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2언니가 중 2 동생에게...
북한 침략을 막아주는 중 2 동생을 보고
맨날 에구구~~~하고 피해 줍니다.
오늘 둘째가 기분이 좋아 춤추고 노래하고 난리법석인데....
큰애가 그럽니다.
엄마 00이가 이렇게 기분 좋을땐 지가 사둔 아이스크림도 준다.
그래? 그럼 얻어먹어..했더니
막대 아이스크림 하나 얻어먹습니다.
그런데 금새 다 먹어 가기에..
벌써 다 먹어가?하니까
행복하게 웃으며
응.이거 지 먹다 남은거 다시 얼려둔거 준거야...
에구구 ~~~~ㅠㅠ
1. ㅇㅇ
'18.2.1 2:41 AM (107.3.xxx.60)아유 큰딸 성격 너무 이쁘네요
저는 저렇게 맺힌데 없이 순둥한 성격이
너무 이쁘더라구요.2. ㅎㅎㅎ
'18.2.1 2:46 AM (211.245.xxx.178)큰애 정말 순하네요.
부러운 성격이예요~~
저도 저런 맺힌데 없는 사람이 좋더라구요~3. 에구구
'18.2.1 5:09 AM (223.62.xxx.232)예뻐 죽겠습니다~
고놈 참 머리를 쓱쓱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저 여자예요 ㅋㅋㅋ)
저런 성격 돈 주고도 못 사는 보물인데... 복 받으셨어요.4. 배
'18.2.1 5:12 AM (223.39.xxx.138)한 배 에서 저리 다른 자매가 태어 나다니^^
신기방기 하시겠어요
큰 딸 너무 이쁘네요
우찌 시집 보내 실려고..
아직 먼 나라 이야기지만..ㅎㅎ5. 두딸맘
'18.2.1 6:14 AM (211.117.xxx.245)저희집 곧 미래를 보는것 같습니다!
막내를 아무리 잡아도 언니알기를 ㅠㅠ
짠한 첫째6. 헉
'18.2.1 7:30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우리집에도 일당백 둘째 있는데 곧 다가올 사춘기 어찌졈길지 무서워요ㅠㅠ
좀 크면 언니가 부처님인거 알려나요?7. 드
'18.2.1 7:40 AM (175.223.xxx.27)언니댐에 로그인하네요
순둥순둥 어찌 그리 이쁘게 태어났데유ㅠ8. ㅋㅋ
'18.2.1 8:29 AM (119.70.xxx.59)큰따님 귀엽네요. 저도 딸만 둘인데 고3,중2 랍니다. 중2되는 막내는 미쳐날뛰고 흑염룡이 내안에서 꿈틀대고 있어 수준인데 하루 14시간씩 공부하는 큰딸래미가 위로가 되네요.중학교때 자기 지랄떨던 거 생각냐냐고. 저러다 만다고 냅둬. 하네요. 고등가면 확실히 좋아져요.
9. 궁금^^
'18.2.1 10:04 AM (175.195.xxx.148)북한 침입 막아주는 고마운 우리 중2님은 왜 그리 기분이 좋은가요?
저희중1조카는 늘 기분나빠보여 궁금해요10. ㅎㅎ
'18.2.1 11:29 AM (222.97.xxx.110)울 중 2는 방학때 스피닝 하고 살이 빠져서
숨겨져 있던 뚱뚱 다리가 길~~~어 졌어요.
걸그룹 춤동작이 분명 음... 다른 동작인데 뭐 우기니 같은걸로요..
본인이 설현인지 착각 하는듯요.ㅎ
울 큰 딸은 동생이 깨어 있을땐 피해 다니고
잠들면 가서 볼에 뽀뽀도 해 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에궁 ~잘 때는 정말 이쁜데...한답니다.
전 둘 다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