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닭 볶음면 드셔보신분요 ~?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8-01-31 23:43:09
혹시 드시면 다음날 @사 안하세요 ?
전 맛있어서 좋아 하는데 먹은 다음날은 항상 @사 해요

지금도 너무 먹고 싶어서 끓일 생각인데
내일 아침부터 힘들것 같아서요 ㅠㅠ

혹시 제가 매운거 못먹는 체질 ? 이라
먹으면 저만 그러는지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IP : 211.49.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31 11:51 PM (211.172.xxx.154)

    짜파게티와 같이 ,,

  • 2. 얼마전
    '18.1.31 11:52 PM (1.241.xxx.219)

    까르보불닭이랑 그냥 불닭 먹어봤는데 입에서만 매울뿐 속은 괜찮았어요. 저는 위가 약한편인데도 먹고 멀쩡하고 아주 매운편은 아니었어요.
    저도 매운거 잘 못먹어서 실제로 매운 닭발은 먹으면 속아파요.
    이 라면은 그냥 입만 맵게 한거 같다 생각했어요

  • 3. 모짜렐라 치즈 얹어서
    '18.1.31 11:52 PM (59.15.xxx.36)

    그냥은 못먹어요.
    *꼬 아파서..

  • 4. ...
    '18.1.31 11:54 P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

    붉닭 볶음면이 워낙 맵잖아요
    매운 음식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들 많져...
    불닭볶음면이러서가 아니라 매운 음식이라서 그런걸거예요
    저도 직빵이예요 ㅠ.ㅠ

  • 5. ㅁㅁㅁㅁ
    '18.1.31 11:55 PM (119.70.xxx.206)

    장이 다소 예민한 편이지만
    불닭볶음면이나 매운음식먹고 *사는 안하네요 저는

  • 6. 원글
    '18.2.1 12:20 AM (211.49.xxx.51)

    전 다 그러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신 분도 계시네요

    못찹고 먹었어요
    빨갛게 매운거 좋아 하는데 ㅠㅠ
    내일 또 힘들겠네요

  • 7. richwoman
    '18.2.1 12:30 AM (27.35.xxx.78)

    전 먹고나서 반나절 지나면 화장실 가요.
    그래도 몇달 지나면 또 먹지요.

  • 8. ...........
    '18.2.1 12:3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밥 한술에 면 두세가닥 올려 먹으면
    느므 맛있어요...

  • 9. ..
    '18.2.1 12:54 AM (124.111.xxx.201)

    장이나 항문까지 가기전에 위경련부터 나요.
    저에겐 못쓸 음식이에요.

  • 10. 묶음 샀다가
    '18.2.1 1:00 AM (112.150.xxx.63)

    한봉먹고..인간이 먹을 음식이 아닌거 같아서
    계속 놔뒀다가 유통기한 지나 버린적있어요.

  • 11.
    '18.2.1 2:34 AM (74.75.xxx.61)

    괜찮아요, 워낙 매운 음식 즐겨 먹고 장도 튼튼한 편이지만, 팁이 있다면.
    닭고기를 많이 넣어서 같이 볶아요. 동네에 전기구이 통닭하는 집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사다 먹거든요. 고기 남은 거 꼼꼼히 발라 놨다가 이거 저거 해 먹을 때 넣는데 불닭볶음면에 제격이에요. 거기다 양배추도 많이 채썰어 넣고 파나 양파, 버섯도 같이 넣어요. 일인분으로 이삼인분을 만드는 거죠. 매운 거 저보다 잘 못 먹는 남편도 좋아하는 메뉴에요. 그렇게 좀 중화(?)시켜 먹으면 속 탈 날일 없어요.

  • 12. ..
    '18.2.1 4:17 AM (222.233.xxx.215)

    스무살된 아들 먹을빼마다 위염와요 참다가 몇달에 한번쯤 먹더라고요 맵고짠거 위암걸리고안좋아요 전 무서워서 안먹어요

  • 13. ㄷㅈ
    '18.2.1 5:03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저요 저도 꼭 그거 해요 입만 즐겁고 몸이 괴로운 음식

  • 14. ...
    '18.2.1 6:27 AM (14.1.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변비일때 먹으면 좋겠구나 싶더라구요.

  • 15.
    '18.2.1 6:30 AM (1.248.xxx.162)

    전 저기다 닭가슴살캔하나랑 청양고추 두세개 넣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708 히트레시피로 한 황태채볶음 2 히트레시피 2018/01/31 2,054
774707 뒤늦게 그것이 알고 싶다 2 2018/01/31 1,051
774706 한국에 살고 있는 어린 조카들을 데려오고 싶은데… 9 아이 2018/01/31 4,179
774705 밀양화재 구호모금 한다는데. 4 경상남도 2018/01/31 1,423
774704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4 만족 2018/01/31 790
774703 이명박형 일본어 문패말이에요 13 아무리 2018/01/31 4,524
774702 헌옷 그람으로 파는데가 어디에요? 4 84 2018/01/31 1,536
774701 안나경 아나는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70 후음 2018/01/31 19,539
774700 급! 2/14 서울에서 대명비발디 1박 스튜핏일까요? 1 궁금이 2018/01/31 836
774699 [공식]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 BIFF 새 이사장 임명 2 환영합니다... 2018/01/31 908
774698 모자에 털달린 패딩 세탁할때요 5 ㄱㄴㄷㄹ 2018/01/31 4,339
774697 머리커트할때 머리감겨주는 비용받나요? 8 ... 2018/01/31 2,203
774696 전원일기를 보다가.. 이 단역배우 아시는 분? 20 궁금 2018/01/31 4,794
774695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12 외손녀 2018/01/31 3,847
774694 어머니 마사지를 해드리는데.. 4 앙고라 2018/01/31 1,746
774693 드라마 마더 감동ㅠㅠㅠㅠㅠ 6 .. 2018/01/31 5,079
774692 이런 사람 성격은? 2 결핍? 2018/01/31 1,025
774691 [단독] "MB 국정원, DJ 비자금 캐려고 美 국세청.. 8 부셔버려야,.. 2018/01/31 2,050
774690 현직 여성 부장검사 "성적 괴롭힘 암암리 존재..함께 .. 11 샬랄라 2018/01/31 2,315
774689 이사가는 집 도우미방에 붙박이장이 없는데 13 2018/01/31 3,991
774688 내일이 엄마 생신입니다 그런데... 9 2018/01/31 2,562
774687 '원세훈 대응지침 파일' 작성 前국정원 직원 잠적 4 ㅁㄴㅇ 2018/01/31 1,126
774686 전 성추행 그냥 넘겼던적 있어요 4 2018/01/31 2,482
774685 멜라토닌 샀는데 복용법 해석이요~~ 6 yanggu.. 2018/01/31 10,418
774684 강남에 집산 분들 진심 부러워요 3 강남 2018/01/31 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