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분들 계세요? 저 이사가야 하는데 막막해요

고민중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8-01-31 13:30:07

부산으로 이사가야 하는 40년 서울토박이에요.
2월말 이사라, 순수 이삿짐비용만 400 이 넘게 들어 멘붕 중인데
 
페인트도 새로 칠하고 도배도 해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내일 일단 내려가보려고 하는데, 어딜 찾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사갈 동네는 대연동이고요.

혹시 서울의 방산시장처럼 인테리어 관련한 업체들이 쭉 모여있는 곳은 없나요?
아니면 추천하고 싶은 업체 있으실까요?

부산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4.4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1:31 PM (220.121.xxx.67)

    네이버카페 인기통 추천해요

  • 2. 석화인테리어
    '18.1.31 1:31 PM (180.134.xxx.188)

    검색해보세요.
    좌천동 가구거리에 있어요.

  • 3. 늘푸르른
    '18.1.31 1:38 PM (124.51.xxx.218)

    일단 반갑습니다~~
    그냥 가시는 아파트? 혹은 주택 근처 상가의 인테리어집에서 하세요.
    부산은 토박이정서가 강해서 서울쓰시는 님이 시장가셔서 잘 하기 어려우시고요.
    또 집은 소소한 AS 거리나 살다 손 볼 거 생기는데...동네가 나아요.
    또 아파트 만의 특징도 있고요.
    준비 잘해서 오세요^^
    저도 서울서 이사온 부산13년 차예요~~

  • 4. 늘푸르른
    '18.1.31 1:38 PM (124.51.xxx.218)

    위에...서울말 쓰시는요~~

  • 5. ㅇㅇ
    '18.1.31 2:21 PM (219.251.xxx.29)

    그냥 가시는 아파트? 혹은 주택 근처 상가의 인테리어집에서 하세요.222222
    부산토박이라도 시장은 쉽지않아요
    주변인들도 다 상가에서 했어요

  • 6. anne
    '18.1.31 2:23 PM (1.242.xxx.30)

    저랑 같으시네요. 전 103동요 ㅎㅎ
    저도 고민중인데, 기본사양이 화려하진 않아도 탄탄한 것 같아서 많이 안바꾸려고요. 독성도 빠졌겠다...저 전에 새집 새가구 증후군으로 고생한 적 있어요.
    전 지금 시스템 에어컨이나 천정형 에어컨 할까 고민중이구요. 유리창 청소 하려해요.

  • 7. 맞아요
    '18.1.31 2:45 PM (141.239.xxx.246)

    저 부산토박이 인데요
    이사후 소소한 일들 부탁하고 하려면 그냥 동네인터리어에 맡기세요

  • 8. ...
    '18.1.31 2:55 PM (182.226.xxx.157)

    우리 아파트 일것같은 느낌..ㅎㅎㅎ
    저도 3년전에 이사왔고 주변에 인테리어 업체 찾아서 동네에서 했어요.
    여긴 공기업이전으로 온 서울사람 많아요. 반갑네요~

  • 9. qwaszx88
    '18.1.31 2:56 PM (182.225.xxx.218)

    단지 인터넷카페들어가서 목록 뽑아보세요

  • 10. 182님
    '18.1.31 3:56 PM (116.122.xxx.229) - 삭제된댓글

    어느 아파트세요
    제가 사는 곳인거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514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73
780513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217
780512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81
780511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806
780510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8,132
780509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76
780508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83
780507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552
780506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988
780505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426
780504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358
780503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306
780502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4,031
780501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454
780500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853
780499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144
780498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551
780497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94
780496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69
780495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88
780494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78
780493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74
780492 미스티 김남주가 골프선수에게 키스 도발한거 이유 나왔나요? 5 미스티 2018/02/17 7,306
780491 본격 이혼 권장하는 만화 2 이말년 2018/02/17 4,190
780490 내일 시댁가는데 6 ㅇㅇ 2018/02/17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