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단일팀은 우리 정부 전시행정이 아니라 IOC에서 12명 강력 요구,
원래 아이스하키는 체력소모가 심해서 계속 몇분간격으로 사람을 교대함.
출전선수가 많으면 유리하기때문에 타국에서 반발을 할걸 우려했으나 이미 IOC에서 다 설득 완료
우리는 12명은 무리, 그리고 일본이 지면 난리날것같아 강행하면 안하겠다 진행,
결국은 4명으로 타협봄
그 과정에 감독과 선수들을 오가며 상황을 전달함,
선수들 면접후 향후 지원과 미래의 불안정이 제일 절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 지원을 약속함.
그 첫일보로 창단계획하고 있는 수원시청 실업팀부터 지원하기로 함
(-> 선수들의 땀 운운하던 자한당 국당이 창단반대표 던짐)
김어준 왈, 전세계가 합심해서 한반도의 전쟁위기 완화를 위해 단일팀을 추진하고 있다.
그게 바로 올림픽의 역할이고, 올림픽을 유치하고 진행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공공자원이 투입된다.
그렇기 때문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개인의 이익을 공공의 이익과 공유하기 위한 의무가 부여된다.
올림픽은 개인의 취업박람회가 아니다 그렇다면 개인 명함을 걸지 왜 국기를 걸겠느냐?
공공의 이익과 평화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것 그게 바로 올림픽의 정신이다.
이런 사항은 전혀 보도 안하고 출전시간이 줄었으니 불공평하다라는 프레임 짜기에만 몰두하는 언론 댓글부대는 기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