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은 아이 아파트 복도에서 구했다던 여대생…왜 거짓 신고했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84...
어제 뉴스 기사 읽고 신생아 구조되서 다행이라 생각했었는데 자작극이었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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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 신생아 구조 사건 자작극이었군요
..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18-01-30 21:29:02
IP : 220.120.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30 9:33 PM (182.226.xxx.157)사실 처음에그 기사읽고 혹시 그 여대생이 낳은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아기발견후 50분이나 있다가 신고했다는게 수상해서요. 역시나네요...
2. ..
'18.1.30 9:34 PM (175.115.xxx.188)다들 빠르시네요
그런데 애아빠는 어디있는 걸까요3. 오죽했음
'18.1.30 9:37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그런 생각까지 했을까요?
그 생각 하기까지 애는 얼마나 태웠을지 짠합니다.4. 낙태죄 폐지합시다
'18.1.30 9:41 PM (110.47.xxx.25)낙태죄를 폐지하지 못하겠으면 태아의 애비를 찾아서 양육을 강요하는 법을 만들든지요.
낙태를 못하니 어쩔 수 없이 낳아서 저렇게까지 하네요.
산후조리 하고 있어야 할 산모가 이 추위에 저런 자작극을 벌여야 했다니 참....5. 근데 이럴 때 마다 신기한게
'18.1.30 9:4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언니네 집에서 낳았고
언니는 몰랐고
몰래 화장실에서 낳아서 밖에 두었다는데....
겨울이라 배는 숨긴다쳐도
화장실에서 조용히 낳는게 가능한가요?6. ..
'18.1.30 9:51 PM (175.115.xxx.188)언니라는 사람도 이상하네요
이집 뭔가 더 있을듯한7. 그 남친
'18.1.30 9:53 PM (223.38.xxx.88)찾음 뭐 나오겠죠
8. 삼천원
'18.1.30 10: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 기사 보고 영하의 찬바닥에 아기가 얼마나 추웠을까 하고 눈물이 날뻔했는데...
9. ~~
'18.1.30 10:38 PM (58.230.xxx.110)50분을 안고있었단 대목이 좀...
왜 빨리 구급차를 부르지싶었는데~10. ...
'18.1.30 11: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기사 읽는 순간 자작극이다 했어요
세상에 어느 여대생이 탯줄까지 달린 핏덩어리를 데리고 들어와서
씻기고 닦고 품고 한뒤에 신고 하나요..바로 119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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