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더러울수가...
어떻게 그런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그것때문에
객관성을 유지해야 할 병원일을 좌지우지하고..
아참...
우리도 사실 저렇게 사는거 맞겠죠??
아무튼 저처럼 물정모르는 사람..
예수성격이라서 이상만 갖는 사람은 정말 꼭봐야할
그런 구원의 드라마이네요
원래 후궁견환전도 이런 방면에서 유명한 드라마인데..
후궁견환전보다 하얀거탑이 더 사실적이네요
하얀거탑 최고라는 소리가 그래서 나오는거죠..
어제 회차의 감상문은 단 한줄..
아 진짜 더러워서 못 보겠네 에요..ㅎㅎㅎㅎ
1. 그런데 저는 어제 그 수술장면을 보면서 이런걸 느꼈어요
절대 병원에는 가면 안된다
정말 무섭다..ㅎㅎㅎㅎ
몸관리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의사를 다 믿지 말자
대충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자기가 다른 의사를 찾아가자
의사도 그냥 직업이니까
이권걸리면 거짓말도 하더라..
환자 두고도 그러더라...
뭐 당근이겠죠
의사를 인술이라고 믿는 사람이 바보겠죠
그런데 가끔은 그런 의사선생님들도 있죠
제법 됩니다
그런의사를 만나야죠..
환자도 좀 똑똑해야돼요
그럴려면요
아니면 하늘이 돕던가..ㅎㅎㅎㅎㅎ
그리고 수술하는것도
정말 전쟁터의 전사들 같은거라는거죠
2. 장준혁 부인은 드디어 알았군요
얼마나 슬프겠어요??
남자가 다른 여자가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그리고 보통 야외 촬영하면
실물에 가깝게 ㅏㄴ오거든요
그래서 어제 이선균 김명민
야외 벤치씬에서
보면
이선균씨도 되게 입체적인 얼굴 아니던가요??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훨씬 잘 생겼을듯..
그러나 중점은 김명민씨죠
눈이 굉장히 반짝이고
얼굴이 대리석 같이 매끈한 그런 느낌이 있더군요
이목구비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단단한 느낌이라 할까..
즉
아우라가 강할것같더라구요
실물 보면..ㅎㅎㅎ
보통 그런 아우라 ㅣㅇㅆ는 사람이 명배우더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