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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식구들과 며느리는 사이 좋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조회수 : 7,992
작성일 : 2018-01-30 01:18:57
사이 좋을 수도 있죠
며느리가 희생을 하면요
근데 저희 시가를 예로 들어볼게요
하나밖에 없는 시누이는 주둥이로만 이래라 저래라 합니다
어머님이 편찮으시거나 무슨 일 생기면 제 남편에게 연락해
주둥이로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합니다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안합니다
부모님 병간호, 병문안, 방문하고 얼굴 보여드리는 일, 기타 등등
그냥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대죠
돈 들어갈 일 생기면 형편 안좋다 빠지고요
심지어 남편 총각때 빌려간 200 그냥 떼먹었네요
시가 김장한다고 오라길래 저는 친정서 갖다 먹을거니 안간다했지요
그랬더니 주둥이만 살은 시누이가 제 남편에게 전화해 뭐라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저에대한 감정이 아주 안좋아요
전 시누이에게 경우 없는 행동 한 적도 없고
돈을 뜯어간적도 없는데 싫어합니다
그건 바로 시가를 향한 '자발적 노예짓'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누이를 때린 것도 아니고 돈을 뜯어간것도 아니고
시부모 생신이며 어버이며 명절이며 제사 다 챙기고 사는데도
시누이가 절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그거예요
노예짓 안해서예요
시댁 자주 가고 김장도 가고 시부모님 편찮으시면 간병도 해주고
돈도 좀 팍팍 드리고
그러길 바라는데 안하기 때문이죠
참고로 저희 시누 독한 시댁 만나 시어머니때매 이혼한 사람이예요
자기입으로 그래요
남편은 안미웠지만 시어머니때매 이혼했다고
그런 사람이 저런 짓을 하고 본인의 문제성조차 자각 못해요
한번은 시누이가 시가 제사에 어쩌다 딱 한번 온적이 있는데 아침에 다들 추운 마당에서 일하는데
혼자 암 것도 안하더군요
아무튼 저는 좀 대놓고 티를 내고
제 생각을 시누이가 어느정도 알고있어요
제 성격도 알고...
별로 유순한 성격은 아니예요
그러니 절 미워는 하지만 함부로는 못하더라구요
암튼 처음에는 시누이랑 사이가 이런것도 그렇고 시가식구들이 절 별로 안좋아한다는 것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결혼 14년차 친구가 그러네요
우리나라 시가의 90프로는 둘중 하나다
며느리가 노예짓 해서 사이가 무난한 경우와
며느리가 노예짓 안해사 사이가 안좋은 경우
이 두가지만 있을 뿐이라네요
즉 열번 잘해봐야 한번 못하면 욕먹는게 시가니
잘 지낼 생각 버리라네요
겪어보니 그 말이 정답이란 생각 듭니다
IP : 125.183.xxx.15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듯
    '18.1.30 1:23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노예짓 안하는 쪽인데 노예짓 하며 사는 직장 동료들이 저 나쁜년 만들더라고요 어떻게 시댁 가서 김장을 안할수 있냐며 ㅎㅎ 시가 수발 들으며 살라 했네요

  • 2.
    '18.1.30 1:25 AM (221.160.xxx.244)

    저네요
    저도 제가 노예짓 안해서 아예 안보고 살거든요
    그전에는 노예짓 하며 잘 지내보려 했는데 어느순간
    뚜껑이 열리더군요
    잘 지낼 생각 버리라
    명언입니다 지우지 마세요

  • 3. ㅋㅋ
    '18.1.30 1:28 AM (223.62.xxx.216)

    저도 안함. 자발적 노예짓 하는 여자들이 바보 취급 하더라고요. 누가 바본지 ㅎㅎ 늙은 남자에 환장해서 친정이랑은연끊고 살면서 노쇠한 시모 수발 드는 여자도 봤네요.

  • 4. 그 희생이
    '18.1.30 1:30 AM (121.130.xxx.156)

    며느리 아닌 시부모님인 경우도 있어요
    며느리 손님 대접 해주고
    남편이 시댁서 일 더 많이 하면 잘 지냅니다

  • 5. 그냥
    '18.1.30 1:32 AM (1.238.xxx.253)

    님 시가가 그런거에요.
    서로 위하고 상식적인 집들도 많아요

  • 6. 음?
    '18.1.30 1:32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내집 온 며느리 손님 대접하는게 희생인가요?
    그렇담 저희 친정부모님은 제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있었군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 7. 그나마
    '18.1.30 1:34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이렇게 깨어나고 있는중이라 다행인거죠.

