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국물이 넘 맛나요~~~

ㅜㅜ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8-01-31 19:16:54
친정엄마가 한통 담아주셨는데
간이 딱 맞게 맛있게 익어가지고
아주 밥반찬으로 딱이네요~~
깍두기 무 건져먹고 국물이 크게 한숟가락 떠먹으니
오마낫~~~ 왜이리 개운하고 맛있나요ㅎㅎ
왜그런지 좀 추접스러(?) 보여서 혼자 있을때만 떠먹어요ㅋㅋㅋㅋ
넘 시원하고 맛나요~~
IP : 180.230.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7:19 PM (110.12.xxx.157)

    그러다 살쪄요 ㅋㅋ

  • 2.
    '18.1.31 7:21 PM (1.234.xxx.114)

    김치국물은 떠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 3.
    '18.1.31 7:22 PM (180.230.xxx.161)

    그렇죠?ㅡㅜㅜ 평소에는 우아떨면서 사는데ㅋㅋㅋ

  • 4.
    '18.1.31 7:22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설렁탕에 깍두기 맛있어요~

  • 5. ...
    '18.1.31 7:37 PM (222.101.xxx.27)

    깍뚜기 국물에 밥하고 참기름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김도 추가하면 또 다른 맛.

  • 6. ㅇㅇ
    '18.1.31 7:3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반찬중 맛있는 김치가 최고

  • 7. 국물
    '18.1.31 7:41 PM (61.75.xxx.213)

    김치국물이 왜요
    뭐가 추접스러워요??
    전 그거 아까워서 따로 모아 두기도 하는 데
    좋은 재료 다 넣고 진짜 육수같이 쓰기도 하는 데
    건더기 걸러내고 김치국물에 오뚜기 곰탕이나 멸치육수 섞어서
    김치수제비 김치칼국수 거기에 굴 몇 개 넣으면
    예술 입니다

  • 8. 국물
    '18.1.31 7:44 PM (61.75.xxx.213)

    김치국물이 어때서

    전 가끔 여기 82 글 에서 이해 안 되는 게
    라면 끓여 먹었어요 애는 안 주고 저만 몰래 먹었어요
    스팸 먹었는 데 애는 안 주고 저만 몰래 먹었어요
    못 먹을 음식도 아니고 매일 그걸로 밥 먹는 것도 아니고
    뭐 큰 일 나는 거 처럼

    그냥 뻘 댓글 입니다
    님께 절대 태클 아니예요^^

  • 9.
    '18.1.31 7:51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김장때 남은 무와 양념으로 절이지도 않고
    버물버물했는데요
    처음에는 심심한가 했더니
    원글님처럼 국물도 많은것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마구마구 떠먹었답니다

  • 10. 어떻게 담그시면
    '18.1.31 8:47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시원하고 맛있나요?
    이 나이까지 김치 자신없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ㅜㅜ.

  • 11. @@
    '18.1.31 8:59 PM (1.239.xxx.72)

    깍두기 국물 한숟가락에 들어 있는 유산균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요구트르 양의 몇 백배라고 하더군요.

  • 12. ...
    '18.1.31 9:23 P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무를 절이지 않고 김치양념에 버무려 익히면 국물이 그렇게 시원하더군요
    김치양념은 멸치액젓 대신 새우젓 사용해야 더더시원해요
    양념을 적게 해야 텁텁하지 않고 시원합니다

  • 13. .
    '18.1.31 9:31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넘 맛나요.
    끝없이들어가요

  • 14. 맛있는
    '18.1.31 9:34 PM (219.248.xxx.25)

    깍두기 비법 알려주세요

  • 15. 유산균
    '18.1.31 10:40 PM (218.155.xxx.177)

    김치 국물이 건더기보단 유산균이 더 많대요~
    그 귀하고 영양가 있는 국물 다 마셔요~
    특히 담근지 7일에서 10일 사이의 국물이 최고의 맛도 나고
    영양적인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특히 깍두기 국물은 더욱더 감칠맛납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076 아파트 앞 교회에서 큰개가 자꾸 짖는데 방법없을까.. 3 봄봄 2018/04/28 1,069
805075 다 함께 들어 봐요~~~ 1 원더풀 코리.. 2018/04/28 811
805074 으니 뿜뿜 사진 선관위가 탄핵주장할지도 1 러키 2018/04/28 1,591
805073 여고생이 보면 좋아할 영화 추천해주세요~~ 4 ... 2018/04/28 793
805072 모바일로 예매한 버스승차권 취소가 안되네요.ㅠ 5 기다리자 2018/04/28 890
805071 나저씨) 정희랑 겸덕 무슨 사연일까요? 5 ㅇㅇ 2018/04/28 3,121
805070 네. 네..연가 쓰세요. 2 제 발. 2018/04/28 1,709
805069 은수미의원 음해라고 해명글 올라왔네요 누구일까요? 21 .. 2018/04/28 3,156
805068 성남시 청소용역 억대뇌물 수사 중 3 ........ 2018/04/28 1,192
805067 판문점 선언문 서명할 때 1 oo 2018/04/28 707
805066 문대통령이여- 오로지 남북화해와 평화정착에만 전심전력하시라! 꺾은붓 2018/04/28 569
805065 백미가 약간 회색이 된 것 같은데요ᆢ 1 .. 2018/04/28 910
805064 어제 오연준학생 노래 처음 들었는데 6 어쩜 목소리.. 2018/04/28 3,248
805063 읍읍이 뒤 봐주는 조폭에 대한 폭로 8 일베아웃 2018/04/28 1,988
805062 발톱무좀 뿌리 뽑읍시다.... 해당없는 분은 지나가 주세요. 95 소유10 2018/04/28 16,241
805061 여의도에 있던 지촌당의 인절미하고 비슷한 떡 파는 집 혹시 아세.. 1 ㅠㅠ 2018/04/28 2,746
805060 김일성 일가는 다 사치하면서 산다고 배웠는데... 14 ... 2018/04/28 7,076
805059 김어준 정우성!! 8 그날바다 2018/04/28 2,441
805058 나이 37정도 아줌마가 14 ........ 2018/04/28 6,560
805057 인서울 여대라고 하면 당연히 4년제만 아닌가요 13 ... 2018/04/28 5,146
805056 어제 만찬 분위기 4 기레기아웃 2018/04/28 2,292
805055 나이먹어 속눈썹 연장이랑 가슴 수술 극혐이에요 23 2018/04/28 7,232
805054 바디로션 안쓰는거 다른 활용법이 있나요 4 Mn 2018/04/28 4,525
805053 이빨 빠진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시나요 11 조언 2018/04/28 3,706
805052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지만 동네엄마 관계말이에요 2 기분나빠요 2018/04/28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