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만 하면 머리카락에 음식 냄새가 자꾸 배네요ㅠㅠ
고기 먹을 땐 모자 쓰고 머리 묶고 먹어야 그나마 낫지
그냥 무방비 상태로 먹으면 머리카락을 튀겨 먹어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머리가 긴 것도 아닌데.. 가슴 윗부분 높이 정도거든요
저같은 분 계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카락에 음식 냄새가 자꾸 배요..
...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8-02-01 08:10:34
IP : 211.219.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 8:38 AM (1.212.xxx.227)맞아요. 저도 그래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웨이브펌 한 어깨정도 오는 길이인데요.
헤어제품(헤어로션,오일,미스트)을 바르니까 일종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고깃집이나 튀김류 파는 분식집에 갔다 나오면 장난아니예요.2. 저도
'18.2.1 8:55 AM (223.38.xxx.184)냄새를 잘 흡수하는 몸이에요
혼자만 온갖냄새가 다 나는데머리가 길고 머리카락도 아주 가늘어요 전 헤어로션은 안쓰고 미스트같은거 뿌리는데 아마 그래서일지도 모르고 머리가 어쨌든 냄새를 품는 스타일이에요.3. ..
'18.2.1 9:05 AM (126.255.xxx.38) - 삭제된댓글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가요
특히 머리가 길면
머리카락 카락 사이에 냄새를 머금고 있어요4. ..
'18.2.1 9:06 AM (124.111.xxx.201)고기 먹고나면 그 고기 나혼자 먹은양 한나절 장난아니게 냄새나죠.
5. ...
'18.2.1 9:09 AM (125.7.xxx.11)ㅎㅎ 원래 그래요.
식당 옆옆 테이블에서 고기 구워도 내 머리에 냄새 배요.6. ...
'18.2.1 9:16 AM (14.39.xxx.18)머리에 뿌리는 제품있어요.
7. ..........
'18.2.1 9:38 AM (175.192.xxx.37)애 소세지 후라이팬에 잠깐 구워주고 공기배출 팬도 틀었었는데,
곧바로 운동 갔는데
약간 땀이 나려고하니까 소세지 냄새가 머리에서 진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4명이서 하는 작은 소그룹인데,,,,,,,,8. 당연합니다.
'18.2.1 11:05 AM (59.186.xxx.228)머리카락이 냄새흡수 엄청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에서 좀 향강한 식사하고 나오면 나와서 한적한 곳에서 머리카락에 바람을 쐬어줍니다. 그래야 좀 날아가요. 급하면 페브리즈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