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용 경량패딩보다가
버버리퀼팅자켓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은 사실 좀 올드해 보여서 관심없었는데 이게 매년 나오는 디자인같아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고 간절기때 활용도 높을거같아 괜찮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가지고 계신분들 활용 잘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는 올해 40인데 , 어떨까요 ?
간절기용 경량패딩보다가
버버리퀼팅자켓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은 사실 좀 올드해 보여서 관심없었는데 이게 매년 나오는 디자인같아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고 간절기때 활용도 높을거같아 괜찮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가지고 계신분들 활용 잘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는 올해 40인데 , 어떨까요 ?
긴스타일은 이쁘질않고
짧은 스타일은 나이좀 더있는분들한테 어울리는것같아요
스타일링 잘하면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홈쇼핑에 쇼호스트가 입어도 올드해보이더라구요
노노~~ 저도 관심있어 매장가서 입어보니 그렇게 늙어보일수가...ㅠ 저도 비슷한 나이예요.
버버리 퀼팅자켓은 우리나라 사람 체형에 잘 어울리기 힘든 거 같아요
어딘가 모르게 남의 옷 빌려입은 거 같은 느낌 ㅠㅠ
국내 브랜드 퀼팅자켓은 간절기에 아주 요긴하게 잘 입고 있어요
할머니들한테 어울리시던데
나이 들어보여서 언니줬어요..
10년전 30살땐 저도 입고 애기도 입히고...
지금보니 촌스럽네요
안사야겠어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작년에 샀는데 요즘 디자인이 좀 바뀌어 괜찮은듯해요
전 검정 샀어요
비싼 깔깔이같아보여요..
죄송해요ㅠ
제가 지금 입고 있습니다. 40초반이고요.
아주 그냥...할머니 같다고 애들이 입지 말라고 난리인데요.
제가 봐도 가끔은 참 늙어보이긴 하네요..ㅠ
노모가 입고 다니셔요
짙은 갈색인데 정말 할머니들에게만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