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친듯 영화만 봤거든요...
파리로 가는 길 :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역시나 다이안 레인, 너무 멋지네요..
청소년시기, 예쁜 우상이었는데 자연스럽게 늙은 지금 모습이 더 좋네요
프랑스 남자의 친절함도 귀여워요...
투스카니의 태양에 나오던 이태리 남자의 적극적 친절과 또 다른 느낌...
(이 영화에서도 다이안 레인이 주연)
완벽한 거짓말 : 평범한 사람이 등장해서 사건에 휘말리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평범한 작가 지망생의 변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네요
뜨거운 녀석들 : 그냥 그런 코미디겠지 했는데 계속되는 황당한 멘트와 전개에 빠져드네요..
영국 시골에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범죄극입니다...ㅎㅎㅎ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 할머니가 마약 파는 이야기인데 역시 황당하지만 그럴싸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