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2언니가 중 2 동생에게...

ㅎㅎ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8-02-01 02:28:17
사춘기 모르는 순둥 순둥 첫째 딸이
북한 침략을 막아주는 중 2 동생을 보고
맨날 에구구~~~하고 피해 줍니다.
오늘 둘째가 기분이 좋아 춤추고 노래하고 난리법석인데....
큰애가 그럽니다.
엄마 00이가 이렇게 기분 좋을땐 지가 사둔 아이스크림도 준다.
그래? 그럼 얻어먹어..했더니
막대 아이스크림 하나 얻어먹습니다.
그런데 금새 다 먹어 가기에..
벌써 다 먹어가?하니까
행복하게 웃으며
응.이거 지 먹다 남은거 다시 얼려둔거 준거야...
에구구 ~~~~ㅠㅠ


IP : 222.97.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1 2:41 AM (107.3.xxx.60)

    아유 큰딸 성격 너무 이쁘네요
    저는 저렇게 맺힌데 없이 순둥한 성격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 2. ㅎㅎㅎ
    '18.2.1 2:46 AM (211.245.xxx.178)

    큰애 정말 순하네요.
    부러운 성격이예요~~
    저도 저런 맺힌데 없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 3. 에구구
    '18.2.1 5:09 AM (223.62.xxx.232)

    예뻐 죽겠습니다~
    고놈 참 머리를 쓱쓱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저 여자예요 ㅋㅋㅋ)
    저런 성격 돈 주고도 못 사는 보물인데... 복 받으셨어요.

  • 4.
    '18.2.1 5:12 AM (223.39.xxx.138)

    한 배 에서 저리 다른 자매가 태어 나다니^^
    신기방기 하시겠어요
    큰 딸 너무 이쁘네요
    우찌 시집 보내 실려고..
    아직 먼 나라 이야기지만..ㅎㅎ

  • 5. 두딸맘
    '18.2.1 6:14 AM (211.117.xxx.245)

    저희집 곧 미래를 보는것 같습니다!
    막내를 아무리 잡아도 언니알기를 ㅠㅠ
    짠한 첫째

  • 6.
    '18.2.1 7:30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도 일당백 둘째 있는데 곧 다가올 사춘기 어찌졈길지 무서워요ㅠㅠ
    좀 크면 언니가 부처님인거 알려나요?

  • 7.
    '18.2.1 7:40 AM (175.223.xxx.27)

    언니댐에 로그인하네요

    순둥순둥 어찌 그리 이쁘게 태어났데유ㅠ

  • 8. ㅋㅋ
    '18.2.1 8:29 AM (119.70.xxx.59)

    큰따님 귀엽네요. 저도 딸만 둘인데 고3,중2 랍니다. 중2되는 막내는 미쳐날뛰고 흑염룡이 내안에서 꿈틀대고 있어 수준인데 하루 14시간씩 공부하는 큰딸래미가 위로가 되네요.중학교때 자기 지랄떨던 거 생각냐냐고. 저러다 만다고 냅둬. 하네요. 고등가면 확실히 좋아져요.

  • 9. 궁금^^
    '18.2.1 10:04 AM (175.195.xxx.148)

    북한 침입 막아주는 고마운 우리 중2님은 왜 그리 기분이 좋은가요?
    저희중1조카는 늘 기분나빠보여 궁금해요

  • 10. ㅎㅎ
    '18.2.1 11:29 AM (222.97.xxx.110)

    울 중 2는 방학때 스피닝 하고 살이 빠져서
    숨겨져 있던 뚱뚱 다리가 길~~~어 졌어요.
    걸그룹 춤동작이 분명 음... 다른 동작인데 뭐 우기니 같은걸로요..
    본인이 설현인지 착각 하는듯요.ㅎ
    울 큰 딸은 동생이 깨어 있을땐 피해 다니고
    잠들면 가서 볼에 뽀뽀도 해 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에궁 ~잘 때는 정말 이쁜데...한답니다.
    전 둘 다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826 프룬주스 효과 없는 분 있나요? 13 프룬 2018/02/11 9,940
778825 실비보험 간병보험 2 ***** 2018/02/11 2,568
778824 자기개발 관련 강의들 들으면 도움되나요? 2 /// 2018/02/11 784
778823 개막식 뒷 이야기 이거 감동인데요.jpg 21 진짜 2018/02/11 20,907
778822 이마트 노브랜드 tv 사보신분,? 2 ㅡㅡ 2018/02/11 2,641
778821 올림픽 개막식 실제 보신분 계세요? 2 O1O 2018/02/11 921
778820 나이들어 멋지게 사는 법 궁금해요 3 2018/02/11 4,224
778819 국회의원 최저시급 3일 남았어요 참여해주세요 23 가즈아 2018/02/11 1,420
778818 강아지 죽음을 경험하신 분 읽어주세요 15 .. 2018/02/11 4,757
778817 다 큰애들. 마음 비워야는데, 힘들어요 19 들을 2018/02/11 5,782
778816 Uhd tv 와 oled tv 8 애들엄마들 2018/02/11 1,773
778815 금강산에서 이런 일도 있었네요 8 평화올림픽 2018/02/11 1,961
778814 우리 선수 응원하는 북한.jpg 18 ㅠㅠ 2018/02/11 5,323
778813 레이지보이랑 안마의자 3 ㅣㅣ 2018/02/11 2,114
778812 백화점내 쥬얼리 제품 아니면... 쥬얼리 2018/02/11 767
778811 B형 독감걸리고 외출 3 ... 2018/02/11 2,191
778810 한우는 우리 입맛에만 맛있나요? 17 ... 2018/02/11 5,855
778809 이거 좀 봐보세요..김일성가면인지.. 8 ... 2018/02/11 1,791
778808 가짜 뉴스, 인지 능력 낮을수록 잘 믿어 (연구 8 ㅇㅇ 2018/02/11 985
778807 올림픽 구경갈것을... 6 ... 2018/02/11 1,538
778806 부대찌개 종류가 의정부식 4 네임 2018/02/11 1,358
778805 이스라엘 성지순례 2 포도나무 2018/02/11 1,349
778804 일본여행 가는사람들은 혐한이 아무렇지도 않다고하네요 19 ㅇㅇ 2018/02/11 5,163
778803 남학생 교복 하복을 반바지 못입고 긴바지 입어야하는 ... 10 .. 2018/02/11 2,058
778802 다이슨공기청정기어떤가요? 2 공기청정기 2018/02/1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