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재미로 사세요?
1. 전
'18.2.1 1:07 AM (211.187.xxx.28)인테리어
아이
여행2. 갈수록
'18.2.1 1:09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사는 재미가 없어요
독서..아이 여행
나중엔 독서만 남겠죠.
눈관리 잘해야겠구나..3. ..
'18.2.1 1:10 AM (117.111.xxx.79)요즘은 딸 커가는 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이제 엄마아빠 얼굴 보고 웃기 시작했는데 너무 이뻐요4. ㅇㅇ
'18.2.1 1:14 AM (111.118.xxx.4)자유게시판보며 댓글다는 재미
5. ..
'18.2.1 1:21 AM (218.39.xxx.158)덕질하는 재미요..
6. 지루하다
'18.2.1 1:23 AM (116.123.xxx.168)진짜 50다되가니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 싶어요
넘 사는게 재미없고 싫네요
몸도 이곳저곳 아파오니 더 그런듯7. ㆍㆍ
'18.2.1 1:49 AM (122.35.xxx.170)요리하고 먹는 재미요.
하루 세끼 밖에, 그것도 살 찔까봐 조금 먹어야 한다는 게 슬퍼요.8. ㅣㅣㅣ
'18.2.1 1:49 AM (223.62.xxx.183)주식하는 재미요.
9. ..
'18.2.1 2:03 AM (1.238.xxx.165)먹는 재미도 없고 가수 덕질도 반년하니 식고 그나마 하는게 드라마보기네요.
10. 바빴던
'18.2.1 2:06 AM (58.225.xxx.39)남편과 시간 보내는 재미.
우리 개 키우는 재미.
책보고 디저트 먹는 재미.11. ㅇㅇ
'18.2.1 2:11 AM (222.239.xxx.44) - 삭제된댓글정동하 덕질하는 재미요.
좀 전에도 뮤지컬 보고 퇴근길 악수까지 하고 왔어요.
지금 5년째인데 더더 좋아지네요.
참, 며칠전 MBC 예술무대에서 뮤지컬 실황 촬영해 갔는데
낼 새벽 1시쯤 나온대요.
지금으로부터 11시간 후네요.
에드거 엘런포라는 뮤지컬인데 앨런파슨스 프로젝트 출신인 에릭 울프슨이 만든 노래들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주옥같아서 폭 빠져 회전문 돌았다지요.12. 댕이7
'18.2.1 2:25 AM (223.38.xxx.195)여행과 먹는거요.
혼자 살아서 세끼 다 사먹는데
전날 잠들기전 내일 메뉴생각하면 행복해요ㅋ
여행도 특가 나오면 당장 다음날 떠나기도해요13. 밤에
'18.2.1 2:47 AM (74.75.xxx.61)일 끝나고 다 자면 방에 혼자 누워서 티비보면서 소주 한병 까는 재미요. 취미를 직업으로 삼았더니 더 행복하기는 커녕 남들 다 재밌다는 일이 시들하네요. 직업병 중증이죠.
14. ...
'18.2.1 2:55 A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드라마, 만화책, 덕질
아이는 커갈수록 그만큼 걱정이 커지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몰랐을, 말못했던 시기가 부담없이 이뻤음15. 살빼는 재미
'18.2.1 3:05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아침마다 운동가면서 내가 미쳤지 그렇게 먹고 무사하기를 바라다니! 이러면서 밤에 또 야식먹고 아침에 추위에 떨면서 운동가고.. 아 제 어리석음이 싫어요.
한달 1키로 빼기가 이렇게 어려웠나요.
나이먹으니까 식욕 멈추기도 어렵고 살 빼기는 더 어렵고 ㅠㅠ16. ....
