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눈물나요 ㅠㅠㅠ
얼마 전에 누가 식빵 구워먹지 말라더니 식빵은 댈 것도 아니네요 ㅠㅠ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ㅠㅠㅠ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눈물나요 ㅠㅠㅠ
얼마 전에 누가 식빵 구워먹지 말라더니 식빵은 댈 것도 아니네요 ㅠㅠ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ㅠㅠㅠ
알겠어요 ^^
......
대파도 위험해요.
진도대파가 많아서 반으로 갈라서 왕창 넣고 부쳤더니 달콤하고 향긋하고...
많던 대파 다 부침개로 해 먹고 또 10킬로 사서 화분에 심어놨어요.
하지말라면 또...^^
김치도 위험합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아이고 먹고 싶어라
이런식이면 곤란해요. ㅠㅠ
지난번 식빵 때도.. ㅠㅠ
다이어트가 절실한 중년 아줌마는..
그 맛을 알기에 또 다시 무너....
우리 같은 편끼리 이러지 맙시다. ㅋㅋ
우씨ㅜㅜ
위험한건 좀 쓰지말라구요ㅜㅜ
근데
어떻게 해먹는다구요?
무우도 위험해요
너무 달아요
국물을 막 퍼먹어요...ㅠㅠ
깻잎 넣어봐요
울게 될 거에요
울고싶어요ㅜㅜㅋㅋㅋ
흑흑흑흑 흑흑흑흑 흑흑흑흑
우리의 친구 청량고추 따시키는거 아니시죠ㅜ
당근 양파 깻잎 청양고추닷 ㅜㅜ
흑흑 채소들의 반란!
웃다 울었어요.ㅎㅎㅎㅎㅎ
몇년전 어느분이 가래떡 구워서 김싸드신다고...
저는 겁쟁이라서 도전 못 해봤네오
이러면 진짜 몹시 곤란해요.
경찰에 신고해뜸
이건 제 비법인데...(저만의 것이 아닐수도 있고요ㅎㅎ)
어묵 가늘게 채썰어서 넣어 보세요.
김치부침개, 부추부침개, 그 밖의 모든 부침개에
어울려요. 맛. 있. 어. 요~~(^-^)b
이 싸람들이!! 버럭.
ㅋㅋㅋㅋㅋㅋㅋ
다나가. 경찰에 신고해뜸
어묵 무지 좋아하는데.....
모르던 비법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신 울 집에 있는데(-.-)
부침개를 어찌 한쪽만 먹습니까?
부침개는 기본 3쪽은 먹어야...
윤식당 보고 김치전에 참치 넣으면 괜찮나?
싶었는데 어제 넣고 해먹어보니 나쁘지 않던데요...
호떡에 바나나는 아주 좋았구요 ㅎㅎㅎㅎ
감자도 위험할껄요?
ㅋㅋㅋ
벌로 모두 1kg 씩 몸무게가 증가할 것이오~~~
애호박 가늘게 채 썰어 넣고 부치면 기절했다 깨어 나요.
쉬어 못먹겠는 깍두기나 무김치 쫑쫑썰어 참치캔 넣고 밥 볶아먹지 마세요ㅜㅜ
아주 큰일나요
꼭 해드시겠다면 청양고추 첨가 참기름 휘릭
냠냠꿀꿀
세상에 집밖만 위험한줄알았더니
집안도 위험한것 투성이군요
정말 이불밖으로 안나가야할런지-.-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ㅋㅋㅋ 댓글들에 아 빵터졌어요 빨리 집으로 고고고~
미안해서 어쩌나요. 전 전혀 식욕이 안 생기네요.
이미 고구마를 새개나 구워먹었구나.
읽기만해도 무게가 늘었어요
집에 가면 남은 야채들 다죽었어 ~!!!
아...댓글들이 왜이리도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빵에서 헤어나오기도 힘들었건만...
죄송,,,
입맛이 없어도 너무 없어 걱정입니다.
하루에 한끼 먹기도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뭐라도 먹을까요??ㅠㅠ
또 시작야
옵션열기안되니까?
양파열기??
츠암나!!!!
아예 사질말고..
아예 껍질 벗기지 말고..
아예 썰지 말고..
그대로 냉장고에 두어야합니다.
달짝달짝..그거 먹기시작하면 다욧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없음
음 맛 없었다고? 이러면서 열었는데 신세계네요. 다욧트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은 당근, 대파, 양파 다 싫어해서 저는 다행입니다.
