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굴냥이
'18.1.30 3:04 PM
(39.115.xxx.112)
저희 냥이도요.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 게 아닐지..
2. 울냥이
'18.1.30 3:09 PM
(223.62.xxx.91)
큰고양이 샴여아인데 아기냥이때부터 비듬을 뿜었어요.병원에도 가봤는데 별다른 치료법도 없어요.
크게 스트레스받으면 비듬이랑 털을 내뿜더라구요.
그냥 목욕시켜줘요.너무 심하게 있으면.
3. 식촛물로 마지막 헹굼질
'18.1.30 3:11 PM
(1.224.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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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고양이를 식촛물 속에 푸우욱 담가두었다가 꺼내세요. 그럼 매끈하고 기름진 털을 구경할수 있을거에요.
대야물에 식초 한컵. 이에요. 비듬있다하니 좀 세게 타는거구요....
절대로 쉰내 안납니다. 괭이 냄새도 없어질지도....
4. 식촛물로 마지막 헹굼질
'18.1.30 3:12 PM
(1.224.xxx.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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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촛물이 마지막 이에요...그대로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절대로 물로 헹굼하면 안되요.
5. 허걱
'18.1.30 3:15 PM
(49.161.xxx.87)
식초물 같은거 절대 안됩니다.
어그로인듯.
비듬생긱곳 털을 조금 밀어보세요. 밀어서 속살을 확인하시고 까만깨처럼 생긴것들이 보이면 병원데려가셔야 합니다.
그냥두면 피부병이 심해져서 진물이 생길수 있어요.
검은깨가 없고 그냥 비듬만 있으면 큰문제는 아닙니다.
6. 집사
'18.1.30 3:16 PM
(121.137.xxx.231)
저희 고양이 다른 냄새는 안나고요.
털도 매끄러워요.
요근래 갑자기 비듬이 막 나와서.^^;
검색하면 목욕 시키라는 사람도 있고
목욕시키지 말라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목욕 시키고 빗질 해주는게 좋겠죠?
7. 집사
'18.1.30 3:18 PM
(121.137.xxx.231)
비듬 생긴곳 사이사이 털을 비집고 속살을 봤는데
속살은 뽀해요.
근데 속살피부가 좀 건조한 것 같아요.
검은 반점이나 이런건 안보였어요.
8. ㅇㅇ
'18.1.30 3:22 PM
(165.156.xxx.23)
저희 둘째 젖소냥이도 여섯살인데
털은 아주 반질반질 파리가 낙상할 정도인데도
가끔 비듬이 생겨요. 저 고양이 목욕 안 시키는데
그때만 둘째 붙잡아서 한번씩 고양이용 비듬 샴푸 써서 씻겨요
훨씬 나아집니다.
하지만 제가 넘 힘듭니다.. 그렇게 이쁘던 냥이가 야수로 돌변해요..ㅠ
화장실도 지 발로 들어와놓고.. 드라이로 말리는 건 포기요.
요즘 겨울이라 좀 보이는데 날씨 풀리면 씻길려고 냅뒀어요.
9. 목욕은
'18.1.30 3:23 PM
(49.161.xxx.87)
고양이에게 목욕은 실은 거의 필요없습니다.
건조증에 쓰는 약용샴푸라면 모르겠는데 일반 동물샴푸는 건조함을 심하게 만들 뿐이예요.
피모에 좋은 사료로 바꿔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10. ㄷㅈ
'18.1.30 3:27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식초물 쓴 사람 신고나 강퇴 안되나요? 어디서 무슨 음식물 씻듯이 얘기하는 태도가 용서가 안돼요 뭐하는 짓입니까? 생명체 가지고 장난이나 칠 인간이네요
11. 헐
'18.1.30 3:3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식촛물에 경악!
건조해서 그럴수 있으니 병원가서 물어보고
보습에센스같은거 발라주세요.
12. 집사
'18.1.30 3:38 PM
(121.137.xxx.231)
고양이 목욕은 거의 안시켜서
목욕 용품이 없는데
제가 쓰는 바디워시 아주 조금 뭍혀서 씻겨줘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물수건으로 닦아주는게 나을까요?
13. 타커뮤
'18.1.30 3:41 PM
(223.33.xxx.90)
타커뮤니티에서 봤는데 사료를 바꾸라고 하더군요.
