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 예능 분량 神이네요

.. 조회수 : 17,156
작성일 : 2018-01-29 20:32:57
소위 지분이라는말 쓰잖아요
게시판 지분율도 높고
너무 독특해요
요리도 잘하고 ^^

새벽에 일어나 당근 써는데
절대 민폐이고 싶지 않아 애쓰는게 보이네요
근데 진짜 재밌어요 독특하고 ㅋ
IP : 119.196.xxx.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8.1.29 8:39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당근써는데 내 모습이 조금 보여 엄청 웃음
    가족들 깰까봐 조심조심 밥준비하거든요.....물론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요

    암튼 아..저래서 남편도 저렇게 착한 사람 만났구나 싶어요

  • 2. 도대체
    '18.1.29 8:47 PM (59.22.xxx.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싫어하진않지만 요즘 갑자기 도대체 뜬금없이 왜 자꾸 티비에 나오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 3. 과하지않게
    '18.1.29 8:52 PM (116.123.xxx.168)

    서민정씨 볼수록 정이가고
    남펀분은 넘 순수하고 선하고
    딸 예진이 똑부러지고 얼굴도 넘 이쁨
    정말 볼수록 기분좋고 이쁜 가족 이에요
    계속 보고싶은 ㅎ

  • 4. @@
    '18.1.29 8:53 PM (121.182.xxx.90)

    여자연예인은 결혼하고 활동 안하면 못 나오나요??
    아이 어느 정도 컸으니 다시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죠??
    이게 그리 마음에 안 드세요???

  • 5. 허허
    '18.1.29 8:59 PM (121.128.xxx.219)

    저 그 프로 한번도 안봤는데
    자꾸 얘기나오는 거 보면
    서민정이 인기? 화제? 를 끄는 뭔가가 있나봐요 타고난...

  • 6. zzz
    '18.1.29 9:21 PM (119.70.xxx.175)

    요즘 젤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ㅎ
    특히 서민정 씨 남편과 딸내미 보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

  • 7. 한지혜
    '18.1.29 9:32 PM (116.40.xxx.43)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서민정 같은 순하게 생긴 여자가 아직 인기가 있는 거 보고, 요즘 걸크러쉬 뭐 뭐 해도 한국 사람들은 여자에게 서민정 같은 선하고 순하게 생긴 여자를 기대하는 걸 느끼네요.

  • 8. 302호
    '18.1.29 9:34 PM (221.160.xxx.244) - 삭제된댓글

    새벽에 일어나 밥 하는게 특기던데
    대단한듯 해요

  • 9. 소속사 어그로가
    '18.1.29 9:41 PM (124.199.xxx.14)

    팩트에서 벗어난 글을 올린다
    그러면 수정 멘트가 올라온다 거기에 계속 어그로가 붙는다
    그런 과정 연속이죠.

  • 10. 홍보삘
    '18.1.29 9:48 PM (125.182.xxx.27)

    스멜이납니다

  • 11.
    '18.1.29 9:54 PM (121.178.xxx.180)

    가족이 다 매력이 있어요 , 딸이 정말 영리하고 재기발랄해 보이고 남편이 얼굴이 참 밝고 긍정미가 있어요 , 서민정은 미모도 특출나지 않고 특별함이 없는 거 같은데 그런 류의 눈웃음을 가진 얼굴 스타일을 많은 남자들이 꽤 선호하더군요 .. 전 서민정이 소심하고 우울한 면을 이기려고 억지로 웃고 밝게 하려고 굉장히 노력한 것 같은 느낌이 좀 들더군요, 많이 극복한 듯 보이구요 .. 의외로 밝아보이는 사람들이 속에 우울이 깊어요 , 죽은 연예인인 정다빈도 그런 류의 얼굴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 12. ...
    '18.1.29 10:17 PM (125.180.xxx.181)

    한국이든 미국이든 저렇게 까칠하지않고 상대배려하고 대화잘 들어주는 사람은 어디가든 환영받을것같네요

  • 13. 관심 끌 능력은 없어요
    '18.1.29 10:22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다 원글같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덕분에 서민정이 먹고 살죠.
    좋은 직업 가졌네요.

