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공유된 간증 영상에서 그는 "순탄한 공직 생활을 해오며 모든 게 내 노력으로 빚어진 결과라고 생각했다"며 "최근 뜻하지 않은 일로 본의 아니게 공직을 그만두면서 교만한 과거를 되새기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 힘으로 성취해 왔다고 생각한 교만을 회개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며 "공직을 억울하게 그만둔 후 하루하루 괴로워했지만 지금은 믿음을 느끼며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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