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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늘 스케치북을 끼고 살아요

눈꽃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8-01-30 23:18:36
이제 초6되는 남자아이인데요
늘 스케치북에 그링과 글 도표도 그리고 하네요
주제는 촛불집회같은 사회이슈나 자기의 생각을 그리거나 쓰거나 하는데 좀 신기해서요
어릴때부터 그랬거든요
이런애들은 성향이 어떨까요
참고로 운동싫어하고 음악에 재능이 있습니다
IP : 117.111.xxx.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30 11:19 PM (114.200.xxx.189)

    친구관계는 어떤가요?

  • 2. 원글
    '18.1.30 11:21 PM (117.111.xxx.89)

    친구들이랑 사이는 원만한데 막 찾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외동이구요 혼자서도 늘 바쁩니다

  • 3. 학업 성적이 좋다면
    '18.1.30 11:29 PM (14.39.xxx.7)

    공부를 앞으로도 잘하지 않을까요 그림 디테일하게 그리는 애들이 공부릉 커서도 잘햇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하네요

  • 4. 원글
    '18.1.30 11:34 PM (117.111.xxx.89)

    아직까지 학업성적은 좋은데 음..그림솜씨가 썩 좋은것같진 않은데 역사를 좋아해서인지 그런장면 그릴땐 좀 디테일하게 그리는것같기도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5. Stellina
    '18.1.30 11:35 PM (87.2.xxx.46)

    제 딸도 어릴 때부터 그림을 끝없이 그렸어요.
    미술교육 따로 시킨 적 한번도 없고요.
    물론 재능이 따랐겠지만 관찰력이 보통이 아니고,
    사물을 나름대로 해석하는 표현력과 창작력도 발달하더군요.

    어릴 때 끝없이 그리고 상상하고 그렸던 수많은 그림들,
    아이가 그려대는 그림들을 제가 온 싱크대와 집에 붙여두었었고,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단 한장도 버리지 않고 연도별로 정리해두었어요.

    현재 의대생입니다. 스스로 선택한 길이고요.

    음악에도 재능이 있다니 아이가 예술에 소질이 있나봐요.
    아직은 어린 아이니까 좋아하는 그림과 음악 충분히 하도록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셔야겠어요.

  • 6. 원글
    '18.1.30 11:39 PM (117.111.xxx.89)

    와우 의대생 부럽네요
    네 관찰력은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7. Stellina
    '18.1.30 11:40 PM (87.2.xxx.46)

    댓글 쓴 뒤에 원글님 댓글 보니 아이의 그림솜씨가 좋지 않다셨는데
    그리 단정지으면 안 되지요.
    자기가 관심을 갖는 분야를 그림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점 정말 훌륭해요.

  • 8. 그리고
    '18.1.30 11:42 PM (14.39.xxx.7)

    수학 잘하죠??? 음악 잘하면 수학 잘하는 사람들 많음

  • 9. 원글
    '18.1.30 11:44 PM (117.111.xxx.89)

    ㅎㅎ네.. 그건 미술학원 다녔었는데 그때 그림 그림들이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거구요 색감은 예쁘단 소리 좀 들었어요

  • 10. ㅎㅎ
    '18.1.30 11:47 PM (117.111.xxx.89)

    수학은 계산은 빠른데 집에서 저랑 문제집 푸는거라 특출난거는 잘 모르겠어요

  • 11. 11층새댁
    '18.1.31 1:16 AM (39.113.xxx.20)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 같아 보여요.
    이런아이들은 커서도 대부분 혼자 놀 때와 함께 어울릴 때를 구분하고
    자기 관리를 잘 하는 편이예요.

    예를 들면 축구나 야구 보다는
    수영, 스키, 스쿠버 등 노력을 통해 자기 자신의 변화를 결과로 가져오는 운동을 주로 좋아해요.


    순둥이라 엄마가 시키는 대로 잘 할테구요..
    문제는 뭐가 진짜 하고 싶은지 잘 모를 수 있으니 유심히 관찰 해주면좋아요.

  • 12. 그림을
    '18.1.31 1:23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잘그린다고 그림에 국한해서 생각하지는 마시길요.
    저 위에 의대생맘님 글처럼 저희아이도 종일 그리고 또 그리고 만들고 또 만들어서
    화가가 되려나 했는데 관찰력 창의력 뛰어나고 하고싶은게 많아 뭘 해야하는지 고민하다가
    결국 수학전공하고 데이터사이언스쯕에서 일해요. 건축에도 관심 많고요.
    어렸을때 얘가 수학을 전공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남들 다 하는 연산학습지 하나 안하도 주구장창 그림만 그렸고 계산빠른거하고 전혀 관계없었으니까요.

  • 13. 그림을
    '18.1.31 1:26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잘그린다고 그림에만 국한해서 진로를 생각하지는 마시길요.
    저 위에 의대생맘님 글처럼 저희아이도 종일 그리고 또 그리고 만들고 또 만들어서
    화가가 되려나 했는데 관찰력 창의력 뛰어나고 하고싶은게 많아 뭘 해야하는지 고민하다가
    결국 수학전공하고 데이터사이언스쯕에서 일해요. 건축에도 관심 많고요.
    어렸을때 얘가 수학을 전공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남들 다 하는 연산학습지 하나 안하고 주구장창 그림만 그렸고 계산빠른거하고 전혀 관계없었으니까요.
    순둥이 전혀 아니고요 고집은 어찌나 센지 싫고좋고 분명해서 키울때 힘들었고
    나중엔 하고싶은대로 놔뒀어요. 결국 자기가 열심히 고민하면서 길을 찾아가더군요.

  • 14. 스케치북
    '18.1.31 1:3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갖고는 모자라 온갖 이면지 여기저기서 구해다주고 연습장 신문지 달력,
    심지어 제사지내고 남은 전지에도 그렸어요.^^;
    너무 많아서 나중엔 사진찍어 정리하도 괜찮은것만 남겼는데도 한짐인데
    그게 또 추억이고 좋아서 들여다보면서 즐거워요.
    아이가 그린것들 버리지 마시도 잘 모아두세요.

  • 15. 그림을
    '18.1.31 1:39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스케티북 갖고 모자라 온갖 이면지 여기저기서 구해다주고 연습장 신문지 달력,
    심지어 제사지내고 남은 전지에도 그렸어요.^^;
    너무 많아서 나중엔 사진찍어 정리하고 괜찮은것만 남겼는데도 한짐인데
    그게 또 추억이고 좋아서 들여다보면서 즐거워요.
    아이가 그린것들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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