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올수리? 우와 그것 치고 가격 괜찮네 했었는데
몇번 집 보고 나서
이제는 10년전 올수리구나 하게 되네요
기본 수리는 수리가 아예 안된것
특올수리는 5년전
특특 올수리도 있더라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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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에 올수리라는 말 들으면
올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8-02-01 12:02:30
IP : 125.252.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수리
'18.2.1 12:11 PM (211.203.xxx.229)수리 안 된 집
싸게 사서 내 취향에 맞춰 수리 하는 게 좋아요
시간이 촉박하거나 돈이 묶이면 힘들긴 한 데
전 올수리 한 집 싫어요
너무너무 진짜 촌스러워서 원
벽에 페인트 칠 거실 하단만 따로 노는 거
아트윌등등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한 집이 좋으네요2. 아
'18.2.1 12:12 PM (211.225.xxx.219)웃기네요
처음 알앟ㅅ어요
특특올수리라니 ㅠㅠ3. 그런데
'18.2.1 12:58 PM (183.102.xxx.16)팔면서 수리해서 파는 바보짓을 누가하겠어요.
당연한거..4. 최근
'18.2.1 1:01 PM (125.252.xxx.6)3년전 올수리 하고 어쩔수 없이 팔게되는 집도 있잖아요
근데 20년동안 수리 한번도 안한집을 올수리라고 하질 않나
참...5. 올수리
'18.2.1 3:20 PM (14.45.xxx.231)올수리에 깨끗하다고 적혀 있어서 가보면 제 기준과는 많이 달라서 요즘은 안 믿어요~
특히나 전세는 월세보다 좀 더하구요
전세로 깨끗한 집 찾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신축 들어왔어요.
수리도 그냥 집주인이 대충 뚝딱 거린 수준?6. 안녕
'18.2.1 6:15 PM (183.96.xxx.234) - 삭제된댓글정말 동감합니다.
올수리라 돈 더 받아야한대서 봤더니 몇년되어 벗겨지고 뜯어져서 다시해야하고 너무 질이 낮은 걸로 좋은것 했다고 생색을 내서 아연했어요.
취향이야 개인적이라 뭐라 할수 없지만 그게 돈들이고 이상한 취향과
싸구려에 이상한 취향은
애잔함이 다르죠.
더 황당한건 그 이상한 조합으로 터무니없이 호가하는 집주인에게 열려뢰 장단 맞추는 중개인...
만정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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