  • 8. ㄷㄷ
    '18.1.30 1:42 AM (211.206.xxx.72)

    시가에 노예짓 안하니
    남편이 미워하더라구요

  • 9. ...
    '18.1.30 1:46 AM (118.33.xxx.166)

    저희 집은 반대예요.
    원글 시누이랑 저희 올케가 비슷하네요 ㅠㅠ

  • 10.
    '18.1.30 1:52 AM (122.37.xxx.121)

    시가에 노예짓 안하니 노예짓해서 덕보고 사는 동서들이 더 나서서 비난하던데요
    자발적왕따로 살아요
    근데 지들 몫 챙기더니 시부모 아프면 자기들은 암것도 안할거라고 ㅎㅎㅎ 요지경

  • 11. 제가 느낀건
    '18.1.30 2:02 AM (121.130.xxx.156)

    자영업으로 피곤한 와중에
    명절.생일이라고 며느리한테 음식대접하고
    친정쪽도 고민 한참한 식사메뉴 혼자 다 만드시고요
    자신들이 좀 귀찮은데 명절이라고 음식해주시는
    양가부모님의 희생적인 사랑 ?을 느껴서요

  • 12. ..
    '18.1.30 2:34 AM (117.111.xxx.78)

    저희 시부모님은 며느리들이랑 잘 지내려고 노력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전 여러 문제로 사회성을 충분히 기를 수가 없었고 마이웨이로 살아와서 어른을..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젠간ㄴ 터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13. 아마
    '18.1.30 2:35 AM (211.109.xxx.230)

    그동안 교육받았고, 그동안 경험상으로 며느리는 노예급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사회 잘난 유교탓이겠지요.
    유교와 인간의 이기심이 맞물려서 자발적 노예를 강요하거나 자처하거나 일겁니다.
    자처하고 살아왔던 사람들은
    자발적 노예를 거부하는 사람이 노예짓을 시킨 사람보다 더 악으로 보일거구요.
    그러니 착한 시어머니가 갑자기 며느리만 보면 악으로 변하겠지요.
    기실 그 착하다는 것도 자발적 노예를 자처했기 때문이고요.

  • 14. 징글
    '18.1.30 2:54 AM (211.186.xxx.176)

    원래 자기 시댁에 잘하고 친정부모님께 잘하는 시누이는 자기가 힘들고 또 올케가 친정부모님과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절대로 저리 안합니다.
    꼭 경우없고 예의없고 지 몸만 중요한 시누이들이 꼭 입을 가만히 안놔두죠..
    시댁에 노예짓 얘기는 맞는듯..누굴 종으로 알죠..

  • 15. ..
    '18.1.30 3:42 AM (175.208.xxx.220)

    그렇죠. 시집식구들은 잘해주면 좋다하죠. 저도 제 올케가 잘해주면 좋더라구요. 관계가 그런건가봐요.

  • 16. ...
    '18.1.30 5:51 AM (58.230.xxx.110)

    왜 다들 비슷한건지~
    왜 며늘의 희생을 당연히 요구하는건지 참 신기해요~

  • 17.
    '18.1.30 6:16 AM (58.140.xxx.152)

    요샌 며느리한테 그러는집 잘 없지않나요?

  • 18. ..
    '18.1.30 6:30 AM (118.43.xxx.18)

    며느리를 그리 대접하는 시어머니들도 딸에겐 좋은 친정엄마죠. 시집 욕도 하고,친정을 개화시키면 돼요.

  • 19. 그게요.
    '18.1.30 6:58 AM (73.51.xxx.245) - 삭제된댓글

    자기가 시집살이 사는 여자들은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아요.
    왜냐면 시집살이 안하고 편하게 사는 여자들은 시집살이 하는 여자들 앞에 내색하기 힘들어서
    그냥 장단만 맞춰주지 자기 얘기를 늘어놓지 않아요.
    약올리냐고 욕먹기 딱 좋거든요.

