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샘의 **같다 라는 말투 이상한거죠?
선생님께서 하셨다는 어투가 이상해서 밤새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한달전쯤 학원샘이 중간에 바뀌었고
수업한지 두주정도 지났을 때 선생님께서 아이를
때린다는 말을 아이를 통해 전해들었어요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학원샘께 전화했더니
바로 인정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체벌에 대해 반대한다 아이를 때리지 말아라
이야기했고 저의 말을 고깝게 듣는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알겠다고 했어요
선생님께 소리를 지르거나 안하무인격으로 대하지 않앟고
수업도 두명의 아이를 놓고 수업하는 것이라 통제가 힘들었던 상황이 아니였어요
그후 학원을 그대로 보내고 있었는데...
어제 아이가 선생님이 이상한 말을 해서 기분이 많이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수업시간에 본인이 문제가 잘 안풀리거나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아이이름을 넣어서 **같다 라고 하신대요
어제만 있었던 일이 아니였고 제가 전화한 이후부터 있었던 일인가 보더라구요
부정적인 상황과 감정일때 제아이 이름을 넣어 **같다 라고
말하는 선생님... 저는 이런 선생님이 처음이네요
황당하고 모욕적인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요
1. ㅇㅇ
'18.2.1 6:19 AM (121.168.xxx.41)학원장한테 얘기하고
우리는 그만둔다...2. 어머
'18.2.1 6:26 AM (211.36.xxx.219)미친년 아니에요? ㅠㅠ 욕 나오ㅔㄴ요
유치하고..
애 트라우마 생기겠어요3. ㅇㅇ
'18.2.1 6:35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명백한 왕따주동이고 인격비하예요
이건 학원을 그만두는 일로 끝낼게 아니라
녹음이나 동영상을 찍어서 일단 증거를 확보하고
변호사 찾아가서 고소를 어떻게 할지 상담받으세요
학원가에서 떠나게 해야됩니다
이렇게 해야 아이의 자존감이 조금이나마 회복됩니다4. 미쳤네 진짜
'18.2.1 7:03 AM (124.199.xxx.14)찾아가서 엎어버리세요
정신병자네
조용히 그만 두지 마시고 원장앞에서 그여자한테 따지세요.
그거 원글 아이한테도 남지만 다른 아이 기억에도 남아서 계속 쓰입니다.
진짜 미쳤어
저런게 왜 밖에 나와서 돈을 버는지 집구석에서 라면이나 쳐먹으면서 히끼고모리나 하지5. 아이들 기억에서도
'18.2.1 7:03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땡땡같다란 말 지우시려면 다 보는 앞에서 엎어버리세요
꼴에 돈 번다고 나왔네6. 뭘 고민인지
'18.2.1 7:15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인격적으로 희안한 인간한테 내 보물 맡기고 싶나요?
저같음 돈이고 뭐고 나중에 처리하고 안보냅니다.
내 애가 미친거한테 그런 처우 받을 이유가 없어요.
저같음 밤새고민꺼리 자체가 못돼요.왜냐
내 애는 소중하니까.7. ...
'18.2.1 7:16 AM (125.185.xxx.178)아이 자존감때문이라도 절대 조용히 그만두면 안되요.
원장 면담하셔서
요즘 세상에 체벌하고 이름으로 놀리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어리다고 막대해도 된다고 하는거냐고 강하게 항의하세요.
저라면 가만안있고 소문낼거예요.
그런 학원은 망해야되요.8. 아이들 딴 데 가서도
'18.2.1 7:16 AM (124.199.xxx.14)히죽히죽 웃으며 땡땡같다란 말 씁니다
꼴에 입에 거미줄 안칠려고 밖으로 기어나왔나 보네요.
사회생활 해서도 안되고 특히 사람을 가르치다뇨.
책임감 가지시고 내쫒으세요.9. ..
'18.2.1 7:39 AM (110.70.xxx.58)그 사람 일베하나봐요 ㅠ 이런 상황에 선생님.은 뭐며,
(내 아이 이름)같다 하시.나 봐요.는 뭡니까. 착한 것도 병입니다. 강력하게 조치하세요. 아이 대신 부모가 나서줘야죠!! ㅠㅠ 미친..10. ..
'18.2.1 7:53 AM (211.243.xxx.147)정신나간 선생이네요 그만두세요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11. ᆢ
'18.2.1 8:02 AM (175.117.xxx.158)돈은 벌어야겠고 못풀고 못알아 듣는 애들 ᆢ뭐같다 하며 스트레스푸는 미친새끼네요 못때리니 ㆍ근질근질 하나봐요 요새 때려가며 가르치는 학원이 어디있나요
공부못하는것들은 맨날 맞겠네요 난이도 높아지면 더못할텐데12. 아이한테도 가르치세요
'18.2.1 8:21 AM (124.199.xxx.14)엄마도 가시겠지만
그런 말하면 바로 지적하라 하세요
평생 놀림감 되기 싫으면요13. ㅁ
'18.2.1 8:39 AM (112.211.xxx.31)미친선생이네요.
뭐하러 그런걸 참고계시나요. 바로 끊으세요.14. 오메메
'18.2.1 9:29 AM (118.32.xxx.250)미친...
당장 그만두고 꼭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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