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핵심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과거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 (북핵문제)그리고 "불공정한 무역은 바로 잡겠다"(한미FTA)임..
이게 무슨말이냐면...
북한을 압박하다가 북한이 꼬리 내리는척하고 평화공세를 하면 조임을 풀어주었다가 핵개발 진전시키고
다시 북한이 똘아이 짓 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실수를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말..
평창건으로 북한이 대화모드로 나오면 뭐가 좀 달라지지않을까 하는 희망이 북한에겐 없다는뜻임..
더불어 화전양면술도 안통할꺼라는거.. 이젠 조금만 북한이 더 나가면 바로 폭격시작이라는 뜻임.
=>연설중 핵무기 현대화는 누구도 위협 못하게 해야된다
위협이 된다면 바로 군사보복 분명히 하겠다.
오토 웜비어 부모도 초청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방송탐..
그리고...
우리나라 대미 무역은 이제 많이 힘들어질듯...
결론은..
북한은 무력으로
남한은 무역으로
조지겠다는 뜻임..
일본은 아베가 비굴하게 개처럼 미국앞에 박박기어가며 트럼프의 무역 조리돌림에서 빠져나감..
갸들이 비굴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무척이나 현명하고 현실적인 애들임...
참고로 12월부터 북한 보위성 간부들에게도 식량배급이 중단되었다고 하고 김정일이 물려준 통치자금 수조원도 거의 다 고갈됬다고함.. 돈나올구멍은 남한밖에 없다는걸 김정은은 잘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