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사람과 길게 연애하는 거 반대하시는 분

연애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8-01-31 07:36:38
어떤 점을 안좋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10.70.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7:47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오래 사귀다가 결혼 안하고 헤어지면 여자는 나이들고
    선택의 폭도 좁아지니까요.
    주변에 많은데.. 지인이라도 헤어진 그 남자 욕하게 되더라고요.
    진작에 놓아주지.. 이런 생각에.

  • 2. 결혼을
    '18.1.31 7:49 AM (93.56.xxx.156)

    해도 본전이에요. ㅠㅠ
    게다가 친오빠랑 사는 느낌이랄까 ㅠㅠ

  • 3. 연애
    '18.1.31 7:55 AM (118.47.xxx.129)

    연애를 너무 오래하면
    신혼 이랄 것도 없어요
    이미 해 볼 거 다 해 봤고 (여행이고 잠자리고)
    긴장감이 없어서 동지애가 생기죠
    그런데 웃긴 건 7년 연애하고 6개월만에 이혼한 친구
    있네요
    이미 시댁과도 다 오고 간 사이였는 데도
    그냥 성격차이라며 헤어 졌어요

  • 4. ㅁㅁ
    '18.1.31 8:10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ㅎㅎ그런다고 갈아타가며 짧은 연애만 할수있는것도
    어니잖아요
    긴 연애의 단점은 깨지고나니
    이성이 다 시시해짐 ㅠㅠ

  • 5. 그냥
    '18.1.31 8:11 AM (121.145.xxx.183)

    헤어지니 별로예요. 그 시간에 다른 사람 많이 만날껄

  • 6. ㅈㄷㄱ
    '18.1.31 8:36 AM (121.135.xxx.185)

    그래도 연애 한두번은 길게 해 봐야죠. 저같은 경우는 결혼적령기부터 연애 시작하니까..남자든 여자든 서로 급해서 이리저리 간보고 환승하고 하느라고 연애 자체를 길게 못해요 ㅎㅎ 연애가 모에요... 썸만 주구장창 타다가 차고 차이고 ㅋㅋ ㅠㅠㅠㅠ 그래서 남녀관계 어느 이상 진전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아예 모르겠더라구요.

  • 7. 오래
    '18.1.31 8:55 AM (118.176.xxx.108)

    사귀다 헤어진 남자 알아요 그런데 웬지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남자를 알면 알수록 결단력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래서 오래사귄 여자랑 결혼 못하고 헤어졌구나

    싶었어요 물론 바람둥이처럼 썸만 타다 끝나는것도

    싫지만 한사람과 오래 연예도 별로인거 같어요

  • 8. .....
    '18.1.31 11:57 AM (182.229.xxx.26)

    긴 연애는 관계가 지속되는 게 아니라, 못헤어져서 시간이 간 경우가 대부분인 듯..
    결혼도 못하고 헤어지지도 못하는 결정장애자들.

    뭐 비혼주의면서 영혼의 동반자인 경우라고 하면 믿을 준비는 되어있는데, 아직은 못봤네요.

  • 9. 변치 않는 사람
    '18.1.31 12:21 PM (118.219.xxx.45)

    드물다는거..

    믿을 수가 없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088 부동산임대 사업자 잘아시는분? 1 임대 2018/02/11 1,035
779087 분쇄기 날개가 부러졋어요 2 ... 2018/02/11 1,079
779086 어제 쌀포대 훔쳐갔던ᆢ찾았어요 17 세상에 2018/02/11 8,388
779085 연태고량주 맛나요~^^ 9 연태고량주 .. 2018/02/11 2,587
779084 폐경기 신체적 증상 중 제일 불편한 게 뭐세요? 14 질문 2018/02/11 5,967
779083 스텝,스탭 아니고 스태프 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본문내용없음).. 21 아시라고 2018/02/11 3,319
779082 김일성 사진 맞는 것으로 우기기 작전 들어간 듯 하네요 69 ㅇㅇㅇ 2018/02/11 3,688
779081 답답해요 제가 저를봐두요. 6 미리 2018/02/11 2,054
779080 연예인이 이혼한다고 하면 축하나 해줍시다. 7 oo 2018/02/11 5,814
779079 포항남구입니다 10 머리가 너무.. 2018/02/11 4,578
779078 NBC 아나운서의 망언! 꼭 국가에서 공식 사과 [청원] 3 ㅇㅇㅇ 2018/02/11 2,463
779077 서울 한 가운데. 지진 느꼈어요. 2 .. 2018/02/11 4,108
779076 여수도지진 들만2 2018/02/11 890
779075 방금 수원 흔들렸어요 10 2018/02/11 2,283
779074 대구 지진 5 노랑 2018/02/11 1,692
779073 포항 4.7 지진, 괜찮으세요? 12 여긴대구 2018/02/11 4,646
779072 지금 부산 지진왔어요. 지진 2018/02/11 1,237
779071 지진 2018/02/11 446
779070 지진 났나봐요 .. 2018/02/11 561
779069 방금전 지진같은 거 느끼셨나요?ㅜ 32 ㅇㅇㅇ 2018/02/11 5,445
779068 커피두잔 먹고 잠못들고있어요.. 19 에공. 2018/02/11 2,979
779067 머리때문에 자다가 깼어요.ㅠ 8 ... 2018/02/11 2,184
779066 우리 문프 수트빨..!^^ 15 ㅇㅇ 2018/02/11 4,641
779065 북한도 신속 보도 "따뜻한 인사"..화해 분위.. 3 샬랄라 2018/02/11 1,163
779064 북한 비핵화 원하시나요.? 35 저는 2018/02/11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