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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양파만 넣고 부침개 해먹지 마세요

점심 조회수 : 30,084
작성일 : 2018-01-31 12:52:54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눈물나요 ㅠㅠㅠ

얼마 전에 누가 식빵 구워먹지 말라더니 식빵은 댈 것도 아니네요 ㅠㅠ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ㅠㅠㅠ

IP : 175.209.xxx.57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31 12:55 PM (211.49.xxx.218)

    알겠어요 ^^

  • 2. ㅋㅋㅋㅋㅋㅋㅋ
    '18.1.31 12:5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

  • 3. 겨울진도대파
    '18.1.31 12:58 PM (14.36.xxx.113)

    대파도 위험해요.
    진도대파가 많아서 반으로 갈라서 왕창 넣고 부쳤더니 달콤하고 향긋하고...
    많던 대파 다 부침개로 해 먹고 또 10킬로 사서 화분에 심어놨어요.

  • 4. 참을 수가 없
    '18.1.31 12:59 PM (211.199.xxx.141)

    하지말라면 또...^^

  • 5. 더불어
    '18.1.31 1:02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김치도 위험합니다

  • 6. ....
    '18.1.31 1:04 PM (24.36.xxx.253)

    왜들 이러십니까?
    아이고 먹고 싶어라

  • 7. 하..
    '18.1.31 1:05 PM (112.216.xxx.139)

    이런식이면 곤란해요. ㅠㅠ
    지난번 식빵 때도.. ㅠㅠ

    다이어트가 절실한 중년 아줌마는..
    그 맛을 알기에 또 다시 무너....

    우리 같은 편끼리 이러지 맙시다. ㅋㅋ

  • 8. ㅜㅜ
    '18.1.31 1:06 PM (175.223.xxx.148)

    우씨ㅜㅜ
    위험한건 좀 쓰지말라구요ㅜㅜ

    근데
    어떻게 해먹는다구요?

  • 9. ...
    '18.1.31 1:06 PM (112.148.xxx.91)

    무우도 위험해요
    너무 달아요
    국물을 막 퍼먹어요...ㅠㅠ

  • 10. ㅇㅇ
    '18.1.31 1:07 PM (203.229.xxx.203) - 삭제된댓글

    깻잎 넣어봐요
    울게 될 거에요

  • 11. ..
    '18.1.31 1:09 PM (39.7.xxx.254)

    울고싶어요ㅜㅜㅋㅋㅋ

  • 12. 흑흑흑
    '18.1.31 1:09 PM (14.34.xxx.180)

    흑흑흑흑 흑흑흑흑 흑흑흑흑

  • 13. 설마
    '18.1.31 1:10 PM (219.248.xxx.150)

    우리의 친구 청량고추 따시키는거 아니시죠ㅜ

  • 14. ㅁㅁㅁㅁ
    '18.1.31 1:15 PM (119.70.xxx.206)

    당근 양파 깻잎 청양고추닷 ㅜㅜ

  • 15. ..
    '18.1.31 1:15 PM (218.148.xxx.195)

    흑흑 채소들의 반란!

  • 16. ..
    '18.1.31 1:16 PM (175.192.xxx.72)

    웃다 울었어요.ㅎㅎㅎㅎㅎ

  • 17. 겁쟁이
    '18.1.31 1:16 PM (220.72.xxx.171)

    몇년전 어느분이 가래떡 구워서 김싸드신다고...
    저는 겁쟁이라서 도전 못 해봤네오

  • 18. ..
    '18.1.31 1:17 PM (180.71.xxx.170)

    이러면 진짜 몹시 곤란해요.

  • 19. ..
    '18.1.31 1:2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해뜸

  • 20. 음...
    '18.1.31 1:20 P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이건 제 비법인데...(저만의 것이 아닐수도 있고요ㅎㅎ)
    어묵 가늘게 채썰어서 넣어 보세요.
    김치부침개, 부추부침개, 그 밖의 모든 부침개에
    어울려요. 맛. 있. 어. 요~~(^-^)b

  • 21. ..
    '18.1.31 1:22 PM (223.62.xxx.60)

    이 싸람들이!! 버럭.

