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못사는 것도 아니고 불행한 것도 아닌데
옛날 생각하면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슬프고 아파요 ㅠㅠㅠ
예전에 살았던 동네를 가보고 싶기도 하고
가보면 너무 변했을 거 같아 슬플 거 같기도 하고...
저 왜 이럴까요.
마흔 후반인데 무슨 사춘기 같아요.
갱년기인지 ㅠㅠ
지금 못사는 것도 아니고 불행한 것도 아닌데
옛날 생각하면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슬프고 아파요 ㅠㅠㅠ
예전에 살았던 동네를 가보고 싶기도 하고
가보면 너무 변했을 거 같아 슬플 거 같기도 하고...
저 왜 이럴까요.
마흔 후반인데 무슨 사춘기 같아요.
갱년기인지 ㅠㅠ
갱년기 증상 맞아요 ㅠㅠ
제기억속에 있던 종로 대학로 강남역이 아니더군요.
너무 낯설고 조명이 꺼진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