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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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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세월호 해경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문서 또 나와

뭐냐 조회수 : 7,293
작성일 : 2018-01-30 22:44:48
31일 해양경찰청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서'를 보면, 해경은 2014년 4월16일 오전 9시30분 첫 상황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전 8시35분에 세월호가 침수됐으며, 현재 구조작업 중이라는 보고를 했다.

이어 청와대는 오전 9시20분 해경 상황실로 세월호 조난 신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4107597

세월호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해요..

자유당이 지금일어나는 모든사건에 세월호 물타기하면서
그저 사고일뿐이라고 몰고가는거를 봐도 세월호는 진짜무언가 엄청난 얘기들이 있을거라봐요.
IP : 61.101.xxx.2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30 10:46 PM (58.141.xxx.50)

    드디어 진실이 나오나요?
    다 나와!

  • 2.
    '18.1.30 10:50 PM (39.7.xxx.19)

    진짜 뭐가 있긴 있군요!

    설마설마.. 밝혀지는게 참 겁이나려고 하네요

  • 3. 분명
    '18.1.30 10:51 PM (110.47.xxx.25)

    그것들의 주장대로 그냥 '교통사고'는 아닐 거라고 보네요.
    하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기나긴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김현희를 보세요.
    김현희를 지금까지 저렇게 지켜온 세력의 짓이라면 세월호 역시 진실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 4. ...
    '18.1.30 10:52 PM (218.236.xxx.162)

    8시35분이면 시간이 엄청 앞당겨지네요

  • 5. 당시
    '18.1.30 10:54 PM (211.33.xxx.77)

    티비 자막으로 속보 뜬 시간도 굉장히 이른 시간 아니었어요? 오전7신가 8시쯤
    자료는 방송국에서 지웠는지 요즘 안보이더라구요

  • 6. 그러게요
    '18.1.30 10:55 PM (39.7.xxx.19)

    솔직히 김현희가 이나라 이땅에서 잘먹고 잘사는게 말이나 되냐구요
    무슨 연예인처럼 말이죠.

    정말 생각할수록 기막힌 일이죠
    어디 해외로 내쫓은것도 아니고
    이나라에서..

    울 나라사람들은 진짜 뭣도 없는지..
    갑자기 생각나서 혈압올라요

  • 7. 끝까지
    '18.1.30 10:56 PM (61.73.xxx.9)

    국민적 트라우마
    반드시 밝혀야 다신 반복되지 않을 겁니다.
    다시 생각해도 백번 양보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ㅠ

  • 8. 원글
    '18.1.30 10:57 PM (61.101.xxx.246)

    맞아요
    사고소식 kbs 7시대뉴스에 자막으로 봤다는분 엄청많죠.

  • 9. 쓸개코
    '18.1.30 10:58 PM (211.184.xxx.176)

    의심하는 사람들 음모론자로 몰렸었죠. 더 구체적으로 밝혀져야죠.

  • 10.
    '18.1.30 10:59 PM (61.101.xxx.246)

    김지영감독닝 인텐션은 왜소식이 없는지?

  • 11. 먼저
    '18.1.30 11:00 PM (1.231.xxx.187)

    보고 되었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

  • 12. ..
    '18.1.30 11:04 PM (219.250.xxx.25)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였죠
    살려달라는 사람을 바라만 보는 해경이라니

    해경아니라 일반사람이라도 눈앞에서 누군가 살려달라고하면 도와주려 애쓰는데 바다구조가 의무인 해경이 바라만 보는 것만봐도 도저히 이해 안되죠

  • 13.
    '18.1.30 11:10 PM (49.167.xxx.131)

    설마 했던것도 다 사실인거보면 503과 연관된건 개가 사랑 으로 변했다는것도 믿을꺼같아요. 정

  • 14. 아휴
    '18.1.30 11:11 PM (110.70.xxx.14)

    가슴 떨리네요...

  • 15. 새벽
    '18.1.30 11:18 PM (175.208.xxx.18)

    매일 아침밥 차리고 먹을 때 텔레비전 틀어놓고 사는 저도 그날 아침 7시몇분쯤 티비자막으로 표류하는 배에 관한 글 분명 기억하고 있습니다.분명 7시대에 보았어요.

  • 16. 헤라
    '18.1.30 11:40 PM (119.204.xxx.245)

    그날 초등딸아이 소풍날 충주에서 용인에버랜드간다고 학교에8시집합이라 7시20분쯤 김밥싸다가 뉴스속보 자막으로 나오는거 남편이랑같이봤어요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때는 세월호도 별로 기울지 않은생태여서 전원구출되겠지 별거아니네했는데...

  • 17. ...
    '18.1.31 12:12 AM (117.111.xxx.10)

    진실이 밝혀질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미수습자 가족분들도 잊지 않았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걱정됩니다.

  • 18.
    '18.1.31 12:33 A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mb가 UAE와 원전건설 계약할 때
    전쟁나면 파병하고 원전 폐기물 우리가 처리해준다 협정 맺음.....세월호는 국정원이 관리 중이었음~!
    mb의 약점을 쥔 503.
    원전폐기물 싣고 침몰하는 세월호를 놔둠....이거 아닐까요?

  • 19. 살림사랑
    '18.1.31 1:07 AM (175.112.xxx.201)

    제가 세월호 뉴스 최초로 본게 그날아침 7시23분에서 25분쯤이었어요

  • 20. 그날
    '18.1.31 1:21 AM (124.54.xxx.150)

    아침 7시 20-30분경 속보를 보셨다는 분들 정말 많잖아요 제 친정어머니도 그날 여행가셔서 아침에 친구분들이랑 아침드시며 티비속보 보셨다고 했거든요 노친네들 일찍일어나 밥먹고 나가 구경한다고 서두르는거 다 아시죠? 그날 분명 7시반쯤이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럼 그걸 송출시킨 인간은 그시간에 자기가 자막내보낸거 알고 있을거잖아요 하긴 방송사마다 일베버러지들이 노무현대통령 모욕하는거 내보내는거 보면 충분히 그런짓거리릉 할 인간들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이렇게 곳곳에 잘 숨겨놓은건지 궁금해져요 지나치게 꼼꼼한 것들 ㅠ

  • 21. phua
    '18.1.31 10:29 AM (211.209.xxx.24)

    진실이 밝혀질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미수습자 가족분들도 잊지 않았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걱정됩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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