  • 14.
    '18.1.29 10:33 PM (175.197.xxx.7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아기키우는 집주인입장에선 민폐에요
    시댁제사전날 새볔에 시어머니나와 조용히한다고 하지만 칼질하는거. 잠그만자라는건데 더욱이 남의집가서 남의집주방에 ㆍ 그소리에 애깨서울면 육아고통 백배올라가고
    안그래도 잠 못자는데 더못자게만드는거죠
    민폐도 아주민폐입니다

  • 15. 저는
    '18.1.29 11:16 PM (108.175.xxx.175)

    서민정 너무 웃기고 좋아요. 여기선 욕 많이 먹지만 사람 착해보여좋고 주변에 저런친구 있음 좋겠다하면서 봤어요. 민폐인거 알아서 수십번도 더 쳐다보다가 결국 들어가 누웠잖아요. 남편도 웃기고 가족이 전부 리얼 시트콤같아요.

  • 16. ,,
    '18.1.29 11:45 PM (125.178.xxx.37)

    보는 재미가 있어요..

  • 17. 재밌어요.
    '18.1.29 11:57 PM (218.147.xxx.159)

    가족이 다 좋은사람들이라 보면서 느끼는 점도 많구요.
    이번에 선예네 집에 간 것도 넘 재밌었어요.
    예진이가 선예딸하고 놀아주는것도 참 대견하고 예뻤구요.
    서민정은 은근히 말도 잘하고 리액션도 잘해서 재밌어요.

  • 18. 서민정
    '18.1.30 12:15 AM (124.49.xxx.61)

    연출일지라도 그모습 본보기가 될거 같아요. 보기 좋아요. 차분하고 센스있고 이해넘치는 엄마

  • 19.
    '18.1.30 4:21 AM (124.57.xxx.16)

    연예인으로서의 끼나 배우로서의 재능은 별로고 가지고 노력한 거에 비해 과하게 누린다는 생각에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솔직히 사람 자체로 봤을 때 참 매력있고 배울 점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과 아이와의 대화방식이나 맘 씀씀이.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니
    저래서 사랑 받고 복 받았나 싶더라구요.

  • 20. 서민정이 뭐 관심 끌 능력같은게 있겠어요
    '18.1.30 4:36 AM (124.199.xxx.14)

    다 원글같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덕분에 서민정이 먹고 살죠.
    한두푼 받고 하는 참 좋은 직업 가졌네요.

  • 21. dd
    '18.1.30 4:09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이번 방송분 보면서 느꼈어요
    서민정이 배려를 참 많이 하는 사람이구나...
    지난번 같은 대학 동문이라고 서민정 실제 느낌이 방송과는 전혀 다르다는 여러 증언들을 보고
    뭐 연예인이니까 방송 모습이야 얼마든지 가식일수도 있지...라는 생각도 얼핏 들었고
    남편한테 하는 걸 보면 가끔 남편한테 별 애정이 없는건지 남들한테 별 관심이 없는건지
    좀 이상한 느낌을 받기도 했었는데
    선예한테 하는 거 보고 기본적으로 나쁜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기본적으로 선예 배려해주고 어떻게 보면 자기네 가족 위주에서
    친구로 나온 선예네 가족에게로 중심이 옮겨간 상황이 된 셈인데도
    계속 그 가족 이야기 끌어내려 밥먹으면서 이것저것 질문하고 그 사람들 얘기를 훨씬
    많이 하게 하고, 아침 준비하는데 너무 다정하게 자기가 하고 있을테니
    너 꾸미고 싶은거 있으면 가서 하라고 하는 그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게
    담담하면서도 따듯하더라구요.
    그거 보고선 남편한테 보이는 좀 드라이 하게 보이는 면은 결혼 10년차의 덤덤함인가...
    하고 이해하게 됐어요.
    딸한테도 사랑이 넘치는게 느껴지는데 남편한테 좀 지친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암튼 서민정 가족, 참 보기 좋아요.
    서민정 괜찮은 사람 같아요.

  • 22. 저도
    '18.1.30 4:14 PM (211.111.xxx.30)

    서민정씨 가족 너무 보기좋아요
    태도 배우고 싶어요

  • 23. ..
    '18.1.30 4:28 PM (119.201.xxx.154)

    남의 주방 뒤지고 다 자는데 칼질... 좀 추책이구나 느꼈어요.

