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퉁시계 사달란 부탁 받았는데

.....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8-02-02 10:07:31
중국 살고 있는데 설에 한국 며칠 다녀올 예정이에요.
남편 매형이 까*** 시계 사오라고 시켰다네요.
남편은 일하느라 바쁘니 저더러 하나 사놓으라는데요.
짝퉁시장은 한국인이 중국상인으로부터 폭행, 성추행 당한
적이 있어 무서워서 못가겠고 타오바오 검색해도 안나와요.
아무래도 단속기간이라 매물 다 내린것 같은데
며칠째 짝퉁시계 검색하고 앉아있으려니 짜증이 솟구치네요.
아오~~~~~~~악
IP : 36.102.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10:0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짝퉁도 세관에서 걸리면 압수당합니다

    세관에서 압수 당했다고 하세요

  • 2. ㅇㅇ
    '18.2.2 10:11 AM (218.153.xxx.203)

    단속기간이라 매물 다 내리고, 공안에 잡혀가면 한국 못들어 온다고 해서 못샀어요.

    끝.

  • 3. ..
    '18.2.2 10:12 AM (49.170.xxx.24)

    남편에게 말하세요. 거기는 무서워서 못가겠고 다른데는 물건 없다고. 당신이 다녀오라고.

  • 4. ==
    '18.2.2 10:17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그러다라 공항에서 걸리면 개망신.. 절대 하지 마세요.

  • 5. ==
    '18.2.2 10:18 AM (220.118.xxx.157)

    그러다가 공항에서 걸리면 개망신.. 절대 하지 마세요.

  • 6. ...
    '18.2.2 10:21 AM (14.39.xxx.18)

    짝퉁반입 위법행위이고 세관에서 잡히면 좋은 꼴 보입니다

  • 7. ..
    '18.2.2 10:30 AM (124.111.xxx.201)

    타오바오 얘기는 말고
    단속기간이라 매물이 없서 못샀어요.하고 말하세요.

  • 8. ....
    '18.2.2 11:06 AM (36.102.xxx.205)

    네. 실제로 매물이 없으니 방법이 없네요. ^^

  • 9. @@
    '18.2.2 11:37 AM (180.229.xxx.143)

    평창때문에 요즘 짐검색 강화됐어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 짝퉁을 할 생각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222 요즘 볼만한 드라마 7 드라마 2018/02/03 2,014
776221 자기 폰에 자기가 문자 보내는 거 가능한가요 3 See 2018/02/03 3,051
776220 제주날씨 어떤가요~~ 8 2018/02/03 1,035
776219 돈꽃 ..설마 2 엔딩 2018/02/03 4,017
776218 대통령 선거때 영상입니다. 8 .. 2018/02/03 924
776217 감사가 뇌와 삶 바꾸는 거 의학적 증명 5 ㅇㄹㅎ 2018/02/03 2,327
776216 이미숙은 아직도 이쁘네요... 19 .. 2018/02/03 7,636
776215 돈꽃이요 ㅎ 1 ㅋㅋ 2018/02/03 1,778
776214 서울쪽 입주 이모님 시세가 어떤가요? 8 이모님고민 2018/02/03 3,384
776213 서검사는 박상기 장관을 겨냥했다... 59 ... 2018/02/03 5,327
776212 남편 부부 사랑 이혼...... 이번생은 끝인가.... 16 살아내는것 2018/02/03 9,622
776211 김재련 변호사 남편 YTN 3대 적폐 류제웅 richwo.. 2018/02/03 1,624
776210 서울. 혹은 근교 워터파크. 눈썰매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8/02/03 504
776209 조희진 진상조사단장은 믿을수 있나요 21 묘하네 2018/02/03 1,456
776208 서울에 임대료 싼곳은 얼마정도하나요? 1 질문 2018/02/03 1,003
776207 돈꽃보는데 3 Fhjhkj.. 2018/02/03 2,660
776206 청량리 살기 좋네요 39 ... 2018/02/03 10,100
776205 밀가루음식 먹은날은 너무 힘들어요 3 과민성대장증.. 2018/02/03 1,575
776204 엄마 남의 카트에 손얹었다가 서너살 짜리한테 호통당함 ㅋㅋ 43 ㅋㅋㅋㅋ 2018/02/03 20,103
776203 음악 좀 찾아주세요. 신주아 태국 집 나올 때 1 음알못 2018/02/03 1,505
776202 스페인 여행가신 조선일보 부장 기사에 떠오르는 다른 기자~ 1 오랜만에 2018/02/03 1,338
776201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칠때 도움받았던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 3 ... 2018/02/03 1,221
776200 남편이 직장 홈페이지에서 가족 사진을 내렸습니다 40 질문드려요 2018/02/03 23,707
776199 영하15도 한번겪어보니 지금은 뭐.괜찮네요. 10 ..... 2018/02/03 3,171
776198 생신상 7 아정말 2018/02/0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