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마리빼고는 모두 중성화수(TNR)했으며,
그 중 4마리는 겨울동안 지하주차장에 살고 있어요
핫팩에 의지해 살고있고요
어제 주민한명이 지하주차장 아이들 지내는 곳에 빙초산테러를 했습니다
오늘 옹의자로 의심되는 주민이 제가 지하주차장에서 밥주고 있으니 다가와서
(몇동 몇호사냐 / 정신차려라 / 고양이가 내 차에 발자국을 낸다
밥주니까 자꾸 이러는거다)
제가 동호수 말씀드리고, (일전에 동일하게 컴플레인하셨을때 정중하게 말씀드림)
아저씨가 빙초산 뿌렸어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더군요
언쟁와중에
저보고 정신차리라기에
그렇게 살면 벌벋아요 라고 응수해주고
제 아파트 동번호 대었으니
그 사람 차량 번호 캡쳐했습니다
대응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김포시청에 전화했더니
대뜸
밥주사면 안되요(동물보호담당이라는 사람이)
(제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건데
자꾸 밥주니까 몰려드는간 사실이거든요)
이럽니다
다른 직책도 아닌 동물보호담당하는 서람이
중립적 입장이라고 주장하며 저런식의 얘기를 할수있나요
동물보호법 제 4조를 보면
김포시청 직원과 통화후 성남시에서 발급한 길고양이 보호 안내문 참고 하시라고 이메일로 보내고
해당 민원에 대한 김포시의 입장을 다음주중으로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이런민원 처음 접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