당근 대파 양파등이 지금 떨~~고 있는것 같은데요~
어제 김치부침개 해먹었는데
딱 두장만 해야지 했다가 5장은 먹었나봐요 ㅠ
밀가루 너무 많이 먹으면 배아픈 체질이라...
오늘또 죽었네요
윗 댓글중 가래떡 김조합... 이건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세상 떡이 끝도 없이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글이랑 댓글이랑 넘 잼나서 혼자 눈물찔끔하며 웃는중이에요 ㅎㅎㅎ
댓글 너무 재미있어요.
반어법의 대가들 같으니라고~
이제 제목만 봐도 침질질 흘려요
이래서 82를 못떠나요 ㅠㅡ
이러지 맙시다 ....ㅠ ( 다이어트 중)
내 다이어트의 적군들ㅋㅋㅋ
오늘 저녁 메뉴는 부침개 당첨
다이어트는 또 낼부터 ㅠㅠ
그 놈의 낼은 언제 오는가? ㅎㅎ
오..거기에 청양고추나 꽈리고추 추가하면 더 맛나요.ㅋ
안그래도 겨울에 3키로 늘었는데
어찌감당하오리까 으흑흑
이러다가 파산합니다.
야채값이 하늘을 찌르는데
어찌하실려고요
부부쌈의 원인이네요
양파 떨어져서 사려고 했는데 맘접었어요 ~
이런 몹쓸 양파따위~
왜들 이래요?
애써 500그람 뺐는데....
남 잘되는 꼴을 못보나 ㅠㅠㅠㅠ
참 고약하당 ㅠㅠ
맛있나요?
당근 양파 깻잎 땡초
당근에 양파 반죽에 카레가루(아주약간) 넣지 마세요. 절대
다들 이게 뭘로 만든거냐 당근 들어간줄 아무도 몰라요
절대 하지마세요. 무서워요.
냉장고 안에 다 있구만.ㅠㅠ
양 많아서 처치곤란한 양배추도 숭숭 썰어서 부침가루 섞어 계란 있음 넣고 없음 말고
혹시 냉장고 굴러다니는 베이컨이나 햄조각 있음 넣고 없음 말고
... 맛있어요
저장~@^^@
슬금슬금 당근 찾다 없어서 울고 있어요.ㅜㅜ
양파만 한가득
어포 좋아하는 분 계세요?
납작 어묵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전자렌지 돌리면 어포보다 더 맛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자레인지마다 다른데 2분 돌리고 확인 후 더 돌려주세요.
반은 그냥 돌리고 반은 치즈 올려 돌리는데 맥주가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요 ㅠㅠㅠㅠㅠ
진도대파는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구워서 간장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배추도 부쳐먹으먼 꿀맛.
찰떡을 후라이팬에 구우면 큰일 납니다. 절대 굽지마세요ㅠㅠ
솔직히 밀가루만 부쳐도 맛있습니다
고마워요, 알려줘서...
봄동은 또 어떻구요~
앞 뒤 밀가루 묻혀 번철에...
빠지직~지글지글....
심지어 콩나물도 위험해요.. 콩나물에 밀가루 마늘만 넣고 부쳐보세요. 그냥 .....흡입
버터발라서 식빵 굽지 마세요 혹시 굽드라도 황설탕은 절대 뿌리지 마시고ㅠ ㅠ
전.... 마성의 음식이지만...
조리 과정만 상상해도 살찌는 기분..ㅋㅋ
다이어트 3일차인 사람은 고조 상상만 하고 웁니다,,ㅋㅋ
양파, 당근, 깻잎, 청양고추~~~~
다 있어요.
무서워요. !!! 어묵도 있네요
댓글중에 밀가루만 부쳐도 맛있대서 ㅋ
옛날에 국민학교시절 큰언니가
밀가루만 후라이팬에 얇게 깔고 설탕 뿌려
돌돌 말아서 부쳐주던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이런글 올라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더 쎈거 없나요?
아휴...이 재치쟁이들! ㅋㅋ ㅋㅋ
알배기 배추 밀가루 흐를정도 반죽에 적셨다 전 부쳤다가
단순한 것의 놀라운 맛
한방에 정리 드가실께요.낮에 기름기 땡겨 야채튀김해먹고 소화안돼 죽겠어요ㅠ까스활명수 사러 뛰쳐 나가야 할판.
더 좋은 것은 살찔 염려도 없다는 것 이건 겁내지말고 시도해보세요
고마워요 ㅠㅠ
당근양파 김치 오뎅 전
해보겠어요
거기다 굴러다니는 대패삼겹 넣으면 진짜 곤란해요.