    명절마다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로 미어터지죠?
    제삿상 안차리고 명절에 해외여행가는 며느리들 허다해요.
    다 시댁과 싸우고 가는 거 아니구요.
    잘 갔다올께요 잘 갔다와라 그러고들 나가는 거에요.

  • 20. 그게요.
    '18.1.30 6:59 AM (73.51.xxx.245) - 삭제된댓글

    자기가 시집살이 사는 여자들은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아요.
    왜냐면 시집살이 안하고 편하게 사는 여자들은 시집살이 하는 여자들 앞에 내색하기 힘들어서
    그냥 장단만 맞춰주지 자기 얘기를 늘어놓지 않아요.
    약올리냐고 욕먹기 딱 좋거든요.

    명절마다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로 미어터지죠?
    제삿상 안차리고 명절에 해외여행가는 며느리들 허다해요.
    다 시댁과 싸우고 가는 거 아니구요.
    잘 갔다올께요 잘 갔다와라 그러고들 나가는 거에요.

    자기 남편이 바람피면 남의 집 남편들도 모두 다 바람핀다고 생각하는 거나 비슷하죠.

  • 21. 그게요.
    '18.1.30 7:00 AM (73.51.xxx.245)

    자기가 시집살이 사는 여자들은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아요.
    왜냐면 시집살이 안하고 편하게 사는 여자들은 시집살이 하는 여자들 앞에 내색하기 힘들어서
    그냥 장단만 맞춰주지 자기 얘기를 늘어놓지 않아요.
    약올리냐고 욕먹기 딱 좋거든요.

    명절마다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로 미어터지죠?
    제삿상 안차리고 명절에 해외여행가는 며느리들 허다해요.
    다 시댁과 싸우고 가는 거 아니구요.
    잘 갔다올께요 잘 갔다와라 그러고들 나가는 거에요.

    자기 남편이 바람피면 남의 집 남편들도 모두 다 바람핀다고 생각하는 거나 비슷하죠.
    그렇게 믿어야 견디기가 좀 덜 힘드니까 그런 듯...

  • 22. 정말
    '18.1.30 7:33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많은 집들이 그래요.
    저는 식구들 다같이 오붓하게 여행가자는 말
    제일 싫어요.
    제가 가서 시녀를 해야 모녀 오손도손
    놀수있거든요.
    싫다는 제가이해가 안된다네요.
    화목하고 좋을텐데...그러네요ㅎ

  • 23. ....
    '18.1.30 7:37 AM (110.70.xxx.186)

    음.. 저 위에 댓글중
    올케가 이 글 속 시누타입이라는 분..
    설마 올케가 일안하고 손님인양 해서 그말한건 아니시죠?

    왜냐하면
    올케는 그집 손님이거든요.
    손님이 일하는걸 당연시하는건 많이 이상해요.

  • 24. ....
    '18.1.30 7:39 AM (110.70.xxx.186)

    인구수 대비
    명절연휴에 놀러가는 비율 < 명절에 시가에 매이는 비율.

    그러니 이 글이 더 현실반영이지요.

  • 25. ....
    '18.1.30 7:41 AM (110.70.xxx.186)

    며느리 보기를 사위보듯 해야해요.
    그러면 지금 문제들의 절반이상이 사라질걸요.

    장서갈등만큼의 갈등이야 있겠지만.적어도
    노동에 관한 갈등은 대부분 소멸.

  • 26. 딱 울시집시누네요
    '18.1.30 7:45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어쩜 . . .
    우리시누가 거기있네요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아요
    저는 징글징글해서 안보려구요 목소리도가증스럽고싫어요
    시집살이시킨 시어머니보다 더싫어요
    이혼해서 자기친점어쩌다와선 진짜 손하나까닥안해요
    올케들있는데 내가왜 이런생각이죠 좀 쎄다싶은 올케가오면 짐도스스로들어주고 슬슬 기던데
    기약하고 순한 저에게는 이래라 저래라 하길래 대들어싸우고 그뒤로 안보고 있어요
    우리집시누는
    자기부모에게 지가 돈 야금야금 뜯어가놓곤 10원한장 가져가지않는 내가 용돈드리래요 돈없다고하니
    애들 다컷는데 돈버는것아니냐고 자기부모 고생했는데 주는게 당연하대요
    지금껏 시집에 못한것도없구 행사에빠진적도 돈가져간것도없다 니가주면되겠네 하니 출가외인이 왜 줘야되냐고 자긴 음식으로 준다고 난리치길래 전화차단햇어요