  • 22. 첫댓글
    '18.1.31 1:22 PM (180.230.xxx.96)

    ㅋㅋㅋㅋㅋㅋㅋ

  • 23. ..
    '18.1.31 1:22 PM (211.109.xxx.45)

    다나가. 경찰에 신고해뜸

  • 24. 디마프
    '18.1.31 1:25 PM (1.235.xxx.182)

    어묵 무지 좋아하는데.....

    모르던 비법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5. 어묵
    '18.1.31 1:32 PM (219.248.xxx.25)

    귀신 울 집에 있는데(-.-)

  • 26. 호수풍경
    '18.1.31 1:36 PM (118.131.xxx.115)

    부침개를 어찌 한쪽만 먹습니까?
    부침개는 기본 3쪽은 먹어야...
    윤식당 보고 김치전에 참치 넣으면 괜찮나?
    싶었는데 어제 넣고 해먹어보니 나쁘지 않던데요...
    호떡에 바나나는 아주 좋았구요 ㅎㅎㅎㅎ

  • 27. ..
    '18.1.31 1:37 PM (119.196.xxx.9)

    감자도 위험할껄요?

  • 28. phua
    '18.1.31 1:45 PM (211.209.xxx.24)

    ㅋㅋㅋ
    벌로 모두 1kg 씩 몸무게가 증가할 것이오~~~

  • 29. ,,,
    '18.1.31 1:47 PM (121.167.xxx.212)

    애호박 가늘게 채 썰어 넣고 부치면 기절했다 깨어 나요.

  • 30. 오호
    '18.1.31 1:47 PM (115.143.xxx.228)

    쉬어 못먹겠는 깍두기나 무김치 쫑쫑썰어 참치캔 넣고 밥 볶아먹지 마세요ㅜㅜ
    아주 큰일나요
    꼭 해드시겠다면 청양고추 첨가 참기름 휘릭
    냠냠꿀꿀

  • 31. Re
    '18.1.31 1:49 PM (218.39.xxx.246)

    세상에 집밖만 위험한줄알았더니
    집안도 위험한것 투성이군요
    정말 이불밖으로 안나가야할런지-.-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 32. 고딩맘
    '18.1.31 2:06 PM (118.221.xxx.12)

    ㅋㅋㅋ 댓글들에 아 빵터졌어요 빨리 집으로 고고고~

  • 33. 오늘
    '18.1.31 2:14 PM (218.237.xxx.85)

    미안해서 어쩌나요. 전 전혀 식욕이 안 생기네요.
    이미 고구마를 새개나 구워먹었구나.

  • 34. 미적미적
    '18.1.31 2:15 PM (27.176.xxx.77)

    읽기만해도 무게가 늘었어요
    집에 가면 남은 야채들 다죽었어 ~!!!

  • 35. 부자맘
    '18.1.31 2:19 PM (116.126.xxx.142)

    아...댓글들이 왜이리도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쮜니
    '18.1.31 2:19 PM (115.138.xxx.54)

    식빵에서 헤어나오기도 힘들었건만...

  • 37. 넌씨눈
    '18.1.31 2:22 PM (221.147.xxx.234)

    죄송,,,

    입맛이 없어도 너무 없어 걱정입니다.
    하루에 한끼 먹기도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뭐라도 먹을까요??ㅠㅠ

  • 38. 아 증말
    '18.1.31 2:22 PM (175.214.xxx.224)

    또 시작야
    옵션열기안되니까?
    양파열기??
    츠암나!!!!

  • 39. ..
    '18.1.31 2:37 PM (121.169.xxx.230)

    아예 사질말고..

    아예 껍질 벗기지 말고..

    아예 썰지 말고..

    그대로 냉장고에 두어야합니다.

    달짝달짝..그거 먹기시작하면 다욧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없음

  • 40. ...
    '18.1.31 2:38 PM (1.235.xxx.40)

    음 맛 없었다고? 이러면서 열었는데 신세계네요. 다욧트중인데...