저 위에 분이 말씀하신 호박 채 썰어서 마른 새우가루 버무려서 부쳐보세요
오늘 괜히 들어왔어
당신들 싸그리 신고할꺼야!! ㅋㅋㅋ
살찔 염렬없다는 분, 전은 야채로만 해도 부칠 때 기름 흡수 때문에 칼로리 엄청 높아요.
이 언니들 정말 큰일나겠네?
제목만 보고도 눈치챘으니
전 82죽순이 맞나봐요. ㅋㅋ
이 야심한 시간에 분노 게이지 상승 중~~~
김치전만 좋아하는 딸이 있는데 이렇게 해줘봐야 겠네요
감솨
어제도 참치캔 두개 해치웠는데 ㅠㅠ
이미 실행에 옮긴 나 ㅋㅋㅋ
이건 안 적으려고 했는데요...
몸에 안 좋은 거라서요...
혹시 라면 생으로 뿌셔 먹거나 한개 반 끓여먹고
남은 라면 스프가 있거든 부침개 할 때
넣어보세요.
부침개가 맛 없을 수가 없어요ㅠㅠ
호박 과계란만있어도 호박전으로~~
근데 어라 새우가루가냉장고에있네요
해볼까요?
절대 혼자만 죽을 순 없다는 동지애에 감탄~~ㅋㅌ
양파,당근,어묵,깻잎
기름에 튀겨진 밀가루와 반짝이는 당근 양파의
콜라보레이션..... 청양고추와 어묵 대파 카레가루 애호박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
입에 흐르는 기름과 탄수화물의 위로여!
내 오늘은,2키로 악마의 유혹에 기꺼이 넘어가주리다.
82댓글부대의 솜씨가 오늘 장난아닙니다. ㅎ
전 채썰어서, 물 조금에 밀가루 넣고 부치면. 떡이 되서 나와요. 어떻게 하시나요? 바삭한 거 원해요...ㅠㅠ
느타리버섯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서 멸치액젓으로 간한 후에 ( 오징어 그림 있는 거 썼음) 부침가루 넣고 달걀 한개 넣고 없음 안 넣어도 괜찮아요...물 조금 부어서 뒤적 뒤적 한 수저씩 뚝뚝 떠 넣어서 부쳐놓으면
한접시가 게눈감추듯이....하지마세요.ㅠㅠ
믿었던 당근까지..에잇
거기에 감자 몇개 갈아 넣으면 금상첨화~
부침개 비법 감사합니다^^♥
들 귀여우셔요~
요즘 호박 비싸면 봄동을 가늘게 채썰어서 반죽에 넣어 부쳐보세요~ 대파 풋고추 당근 봄동 송송 썰어 부치면 색깔도 얼마나 고운지~ 카레가루도 살짝 넣어주면 밥상 위에 봄이 와요^^
아이는 봄동무침 안먹는데 이렇게 하니 다.먹어요~~
에잇 몹쓸사람들.....
이 아침에 후라이팬 꺼내게 하다니...
당근,양파, 깻잎, 땡초, 어묵이라고 했죠?
부시럭..부시럭...
어묵사수 합니다
애호박채 더하기 새우가루,
어묵 어포
이건 이미 상상되는 맛있는 맛
밀가루반 튀김가루 반 섞어서 아무거나 다 버무려서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좀 센불에 바짝 구우면 후라이팬앞에서 입천장 다 까집니다. ㅋㅋㅋ
초간장에 고춧가루 뿌려서 살짝살짝 찍어먹으.........
나도 해봐야지 ㅋㅋㅋㅋ
당첨..오늘은 이거네요..ㅋ 다욧트는 당연 내일부텅~
다 먹어보고 싶네요.
입에 침고여서 보고하러 들어왔습니다........
(지난번에 버터 5밀리로 발라 먹는다는 사람입니닼ㅋ)
못 먹을 것 뭐 더 없나 하고 다시 들어온 저는 어쩌나요?
댓글이 1박2일 이어지고 있네요.
사악한 82 같으니라구 ㅋㅋ
음~다들 초범 수준이네요. 늙은 호박은 사형시켜야 합니다. 너무 너무 위험해요. 사람은 가만 놔두지를 않아요. 마야 같은 존재입니다...ㅠㅠ 정말 대충해서 옆집 하나 줬더니 어디서 쉐프했었냐고 물어보네요...ㅋㅋ
부침개 해볼께요. 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