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가게가 새로 생기면 잘될지안될지 느낌이 오시나요??
작성일 : 2018-02-01 11:43:03
2498945
아무래도 오래지내다보면
또 가게 몇번들어가보면 대략 알긴하겠더라구요..
작년 11월에 오픈한 가게가
벌써 임대붙은걸보니 안타깝네요..
IP : 117.111.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슨
'18.2.1 11:43 AM
(111.118.xxx.4)
무슨 업종이였나요?
2. 음
'18.2.1 11:49 AM
(211.114.xxx.77)
한번 이용해보면 대강 감이 오더라구요. 장사 정말 쉽지 않아요.
간쓸개 다 내놔야 하고 나만의 독특함도 있어야하고.
3. 아주 익숙한 동네라면
'18.2.1 11:51 AM
(183.103.xxx.127)
딱 감이 와요.
100%입니다. 정확도가.
지역 주민들이 제일 잘 알아요.
그걸 개무시하고 ㅎ 우겨서 차리면 무조건 망하더라는. 돈 있으면 2년 버티고 돈 없으면 1년쯤 버티고 문 닫아요.
가게 여는 분들은 오래 살고 있는 주민들 의견을 많이 참고하셔야 해요.
4. ㅇㅇ
'18.2.1 11:52 AM
(125.252.xxx.6)
한번 이용해보면 대강 감이 오더라구요. 22222
5. 샵
'18.2.1 12:10 PM
(223.38.xxx.148)
제가 근무했던 사무실 근처가 그랬는데-갑자기 뜬 동네인데-
저희 사무실 오픈할 때 주변에 3곳이 비슷한 시기에
문 열고 그 중 2곳은 5~6개월되니 문 닫고 나가더라구요
1곳은 어떻게 1년 반 버티다가 결국 본점에서 철수하고
그리고 몇개월 비었다가 다 새로운 업종 들어올 때
주변에서 이번에는 얼마 버티려나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집에 돈이 있는지. 젊은 부부가 각각 외제차 타고 -장사는 정말 안 되는데-
버티고 있더라구요. 정말 하루에 10만원 매출도
안 되보이는데
상가 주인은 계약 끝나면 내보낸다는데 저희는
또 누가 들어온들 얼마 버티겠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6. 넵
'18.2.1 12:23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도 도사예요.
저눈 마포 핫했던 동네,
부모님은 강남 핫했던 동네 주민인데
가게 인테리어한다고 소음내고 주차하고 폐기물 처리할 때부터 그 가게 운명 보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영업자 인성과 센스.
7. 동네
'18.2.1 12:2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구석진곳에 반찬가게가 생겨서 장사안될까 걱정했더니
교회 사람들로 바글바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74757 |
매물에 올수리라는 말 들으면 6 |
올 |
2018/02/01 |
1,671 |
774756 |
롯지팬 문의 6 |
롯지무쇠팬 |
2018/02/01 |
1,230 |
774755 |
네이버 부동산 매물 깨끗해졌네요 18 |
복덕방 |
2018/02/01 |
7,418 |
774754 |
스파게티 소스로 샌드위치 해먹으니 넘 맛나요~!! 3 |
재발견 |
2018/02/01 |
2,173 |
774753 |
시댁에 돈 요구하겠다는 글 진짜였던거에요?! 11 |
ㅇㅇ |
2018/02/01 |
5,821 |
774752 |
다른 집 자녀들도 사라다빵 싫어하나요? 19 |
사라다 |
2018/02/01 |
3,245 |
774751 |
北에 운송예정이었던 경유 1만리터, 정말 퍼주는 걸까? 5 |
고딩맘 |
2018/02/01 |
904 |
774750 |
동네에 가게가 새로 생기면 잘될지안될지 느낌이 오시나요?? 6 |
ㅡㅡ |
2018/02/01 |
1,509 |
774749 |
불닭볶음면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6 |
불 |
2018/02/01 |
1,231 |
774748 |
부분 인테리어 할껀데..머리 아플까요? 4 |
봐주세요 |
2018/02/01 |
1,141 |
774747 |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하는 아이는...아무것도 안시키세요? 4 |
6학년올라가.. |
2018/02/01 |
1,292 |
774746 |
촬스룸 안본지 오래됐는데 5 |
.... |
2018/02/01 |
907 |
774745 |
진정 비혼 결심한 분들 대단하네요 18 |
ㅁㅁㅁ |
2018/02/01 |
7,169 |
774744 |
주 10만원 식비 어때요? 살아보니? 21 |
4인가족 |
2018/02/01 |
5,864 |
774743 |
아침은 뭘로 3 |
살 |
2018/02/01 |
1,136 |
774742 |
불때고 남은 재에 김구워 먹고 싶네요 14 |
추억 |
2018/02/01 |
1,469 |
774741 |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들 개학하니 좋네요 1 |
..... |
2018/02/01 |
878 |
774740 |
시누이에게 다이어트 도시락 시켜줬어요 18 |
옹 |
2018/02/01 |
6,066 |
774739 |
50년 안에 인공수정 임신이 일반화될 것 같아요. 11 |
oo |
2018/02/01 |
2,918 |
774738 |
볶은 현미를 넣고 밥을 해도 될까요? 1 |
잡곡 |
2018/02/01 |
479 |
774737 |
고문기술자이근안, 안태근같은사람 왜교회를 갈까요 24 |
ㅅㄷ |
2018/02/01 |
2,670 |
774736 |
베트남애서 인기있는 한국물건? 10 |
베트남 |
2018/02/01 |
3,127 |
774735 |
여동생의 남편은 어떤 존칭(말투?)을 싸야하나요 24 |
호칭어렵디 |
2018/02/01 |
2,776 |
774734 |
수면안대 어떤게 좋은가요? 3 |
잠잠 |
2018/02/01 |
1,583 |
774733 |
야당 대표연설 보시나요 5 |
.. |
2018/02/01 |
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