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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에 ..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8-01-31 06:27:02
아들은 30분거리 살아도 오지 말라고 제사도 안지내니 편하게 놀라고 하고는 시댁 왕복20시간인 딸인 제가 나도 그럼 쉬겠다 하니 삐지셔셔 전화도 안받으세요.
저 지금 너무 황당하고 화나는데..아 진짜 어떻 할까요?
평생을 이런식으로 절 조정했어요.
IP : 223.3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31 6:29 AM (223.39.xxx.88)

    그러니깐 30분 거리 아들은 편한데로 하라하고
    시댁왕복 20시간인 딸은 친정에 오라고 한다는 건 데
    그러는 님은 친정까지는 몇 분 거리 신데요...

  • 2. 지니
    '18.1.31 7:02 AM (223.38.xxx.115)

    한시간 이에요.

  • 3. 지니
    '18.1.31 7:04 AM (223.38.xxx.115)

    왜요? 올케한텐 불만 없는데요.

  • 4. ㅁㅁ
    '18.1.31 7:09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조정을 하든 말든
    이제 내가 거기에 휘말리지않으면 되는거죠

  • 5. 신경끄면 되지요
    '18.1.31 7:15 A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

    연락 끊고 내 가족에만 집중해보세요.

  • 6. 그냥
    '18.1.31 7:22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휘둘리지 말고 님이 안가시면되죠.
    뭘 전화해서 물어봐요?
    아들며느리 쉬라고 오지말라하고
    명절 치닥거리 딸에게 시키는거에요?
    특이하시네 또...

  • 7.
    '18.1.31 7:39 AM (223.33.xxx.166)

    ㅎㅎ 제 글이 올케에게 불만 있는 거 같단 생각 했나 보네요
    아니예요
    그냥 아들은 30분거리 자주 보니 굳이 오지 말고
    딸은 멀리 살아 보고 싶어서 그러는 가 싶어서 그랬어요

    그런데 명절인 데
    제사가 있고 없고를 떠나 친정 안 가고 싶으세요.?
    왕복 20시간 거리 시댁은 가면서
    오라고 하는 거 보니 관계가 아주 나쁜 거 같진 않은 데
    가기 싫으면이야 시댁도 아니고 친정이니 님 맘대로 하면 되지만
    습관 되요 남편 보기도 아니고
    친정이 없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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