'18.2.1 3:59 AM (210.97.xxx.249)책 읽는재미
돈 버는 재미..?이건 스트레스도 심해서..ㅜㅜ
정치에 관심가지고 덕질하는 재미17. 나나
'18.2.1 4:48 AM (125.177.xxx.163)태어났으니 잘살아가고싶어서 재미를 찾는 스타일입니다
드라마도 영화도 무엇보다 여행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가수 공연보는것도 좋아해요18. 소확행
'18.2.1 5:18 AM (223.39.xxx.138)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오늘 같이 달이 유난히 밝은 날은
밝아서 가슴 벅차고
강아지가 이불 속 내품안으로 들어 올 거라고
내 팔을 건드리면 이불 들쳐 주는 행복감
한 참 있다 강아지가 너무 더워서 숨 막혀서 나오고는
그대로 헥~~ 거리며 뻗는 데
그게 진짜 너무너무 웃겨서 행복하고
아침에 뭐 먹을 까 점심 뭐 먹을 까 메뉴생각하며 행복하고.먹으면서 행복하고
주말에 아줌들 만나 밀린 수다 떨며 맛난 거 먹으며 행복하고
딸이 내가 해 주는 스파게티가 제일 맛있다며 먹어줄 때
행복하고
코 끝이 시린 겨울의 맑은 기운이 행복하고
하루종일도 적을 수 있어요19. ㅇㅇㅇ
'18.2.1 8:58 AM (125.176.xxx.163) - 삭제된댓글저 위에 정동하 팬님 저랑 같은극 보고 오셨네요~ ㅎㅎㅎ 저는 상대배우 팬입니다 ㅎ
20. ㅇㅇㅇ
'18.2.1 9:02 AM (125.176.xxx.163)저 위에 정동하 팬님~어제 저랑 같은극 보고 오셨네요~!
반가워요. 저도 화전돌고있고 상대배우 팬입니다. 어제 정동하 배우 넘버가 너무 좋았어서 행복했어요. 나이들어 혼자 덕질하려니 살짝 외로웠는데 동지를 만나서 기뻐요♥21. 인생의 줄거움
'18.2.1 9:09 AM (122.32.xxx.131)미니멀 라이프하는 재미로 살아요
집 정리하며 비우다보니 집안 구석구석이
밝아지는 기분이예요
도서관에서 미니멀 관련책들 빌려다보며 자극받고요
마음도 정리하고 감사기도하며 살다보니
주식도 많이 오르고 애들도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러네요22. 삶
'18.2.1 9:11 AM (119.206.xxx.46) - 삭제된댓글어느덧 할줌마가 되니
특별히 할일이 없어요.
남편과 자유배낭여행 가서
편한 호텔에서 숙박하며 맛있는거 먹고
남의 나라 속살 체험 하는 낙으로 삽니다.
건강할때 다니자 인생 뭐 있어 그러면서 사네요.23. ....
'18.2.1 10:31 AM (220.123.xxx.111)82하는 재미 ㅜㅜ
24. 음
'18.2.1 10:45 AM (122.42.xxx.24)전 제 작은사업체가 있어서 돈버는재미와
여행...그리고 강아지랑 노는재미네요//
나이가 들수록 돈버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프로젝트 하나끝날때마다 성취감이 대단하고..통장엔 잔고 쌓이고...
그돈으로 여행가고..젤로 좋아요
늘 바쁜게 아니고 시즌을 타니...쉴땐 팍쉬고 일할땐 빡시게하고...25. 사랑하기 위해
'18.2.1 12:00 PM (183.103.xxx.127)살고
살기 위해 사랑하라!!!!!!!!!!!!!!!!!!!!!!!!!!!!!!!!!!
이걸 매일 매순간 외치세요!!!!!!!!!!!!!!!!26. 일상
'18.2.1 12:33 PM (14.46.xxx.169)일상이 평이한게 가장 큰 복인거 같아요
27. ㄷㄷ
'18.2.1 1:19 PM (59.17.xxx.152)책 읽는 재미요.
