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계속 켠디션이 쇠약해지고 신체가 다 안좋아지는 기분이었거든요
아무일안해도 지치고 피곤하고 급기야는 평상시에도 귀에서 소리가들리고(이명), 다리에선 찌르르 진동감이 느껴지고, 눈을 항상 빨갛고 잠은 잘못자고 꿈많이 꾸고 그랬어요..
근데 제가 오늘은 꿀잠자고일어난거에요
꿈하나안꾸고 짧고깊게 잘잔거같은 느낌.
아침에 몸이 진짜 가뿐한 느낌.
이런 느낌이 너무 오랫만에 생소해서 왠일인가..하고 눈을 돌리는데..
아뿔싸 전기매트 가 안커져있더라고요!
잘때 항상 보이로매트 3단으로 켜놓고자는데요
어제는 깜박 켜놓는걸 잊었나봐요
너무 추워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꿀잠 원인이 이것같아요
이것말곤 변한게 없는데..
전자파가 이렇게까지 영향이 큰걸까요?
정말 깜짝 놀랬어요
전기매트 전자파가 이정도일줄이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전자파가 진짜 해로운가봐요~~
꿀잠 조회수 : 5,606
작성일 : 2018-01-31 07:20:06
IP : 175.223.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마덴
'18.1.31 8:00 AM (116.39.xxx.132)전 별차이 없던데요? 보이로 쓰는데.
그럼 전기요 안키는 봄여름가을은 매일 숙면이신가요?
그렇다면 전자파에 민감하신가봐요2. 저요
'18.1.31 8:12 AM (121.145.xxx.183)저도 그랬어요. 온수매트로 바꾸고 신세계..요즘은 온수매트도 안쓰니 더 잘자요
3. ㅜㅜ
'18.1.31 9:3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전자파 적은 전기장판이 보이로라고해서 늘 사용하고 있는데... 보이로도 전자파 많이 나오나보네요.
4. 원글
'18.1.31 9:45 AM (175.223.xxx.47)제가 몸이 안좋아지니까
전자파의 영향을 더 민감하게 느끼는것같더라구요5. 챙챙
'18.1.31 10:06 AM (180.69.xxx.80)3단은 많이 나와요
1단은 거의 없어서 3단켜두고 자기전에 1단해두고 자요
그래도 따뜩하게 자요6. ㅇㅇㅇ
'18.1.31 10:19 AM (124.49.xxx.143)저는 이미 20대 때 느꼈어요.
몸이 축 쳐지게 무겁고 갈증이 많이 나던데요.
쓰신 이명이나 다리 저림 같은 건 몰겠지만요,7. 전자파는 물을 많이 먹게하고
'18.1.31 10:45 AM (42.147.xxx.246)칼슘 부족을 일으킵니다.
일본에서 고주파 의자를 몇 백만원에 파는데
거기 시험교실에 가서 체험을 하면 꼭 칼슘 드링크 먹으라고 해요. 물론 돈을 주고요.
제가 아는 사람이 고주파 전자제품을 사서 쓰는데 피검사를 했는데
칼슘이 0 에 가까웠다고 하네요.
전기 장판이나 요는 사람 몸을 아침에 일어나면 쑤시게 하고 짜증이 나게 만들어요.
나이들도 있으신 분들은 골다공 검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했는데 (손목에 하는 검사) 아주 정상입니다.
보건소에서 하면 싸다고 하는데 그건 잘모르겠네요.8. 오양
'21.2.26 9:23 PM (110.12.xxx.142)전자파 ---물 많이 섭취하고, 칼슘 섭취가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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