  • 41. ㅌㅌ
    '18.1.31 2:46 PM (42.82.xxx.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
    '18.1.31 2:54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익은 당근, 대파, 양파 다 싫어해서 저는 다행입니다.

  • 43. 웟님~~
    '18.1.31 3:13 PM (211.36.xxx.198)

    당근 대파 양파등이 지금 떨~~고 있는것 같은데요~

  • 44. 보나마나
    '18.1.31 3:31 PM (222.234.xxx.222)

    어제 김치부침개 해먹었는데
    딱 두장만 해야지 했다가 5장은 먹었나봐요 ㅠ
    밀가루 너무 많이 먹으면 배아픈 체질이라...
    오늘또 죽었네요

  • 45.
    '18.1.31 3:43 PM (175.112.xxx.122)

    윗 댓글중 가래떡 김조합... 이건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세상 떡이 끝도 없이 넘어가요.

  • 46. ..
    '18.1.31 3:45 PM (59.13.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글이랑 댓글이랑 넘 잼나서 혼자 눈물찔끔하며 웃는중이에요 ㅎㅎㅎ

  • 47. 한지혜
    '18.1.31 3:52 PM (211.36.xxx.219)

    댓글 너무 재미있어요.
    반어법의 대가들 같으니라고~

  • 48. 흑흐
    '18.1.31 4:15 PM (121.190.xxx.61)

    이제 제목만 봐도 침질질 흘려요

  • 49. ..
    '18.1.31 4:34 PM (175.223.xxx.118)

    이래서 82를 못떠나요 ㅠㅡ

  • 50. ...
    '18.1.31 4:42 PM (121.182.xxx.36)

    이러지 맙시다 ....ㅠ ( 다이어트 중)

  • 51. ㅡ.ㅡ
    '18.1.31 4:45 PM (118.36.xxx.99)

    내 다이어트의 적군들ㅋㅋㅋ

    오늘 저녁 메뉴는 부침개 당첨

    다이어트는 또 낼부터 ㅠㅠ

    그 놈의 낼은 언제 오는가? ㅎㅎ

  • 52. dalla
    '18.1.31 4:45 PM (115.22.xxx.47)

    오..거기에 청양고추나 꽈리고추 추가하면 더 맛나요.ㅋ

  • 53. 몬살어유
    '18.1.31 4:51 P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겨울에 3키로 늘었는데
    어찌감당하오리까 으흑흑

  • 54. 99
    '18.1.31 5:00 PM (211.243.xxx.128)

    이러다가 파산합니다.
    야채값이 하늘을 찌르는데
    어찌하실려고요
    부부쌈의 원인이네요

  • 55.
    '18.1.31 5:02 PM (175.192.xxx.228)

    양파 떨어져서 사려고 했는데 맘접었어요 ~
    이런 몹쓸 양파따위~

  • 56. 도대체
    '18.1.31 5:05 PM (1.225.xxx.199)

    왜들 이래요?
    애써 500그람 뺐는데....
    남 잘되는 꼴을 못보나 ㅠㅠㅠㅠ
    참 고약하당 ㅠㅠ

  • 57.
    '18.1.31 5:07 PM (61.83.xxx.246)

    맛있나요?

  • 58.
    '18.1.31 5:08 PM (211.36.xxx.105)

    당근 양파 깻잎 땡초

  • 59. 하지마세요
    '18.1.31 5:19 PM (49.165.xxx.59)

    당근에 양파 반죽에 카레가루(아주약간) 넣지 마세요. 절대
    다들 이게 뭘로 만든거냐 당근 들어간줄 아무도 몰라요
    절대 하지마세요. 무서워요.

