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러드마스타 냄비 사용하시는분 어떤가요

이또또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8-02-02 12:17:02

친정엄마가 샐러드마스타냄비를 2개 주셨는데 나무 무거워서  

자주 사용하지 않게되네요

친구는 냄비계의 에르메스라고 하면서

요리의 신세계가 열린다고하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그런지

아니면 냄비기능이 탁월해서인지

별로 좋은줄 모르겠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중고가격으로 달라고 하는데

나중에 후회할까요

 

 

 

 

IP : 121.164.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2 12:19 PM (58.230.xxx.177)

    제대로 만든통삼중 냄비 이상이면 5중 7중 기능은 별 차이 없습니다.불조절잘하면 저수분 무수 요리 다잘되구요

  • 2. ..
    '18.2.2 12:29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가격은 거품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친정어머니께서 그 냄비를 사 주실 정도면 안목이 남다를텐데 중고로 팔아버리면 안 될 거에요.

  • 3. ...
    '18.2.2 12:37 PM (112.187.xxx.74)

    한번 요리 해보세요. 저는 안타고 요리되는게 너무 신기하던데...직접안써봐서 내가 해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팔기 아깝네요;

  • 4. 팔지는 마세요.
    '18.2.2 12:50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정엄마가 오일스킬렛이랑 냄비 주셨는데 불 조절 잘 못하면 타는건 다른 냄비랑 매한가지고 다만 인공관절에 들어가는 스텐레스재질이 좋다니까 그냥 써요.
    요리의 신세계까지도 아니고요.
    무수분요리는 휘슬러나 다른 바닥만 통삼중냄비로도 똑같이 잘되고요.
    엄마가 줘서 쓰는거지 내돈 몇백만원 내고 살 맘은 전혀 없어요.

  • 5. ㅇㅇ
    '18.2.2 1:18 PM (58.231.xxx.36)

    내돈주고 사기 힘든데 저라면 그냥 쓸래요
    제아무리 통삼중이래도 좋은냄비처럼 고루 열전도빠르게
    안돼요
    비교하고 써보면 그렇다구요^^

  • 6. 이또또
    '18.2.2 1:46 PM (121.164.xxx.13)

    오래전부터 좋은냄비라고 알려졌자만
    2~3년전부터 주부들이 무척 장만하고 싶어하는
    냄바라고 하더라구요
    친정엄마는 요리하시는것을 무척 좋아하셔서
    오래전에 구입하신건데

    지금은 자식들이 결혼해서 집을 떠나고
    나이가 들어서 요리하기도 귀찮고
    주방자라만 차지하니
    저에게 가져다 쓰라고 하셔서 작은냄비 2개 가져왔는데
    다른냄비에 요리하는것보다
    솔직히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주부님들이 어머어머한가격임에도
    냄비를 구입하는것에 깜짝 놀라서
    어떻게 그런 비싼냄비를살까하니까
    친정엄마께서 비싼 핸드백 좋아하는 사람은 핸드백사고
    비싼주방기구 좋아하는 사람은 주방기구사는거지
    요리를 좋아하다보면 좋은 조리기구가 탐이나는거라고 하시네요

  • 7. ..
    '18.2.2 2:30 PM (60.99.xxx.128)

    원글님
    왜 팔아요!
    요리가 맛있게 되는것보다
    저수분요리나 냄비밥할때도
    불을 제일 약하게해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은데요.
    꼭 사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504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748
781503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176
781502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520
781501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qweras.. 2018/02/20 1,116
781500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2018/02/20 2,124
781499 고등학교 선택 도움 주세요~~ 4 ... 2018/02/20 715
781498 런던겨울쇼핑 4 ^^ 2018/02/20 1,607
781497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25 82cook.. 2018/02/20 9,469
781496 오피살면서 벤틀리가 애마인 무개념남!!! 17 간만소개팅꽝.. 2018/02/20 5,760
781495 좀전에 sbs 모닝와이드 팀추월 뉴스 16 ar 2018/02/20 8,268
781494 자식도 '남' 이라는 걸 언제 느끼셨나요? 16 자식 2018/02/20 5,679
781493 시가문화는 문화계의 성폭력과 같은 갑질문화다. 1 루치아노김 2018/02/20 920
781492 청소년 교통카드 문의드려요 6 교통카드 2018/02/20 1,228
781491 엄마의 세심한 관심 받고 자란 아이 vs 방목형으로 자란 아이 16 어려서부터 2018/02/20 7,910
781490 이방카 탈북자들과 만남 재추진 2 이방카 2018/02/20 791
781489 세상에... 25세에 생을 마감한 노선영의 동생 노진규 선수의 .. 11 분노주의 2018/02/20 14,835
781488 옻칠수저 한국산 베트남산 차이 많이 날까요? 4 ..... 2018/02/20 1,586
781487 일본 여행 계획하는데 질문 있어요 4 떠나볼까 2018/02/20 1,331
781486 세월호 리본단 김아랑선수 비난한 mbc 김세의 기자 10 븅신 2018/02/20 5,838
781485 레몬이 들어가는 국물음식 알려주세요 3 ㅇㅇ 2018/02/20 1,079
781484 이윤택 글보다 팀추월 35 이상 2018/02/20 6,734
781483 언플 시작2...(스포츠서울)탈락 결정적 요인…조용히 경기장 빠.. 8 빙엿드세요 2018/02/20 3,123
781482 청담 어학원에 다닐까 갈등중입니다 8 영어 2018/02/20 4,710
781481 시아버지는 왜 이런 말을 할까요? 6 .. 2018/02/20 3,748
781480 우리나라는 27세까지는 1 2018/02/2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