  • 27. zzzz
    '18.1.30 7:59 AM (125.180.xxx.202)

    저렇게 며느리 노예로 부리다가 아들 이혼시키면 맘이 편할까요..시누도 어떻게보면
    피해자네요. 하필이면 멍청한 피해자라서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 그집 자식들 죄다 이혼하면 부모맘 편할려나..

  • 28. 누구 하나의
    '18.1.30 8:02 AM (49.161.xxx.193)

    희생으로 행복하게 굴러가는 집은 행복한게 아닌거죠.

  • 29. 저도
    '18.1.30 9:00 AM (124.54.xxx.150)

    시누이가 나서서 더 난리칠때 완전 시집에 정떨어졌어요 자기가 하는만큼만 하라나요 어이없어서 시집에 돈많아 거기에 기대서 사는 자기랑 입장이 같은줄 아는지ㅜ아님 혼자만 그러는게 억울한건지.. 요즘은 잠잠하더라구요 그러던가 말던가

  • 30. 친구분 말씀에 의하면
    '18.1.30 9:29 AM (168.126.xxx.161) - 삭제된댓글

    오빠나 남동생 있는 며느리들의 90%가 가해자 혹은 예비 가해자네요.
    오빠나 남동생 있는 며느리들의 친정부모님의 90%가 역시 가해자 혹은 예비 가해자구요.
    재미있네요.^--------^
    .
    .
    .
    씁쓸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 중 하나가
    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는 말이어서 적어봤어요.

  • 31. 주둥이?
    '18.1.30 10:01 AM (220.85.xxx.210)

    같은 수준의 주둥이끼리 볼만하겠네요
    주둥이라고 나불거린 순간
    같은 수준

  • 32. 그냥...
    '18.1.30 10:02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잘지내는 집도 엄청 많습니다
    저희 언니 시댁도 시누가 얼마나 잘해주는 데요
    텃밭하는 데 가끔 와서 일도 도와주고 이것저것 친자매인 저보다 더 챙겨줘요
    결혼한지 이십년이 넘는데 언니는 지금도 자기 시누 엄청 좋아해요
    그외에도 잘 지내는 경우 많이 봤어요

    물론 이상하고 경우없는 집도 있죠
    그런데 인터넷 상에서 떠드는 만큼 막장도 잘 없어요
    요즘 안타까운 게 인터넷에서 하도 시댁 이미지가 바닥이다보니 겪어보지도 않고 기함하는 젊은 아가씨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 33. 그러게요.
    '18.1.30 1:49 PM (73.51.xxx.245)

    2222222222222
    물론 이상하고 경우없는 집도 있죠
    그런데 인터넷 상에서 떠드는 만큼 막장도 잘 없어요
    요즘 안타까운 게 인터넷에서 하도 시댁 이미지가 바닥이다보니 겪어보지도 않고 기함하는 젊은 아가씨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지레 겁먹고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미혼녀들이 지나치게 많아지고 있어요.
    잘 사는 여자들은 자기네들 잘 지낸다고 인터넷에 글 잘 안올려요.

  • 34. 그게
    '18.1.30 2:35 PM (27.177.xxx.146)

    모든 시댁과 며느리 사이가 그렇다는 건
    너무 과한 일반화인 것 같아요.
    저희 시댁 식구들은 저의 의향 최대한 존중해주시고
    무거운 요구 자체를 안하십니다.
    시누이도 자기 인생 사는데 바쁘고요.
    저는 시댁 식구들 마음으로 존경해요 :)

  • 35. ....
    '18.1.30 2:59 PM (121.124.xxx.53)

    저도 후자에요.
    자발적 노예하러 결혼한것도 아니고 그들이 시키는대로 살려고 결혼한것도 아니기에..
    시가가 싫어하든 말든 내하기 싫은건 안하고 살아요. 나도 그들이 싫으니까..
    뭐 무서울건 없네요. 잘못한것도, 그들의 사랑을 구걸한 적도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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