  • 60. 다 밉다!!!
    '18.1.31 5:35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냉장고 안에 다 있구만.ㅠㅠ

  • 61. 양배추
    '18.1.31 5:51 PM (125.129.xxx.158)

    양 많아서 처치곤란한 양배추도 숭숭 썰어서 부침가루 섞어 계란 있음 넣고 없음 말고
    혹시 냉장고 굴러다니는 베이컨이나 햄조각 있음 넣고 없음 말고
    ... 맛있어요

  • 62. 내맘속에
    '18.1.31 6:03 PM (61.151.xxx.176)

    저장~@^^@

  • 63. 호떡 구워 다섯개째 먹고있다가
    '18.1.31 6:06 PM (117.111.xxx.43)

    슬금슬금 당근 찾다 없어서 울고 있어요.ㅜㅜ
    양파만 한가득

  • 64. ..
    '18.1.31 6:07 PM (175.223.xxx.68)

    어포 좋아하는 분 계세요?
    납작 어묵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전자렌지 돌리면 어포보다 더 맛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자레인지마다 다른데 2분 돌리고 확인 후 더 돌려주세요.
    반은 그냥 돌리고 반은 치즈 올려 돌리는데 맥주가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요 ㅠㅠㅠㅠㅠ

  • 65. ....
    '18.1.31 6:11 PM (222.101.xxx.27)

    진도대파는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구워서 간장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배추도 부쳐먹으먼 꿀맛.

  • 66. 그렇군
    '18.1.31 6:13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찰떡을 후라이팬에 구우면 큰일 납니다. 절대 굽지마세요ㅠㅠ

  • 67. ㅇㅇ
    '18.1.31 6:18 PM (121.168.xxx.41)

    솔직히 밀가루만 부쳐도 맛있습니다

  • 68. 오직하나뿐
    '18.1.31 6:20 PM (39.118.xxx.43)

    고마워요, 알려줘서...

  • 69. 여러분~
    '18.1.31 6:29 PM (125.178.xxx.37)

    봄동은 또 어떻구요~
    앞 뒤 밀가루 묻혀 번철에...
    빠지직~지글지글....

  • 70.
    '18.1.31 6:42 PM (175.116.xxx.169)

    심지어 콩나물도 위험해요.. 콩나물에 밀가루 마늘만 넣고 부쳐보세요. 그냥 .....흡입

  • 71. ㅋㅋ
    '18.1.31 7:07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버터발라서 식빵 굽지 마세요 혹시 굽드라도 황설탕은 절대 뿌리지 마시고ㅠ ㅠ

  • 72. ㅋㅋ
    '18.1.31 7:2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 마성의 음식이지만...
    조리 과정만 상상해도 살찌는 기분..ㅋㅋ
    다이어트 3일차인 사람은 고조 상상만 하고 웁니다,,ㅋㅋ

  • 73. 저장
    '18.1.31 7:56 PM (218.238.xxx.70)

    양파, 당근, 깻잎, 청양고추~~~~
    다 있어요.
    무서워요. !!! 어묵도 있네요

  • 74.
    '18.1.31 8:11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밀가루만 부쳐도 맛있대서 ㅋ
    옛날에 국민학교시절 큰언니가
    밀가루만 후라이팬에 얇게 깔고 설탕 뿌려
    돌돌 말아서 부쳐주던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 75. 하..왜이러세요
    '18.1.31 8:14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라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더 쎈거 없나요?

  • 76. ..
    '18.1.31 8:20 PM (14.47.xxx.136)

    아휴...이 재치쟁이들! ㅋㅋ ㅋㅋ

  • 77.
    '18.1.31 9:21 PM (221.167.xxx.125)

    알배기 배추 밀가루 흐를정도 반죽에 적셨다 전 부쳤다가
    단순한 것의 놀라운 맛

  • 78. ...
    '18.1.31 9:22 PM (58.225.xxx.34)

    한방에 정리 드가실께요.낮에 기름기 땡겨 야채튀김해먹고 소화안돼 죽겠어요ㅠ까스활명수 사러 뛰쳐 나가야 할판.