알라딘에서 읽고 싶은 책 고르고,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매일 열심히 읽고, 읽다가 궁금한 부분 책 찾아서 또 빌리고 이런 재미로 살아요.
여행도 좋은데 먹고 사는데 바빠서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
독서는 돈이 안 들고 무궁무진하게 관심분야를 넓힐 수 있는 평생의 취미 같아요.
다만 노안 오면 책 읽기 힘들까 봐 걱정입니다.28. 그냥
'18.2.1 2:30 PM (112.164.xxx.53) - 삭제된댓글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주말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요
주말엔 뭐하냐구요
피카츄도 잡으러 다니고, 아는이들도 만나고
열심히 5일 있다가 주말에 놀러다니고 좋아요29. ㅇㅇ
'18.2.1 2:40 PM (222.239.xxx.44)위에 정동하 팬인데요.
MBC예술무대 올림픽 방송관계로 편성이 바뀌었네요.
괜한 혼란 드려서 죄송해요.
그리고 토그리 팬인분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회전문 돌다가 봘토페어만 10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토그리 뮤배우 중 최애등극 했어요.
정말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하셔서 지나번 방송국 박제때 내심 기뻤답니다.
근데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네요ㅠㅠ30. ㅇㅇㅇ
'18.2.2 12:12 PM (125.176.xxx.163)ㄴㄴㄴ저도 봘토 최애페어입니다~!! 함 만나뵙고 싶내요~! 어제 잠이 들어서 놓친줄 알았는데 연기돤거군요. 꼭 봐야겠어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278 | 해외에서 1 | 질문 | 2018/02/16 | 654 |
780277 |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 ㅇㅇ | 2018/02/16 | 24,261 |
780276 |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 ‥ | 2018/02/16 | 683 |
780275 |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 | 2018/02/16 | 3,853 |
780274 | 긴머리해본지가... 1 | 달팽이호텔 | 2018/02/16 | 1,176 |
780273 |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 혼비백산 | 2018/02/16 | 3,708 |
780272 |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 우풍 | 2018/02/16 | 5,757 |
780271 |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 ㅠㅠ | 2018/02/16 | 2,236 |
780270 |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 ㅇ | 2018/02/16 | 19,397 |
780269 |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 잠이 안와서.. | 2018/02/16 | 2,374 |
780268 |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 | 2018/02/16 | 4,527 |
780267 |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 | 2018/02/16 | 22,302 |
780266 | 아침 일찍 아들내외 처갓집 간다는데~ 91 | 어쩔까 | 2018/02/16 | 19,625 |
780265 |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4 | 내일 | 2018/02/16 | 1,659 |
780264 | 남초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여자의 성격 중요성 11 | /// | 2018/02/16 | 6,851 |
780263 | 이사하고 이제 냉동실에서 5 | 이사중 | 2018/02/16 | 1,723 |
780262 |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6 | ㅇㅇ | 2018/02/16 | 1,832 |
780261 | 시누이네 제사 37 | 힘드네요 | 2018/02/16 | 7,665 |
780260 | 사람관계가 어렵네요 10 | ‥ | 2018/02/16 | 2,904 |
780259 | 프랑스 르몽드, 미국입장변화 이끌어 낸 문 대통령이 외교 승리자.. 2 | ... | 2018/02/16 | 1,406 |
780258 | 명절은 왜 스트레스일까요 17 | ‥ | 2018/02/16 | 3,923 |
780257 | 새해 인사 나눠요~~ 8 | 무술년 | 2018/02/16 | 690 |
780256 | 역시 캐나다인은 하키네요 6 | ㅎㅎ | 2018/02/16 | 1,419 |
780255 | 아직어린자녀들이 자라면 결혼해라 출산해라 하실건가요 18 | Aaaaa | 2018/02/16 | 3,450 |
780254 | 시댁 친정 같은날 스케쥴이 될때 어떻해하나요 ㅠ 12 | 미미 | 2018/02/16 | 3,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