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자기들 치부가 드러나지 않을거라고 자신했을까요???
두환명박그네 독재에 부역하면서
평범한 일가족 간첩으로 몰아넣어서 출세하고
부하직원에게 해서는 안될짓 하면서 협박하고 좌언시키고..
일개 경리가 수십억을 횡령하고도 평생 잘먹고 잘살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언젠가는 내가 했던 나쁜짓이 세상에 드러나고
나는 그 심판을 받을거란 생각 한번도 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 지들 죽어 뼛조각이 썩어 문드러질때까지
명박그네류가 대통 할거라고 생각했을까요???
명박그네로 이어지는 그 절정의 순간에도
이 화려했던 시절이 곧 끝나고
고통의 시절이 올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을까요??
저것들도 사람인데
불안이 없었다곤 믿지 않아요.
그래도 설마 내똥구멍까지 파헤치겠어??
명박그네가 막아주겠지...
하는 삭아내리는 실오라기 하나라도 끈이라고 부여잡고 있었을
저 더러운것들이 아둥바둥 했을 생각하니
실소가 나오기도 하네요.
명박그네시절
신은 없다..
권선징악
사필귀정?? 개뿔이라 여겼는데
끝날때까지 끝난건 아니네요.
새삼 법적으로뿐만 아니라 도의적으로도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