  • 79.
    '18.1.31 9:22 PM (221.167.xxx.125)

    더 좋은 것은 살찔 염려도 없다는 것 이건 겁내지말고 시도해보세요

  • 80. ...
    '18.1.31 9:29 PM (125.191.xxx.118)

    고마워요 ㅠㅠ

  • 81.
    '18.1.31 11:02 PM (211.205.xxx.102)

    당근양파 김치 오뎅 전
    해보겠어요

  • 82.
    '18.1.31 11:09 PM (218.155.xxx.89)

    거기다 굴러다니는 대패삼겹 넣으면 진짜 곤란해요.

  • 83. ㅇㅇ
    '18.1.31 11:59 PM (49.167.xxx.69)

    저 위에 분이 말씀하신 호박 채 썰어서 마른 새우가루 버무려서 부쳐보세요

  • 84. 우씨
    '18.2.1 12:10 AM (222.97.xxx.185)

    오늘 괜히 들어왔어

  • 85. ...
    '18.2.1 12:33 A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

    당신들 싸그리 신고할꺼야!! ㅋㅋㅋ

  • 86. .....
    '18.2.1 12:52 AM (222.101.xxx.27)

    살찔 염렬없다는 분, 전은 야채로만 해도 부칠 때 기름 흡수 때문에 칼로리 엄청 높아요.

  • 87. ...
    '18.2.1 12:54 AM (118.33.xxx.166)

    이 언니들 정말 큰일나겠네?
    제목만 보고도 눈치챘으니
    전 82죽순이 맞나봐요. ㅋㅋ
    이 야심한 시간에 분노 게이지 상승 중~~~

  • 88. ㅇㅇ
    '18.2.1 12:57 AM (61.254.xxx.8)

    김치전만 좋아하는 딸이 있는데 이렇게 해줘봐야 겠네요
    감솨

  • 89. 아..앙대..
    '18.2.1 1:17 AM (117.2.xxx.224)

    어제도 참치캔 두개 해치웠는데 ㅠㅠ

  • 90. 오마나
    '18.2.1 1:22 AM (82.41.xxx.153)

    이미 실행에 옮긴 나 ㅋㅋㅋ

  • 91. 제가....
    '18.2.1 1:24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이건 안 적으려고 했는데요...
    몸에 안 좋은 거라서요...
    혹시 라면 생으로 뿌셔 먹거나 한개 반 끓여먹고
    남은 라면 스프가 있거든 부침개 할 때
    넣어보세요.
    부침개가 맛 없을 수가 없어요ㅠㅠ

  • 92. 흐흐
    '18.2.1 1:37 AM (110.70.xxx.34)

    호박 과계란만있어도 호박전으로~~
    근데 어라 새우가루가냉장고에있네요
    해볼까요?

  • 93. ...
    '18.2.1 1:59 AM (118.33.xxx.166)

    절대 혼자만 죽을 순 없다는 동지애에 감탄~~ㅋㅌ

  • 94. ㅇㅇ
    '18.2.1 2:38 AM (219.248.xxx.115)

    양파,당근,어묵,깻잎

  • 95. ㅎㅎㅎ
    '18.2.1 3:31 AM (211.59.xxx.161)

    기름에 튀겨진 밀가루와 반짝이는 당근 양파의
    콜라보레이션..... 청양고추와 어묵 대파 카레가루 애호박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
    입에 흐르는 기름과 탄수화물의 위로여!
    내 오늘은,2키로 악마의 유혹에 기꺼이 넘어가주리다.

    82댓글부대의 솜씨가 오늘 장난아닙니다. ㅎ

  • 96. 알려줘요
    '18.2.1 4:26 AM (87.63.xxx.226)

    전 채썰어서, 물 조금에 밀가루 넣고 부치면. 떡이 되서 나와요. 어떻게 하시나요? 바삭한 거 원해요...ㅠㅠ

  • 97. ^^
    '18.2.1 5:04 AM (92.7.xxx.218)

