.214.xxx.141)품질차이가 많아서요
싼거 여러개 말고 좋은거 한개가 낫죠10. ᆢ
'18.2.2 7:26 PM (175.117.xxx.158)글고 겨울옷은 비싼게 그래도 입을것이 있어요 제대로된걸로 하나 요
11. 허리
'18.2.2 7:45 PM (146.67.xxx.85)제가 보기에도 제대로 된 걸 못 사서 그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저도 사정상 제대로 된 가방을 정말 오랜 기간 동안 못 샀어요 .. 그랬더니 틈만 나면 인터넷으로 가방 구경 옷 구경하고..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큰 맘 먹고 맘에 드는 비싼 가방을 하나 샀더니 더 이상 가방 볼 생각은 안 들더군요..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맘에 드는 좋은 걸 장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12. 그냥
'18.2.2 9:40 PM (211.212.xxx.148)큰거하나 지르세요..
그래도 겨울하면 모피지요...
젊다고 싼거 자주 입을것같지만 좀 지나면 다 안입게 돼요.
비싼거 하나사서 유행없이 입어요13. 우울증이에요
'18.2.2 9:43 PM (1.236.xxx.183) - 삭제된댓글힘든 일 있거나 일하세요? 제가 그래요...뭔가를 사야 스트레스가 풀어져요. 특히 진상들 시달리기라도 하면 너무나 더 ....이 일을 그만둘때까지만 이렇게 생각해요. 비싼거 사면 만족이 안되는데 더 문제인게 비싼걸로 많이 사면 더 폭망이라..... 옷에서 저는 화장품으로 돌렸어요..훨씬 싸지더라구요...요즘 제가 생각하는건 문구에요....문구점에서 맘껏 사기.....옷 꼭 사려면 자리 덜 차지하는걸로 쇼핑하세요...전 주로 머플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2390 | 보람상조 회장이 목사가 됐대요. 5 | .... | 2018/03/22 | 3,120 |
792389 | 오페라 아리아 어떤 곡 좋아하세요? 50 | 음악 | 2018/03/22 | 2,580 |
792388 | 이인규는 미국에 아직 도망다니고있나요? 7 | ㅇㅇ | 2018/03/22 | 2,049 |
792387 | 초등 2 여아 , 올해도 은따 같아 걱정이에요 29 | 라나 | 2018/03/22 | 5,100 |
792386 | 내 이야기 하지 않고 사는 법 10 | ... | 2018/03/22 | 4,685 |
792385 | 덴마크만 패키지 여행하는건 어떤가요? 3 | 동동 | 2018/03/22 | 1,358 |
792384 | 사란랩 아세요? (일본제품) 11 | ... | 2018/03/22 | 2,861 |
792383 | 아이낳으면 노화가 더 빠르나요? 26 | 휴 | 2018/03/22 | 8,589 |
792382 | 일하지 않는 국개의원 몰아내자. 5 | 6월개헌으로.. | 2018/03/22 | 667 |
792381 | 연한 그레이 벽, 흰색 장식장 있는 거실...소파 색깔 뭐가 좋.. 3 | 소알못 | 2018/03/22 | 2,120 |
792380 | 쉽지 않네요 1 | ... | 2018/03/22 | 495 |
792379 | 냥바냥 9 | ㅇㅇ | 2018/03/22 | 1,241 |
792378 | 사무용 의자 | 메쉬 | 2018/03/22 | 278 |
792377 | 시카고대학 부근 아파트 7 | 4321 | 2018/03/22 | 1,437 |
792376 | 조국 수석 개헌안 발표 위헌 아냐..설명을 발의로 착각한 듯 10 | 잘 들었어요.. | 2018/03/22 | 2,173 |
792375 | 서울에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2 | .. | 2018/03/22 | 894 |
792374 | 위례신도시에서 가장비싼단지 어딘가요? 10 | 위롕 | 2018/03/22 | 2,895 |
792373 | 초1 교우관계 고민 들어주세요 ㅠ 10 | 딸기맘 | 2018/03/22 | 2,333 |
792372 | 이시형부인? 24 | ..... | 2018/03/22 | 32,464 |
792371 | 베트남에 잘 도착했습니다 ~ 2 | 기레기아웃 | 2018/03/22 | 1,683 |
792370 | 1년 만에 제일평화다녀왔는데...ㅠㅠ 22 | 이제그만 | 2018/03/22 | 8,468 |
792369 | 아들속옷 냄새, 팬티에 닿는부분을 어떻게 빨래해야하나요? 9 | a | 2018/03/22 | 6,656 |
792368 | 정우성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25 | ㅇㅇ | 2018/03/22 | 4,381 |
792367 | 입양아 봉침 맞히고 도로에 누운 女목사 '아동학대' 송치 9 | ..... | 2018/03/22 | 2,671 |
792366 | 은행에서 돈 찾을때 매번 물어보는데요 11 | 행복한여자 | 2018/03/22 | 5,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