한가지 사료만 오랜 기간 먹여도 영양소 밸런스를 위해 주기적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대요.
사료만 바꿨을뿐인데 모질, 변상태, 피부(비듬) 달라진대요.
14. 식초 절대 안됨
'18.1.30 4:0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식촛물로 고양이 살 다 터겠네요. ㅠㅠ
15. ..
'18.1.30 4:13 PM
(121.169.xxx.230)
사료함 바꿔보세요.
피부,모질개선효과 있는 사료 있어요.
대야물에 식초를 한컵이나...
큰일날 얘기네요..
사료바꿔도 계속 비듬이 나오면 동물병원 가서 의사 진단 받아보구요.
함부로 했다가는 다른병도 생길수 있습니다.
16. 아니 돌쟁이 우리아들
'18.1.30 4:14 PM
(1.224.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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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머리에 떡진것도 그걸로 다 잡았는데
소아과샘도 못잡은 비듬을 내가 식촛물로 잡아냈어요. 보름 하니깐 없어집디다.
나 참....
17. 아니 돌쟁이 우리아들
'18.1.30 4:15 PM
(1.224.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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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고양이 피부가 타버리면 그거 사람 못공 기관들은 다 녹아내렸겠네요.
18. ...
'18.1.30 4:27 PM
(124.126.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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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메가3나 크릴오일 먹이세요.
비듬, 모질, 털빠짐은 바로 효과보고 건강에도 장기적으로 필수에요.
고다릉 까페 검색하셔서 제품과 용량은 찾아보시고요.
19. ...
'18.1.30 4:28 PM
(125.176.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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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피부랑 개나 고양이 피부는 달라요
훨씬 민감하고 피부가 얇아요
식초물 후 헹구면 몰라도 그냥 나오면 사람 피부도 벗겨 집니다.
20. 건조
'18.1.30 4:39 PM
(223.62.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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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마 날이 건조해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저희 8살 냥이 올해 처음 비듬 발견했네요. 한 이삼주 됐어요. 장모종이고 여지껏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심하지 않아서 좀 지켜보려고요.
21. 집사
'18.1.30 4:47 PM
(121.137.xxx.231)
건조님 지켜 보신다는게 목욕도 일단 시키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첨이라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22. 건조
'18.1.30 4:52 PM
(223.62.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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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일년에 두세번 목욕하는 장모종이거든요.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난다거나, 가려워서 긁는다거나 하는 증상이 없어서 그냥 지켜보렵니다. 건조할 때 목욕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잖아요.
23. 내가 왜 참견을 하나..
'18.1.30 5:38 PM
(1.224.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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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기 피부에 식초 희석한 물로 비듬 잡아냈다는데...아오...진짜
서울 못가본 사람들이 서울을 더 잘알죠..네.
24. 비듬고민
'18.1.30 5:44 PM
(210.123.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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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크릴) 먹이니까 확실히 효과 있고요,
아무래도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듯한데,
목욕 시키기는 어려우니까,
분무기로 물뿌려가면서 빗질 해주곤 해요~
25. ..
'18.1.30 9:17 PM
(39.7.xx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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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빗질자주하라해서
빗질하고있어요
사료를바꿔줘야겠네요
무식한집사가
매번동물병원에서파는
그걸먹이고있었으니
26. 비듬 13년차
'18.1.30 9:44 PM
(110.11.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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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냥이 코숏인데 사춘기 지나고부터 비듬 작렬이예요.
목욕은 일년에 두번 정도 하구요.
털보다 비듬을 더 많이 내뿜어요.
천성이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사료에 따라 좀 달라져요. 너무 뚱뚱해서 라이트 사료 먹였는데 그러면 모질 뻣뻣하고 비듬 왕창이예요.
헤어앤스킨 사료(기름지달까) 먹였더니 털이 반지르르 해지고 비듬도 현저히 줄어드네요.
근데 기름진 사료 오래 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27. 물을 먹여 보세요
'18.1.31 6:55 AM
(218.152.xxx.154)
저희집 고양이도 작년 겨울까지 비듬 작열이었는데 약용 샴푸로 목욕을 더 자주 시키고(3달에 한 번하던 걸 1-2달에 한 번으로), 주사기로 물을 먹였더니(한 번에 10ml씩 하루 2-3번쯤) 이번 겨울은 비듬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