    느타리버섯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서 멸치액젓으로 간한 후에 ( 오징어 그림 있는 거 썼음) 부침가루 넣고 달걀 한개 넣고 없음 안 넣어도 괜찮아요...물 조금 부어서 뒤적 뒤적 한 수저씩 뚝뚝 떠 넣어서 부쳐놓으면
    한접시가 게눈감추듯이....하지마세요.ㅠㅠ

  • 98. ...
    '18.2.1 7:06 AM (115.143.xxx.162) - 삭제된댓글

    믿었던 당근까지..에잇

  • 99. 댓글웃겨
    '18.2.1 7:12 AM (222.239.xxx.49)

    거기에 감자 몇개 갈아 넣으면 금상첨화~

  • 100.
    '18.2.1 7:30 AM (221.142.xxx.68)

    부침개 비법 감사합니다^^♥

  • 101. ㅋㅋㅋ
    '18.2.1 7:34 AM (221.138.xxx.99)

    들 귀여우셔요~

  • 102. ........
    '18.2.1 8:14 AM (211.176.xxx.71)

    요즘 호박 비싸면 봄동을 가늘게 채썰어서 반죽에 넣어 부쳐보세요~ 대파 풋고추 당근 봄동 송송 썰어 부치면 색깔도 얼마나 고운지~ 카레가루도 살짝 넣어주면 밥상 위에 봄이 와요^^
    아이는 봄동무침 안먹는데 이렇게 하니 다.먹어요~~

  • 103. 퓨쳐
    '18.2.1 8:22 AM (114.207.xxx.67)

    에잇 몹쓸사람들.....
    이 아침에 후라이팬 꺼내게 하다니...

    당근,양파, 깻잎, 땡초, 어묵이라고 했죠?
    부시럭..부시럭...

  • 104. 헤이즐넛
    '18.2.1 8:33 AM (112.151.xxx.224)

    어묵사수 합니다

  • 105. 진짜 맛있을거 같은 예감
    '18.2.1 9:35 AM (221.141.xxx.126)

    애호박채 더하기 새우가루,
    어묵 어포
    이건 이미 상상되는 맛있는 맛

  • 106. 옛다. 2kg
    '18.2.1 9:37 AM (96.48.xxx.153)

    밀가루반 튀김가루 반 섞어서 아무거나 다 버무려서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좀 센불에 바짝 구우면 후라이팬앞에서 입천장 다 까집니다. ㅋㅋㅋ
    초간장에 고춧가루 뿌려서 살짝살짝 찍어먹으.........

  • 107. 재미있어요
    '18.2.1 9:52 AM (69.137.xxx.102)

    나도 해봐야지 ㅋㅋㅋㅋ

  • 108. ...
    '18.2.1 10:12 AM (211.182.xxx.125)

    당첨..오늘은 이거네요..ㅋ 다욧트는 당연 내일부텅~

  • 109. 부침개
    '18.2.1 11:44 AM (124.5.xxx.71)

    다 먹어보고 싶네요.

  • 110. 제목보고
    '18.2.1 12:02 PM (218.148.xxx.232)

    입에 침고여서 보고하러 들어왔습니다........
    (지난번에 버터 5밀리로 발라 먹는다는 사람입니닼ㅋ)

  • 111. ..........
    '18.2.1 12:30 PM (175.192.xxx.37)

    못 먹을 것 뭐 더 없나 하고 다시 들어온 저는 어쩌나요?

  • 112. ...
    '18.2.1 12:56 PM (118.33.xxx.166)

    댓글이 1박2일 이어지고 있네요.
    사악한 82 같으니라구 ㅋㅋ

  • 113. 늙은 호박 사형
    '18.2.1 1:02 PM (122.42.xxx.159)

    음~다들 초범 수준이네요. 늙은 호박은 사형시켜야 합니다. 너무 너무 위험해요. 사람은 가만 놔두지를 않아요. 마야 같은 존재입니다...ㅠㅠ 정말 대충해서 옆집 하나 줬더니 어디서 쉐프했었냐고 물어보네요...ㅋㅋ

  • 114. 몬나니
    '18.4.17 7:22 PM (218.238.xxx.70)

    부침개 해볼께요.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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