  • 24. 서로서로
    '18.1.30 4:38 PM (119.66.xxx.76)

    영양제 먹여주는 거 너무 웃겼어요 ㅎㅎ
    서민정 딸이랑 선예딸이랑 엄마놀이 하면서
    학교 갔다온다고 빠이~ 하고 하이~ 하고 또 하고 또 하고...ㅋㅋㅋ

  • 25. 예능감
    '18.1.30 4:49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최근엔 못보고 1,2회 정도 봤었는데
    서민정 절대 맹한 스타일 아니고 영리한 사람이라는 댓글이 딱 와닿더라구요
    부끄러워하고 어색해하고 어리버리한 것 같으면서도 분량을 만들어내는 센스가 보통이 아니다 느꼈어요

  • 26. 싱글
    '18.1.30 4:50 PM (211.186.xxx.136)

    눈에는 정말 부러운 커플입니다용~~~~~^^

  • 27. 서민정조하
    '18.1.30 4:58 PM (202.90.xxx.97)

    저도 서민정 때문에 이방인은 꼭 본방사수하네요

  • 28. ..
    '18.1.30 5:38 PM (116.37.xxx.118)

    이 가족은 꿀 발랐나 봅니다

    총명하고 배려심 깊은 예진이,
    선하고 성실한 가족바라기 훈남아빠,
    조곤조곤한 말씨 미소천사 엄마..

    가족애가 넘쳐서
    보고있으면 힐링되더라구요

    이 가족 해피바이러스라서
    본방, 재방 다 챙겨보게 돼요

    선예네도 굿이네요
    예뻐요
    기대돼요

  • 29. ..
    '18.1.30 5:46 PM (118.36.xxx.183)

    선예가 외출전에 남편한테 뽀뽀한후 서민정 인터뷰할때
    와 어쩌면 얼굴과 표정과 눈웃음이 그렇게도 화사할 수가 있죠?
    선예랑 10살 정도 차이던데 친구처럼 보여요.
    그리고 서민정 말 엄청 재미있고 조리 있게 잘해요.
    서민정 아빠가 평범하게 사는 딸보고 아깝다면서
    아이도 어느 정도 컸으니 무슨 일이든 도전하길 바라더라고요.
    서민정 아빠도 조근 조근 말 참 잘하시던데 유전 같아 보여요.ㅎ
    딸 예진이도 어쩜 동생하고도 잘 놀아주고, 얼굴에 똘똘함이 묻어 나요.
    안쌤도 순수하고 겸손하고.정말 세상에 없는 착한 남자네요.
    서민정이 남편이 선택한 햄버거 정말 맛있다고 하니
    마지막 남은 한입 주려 할때 진심 같아 보이고 웃겼어요.
    정말 서민정 가족은 매력들이 넘쳐요.

  • 30. 갈등이나 미움이 없는
    '18.1.30 5:46 PM (124.49.xxx.61)

    가족같아요. 유토피아가족 ㅎㅎㅎ

  • 31. 화목
    '18.1.30 5:50 PM (121.190.xxx.3)

    예능의 새로운 바람인 듯요
    기안이나 서민정 같은 착하고 순수한 캐릭터..
    솔직히 식상한 캐릭터 많잖아요 지겹..

    선예부부 뽀뽀하는거 보고 민망해하는 거 넘 웃겼어요
    서민정 남편도 거의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이잖아요~

  • 32. 저는이번편에 선예메이컵 ㅎ하장실에서하는데
    '18.1.30 5:52 PM (124.49.xxx.61)

    서민정 컴컴한방 남편자는데 옆에서 무릎세우고하는모습 이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

  • 33. 그쵸
    '18.1.30 5:59 PM (118.36.xxx.183)

    서민정 남편이라면 저라도 그냥 뉴욬으로 갔을듯 해요 ㅎㅎ

  • 34. 당근쓸려고
    '18.1.30 7:21 PM (111.65.xxx.107)

    막눈치보는거보니까 성격이 원래 남배려에 조심성많은듯싶어요
    자긴 피곤하겟다싶긴한데..
    천성인듯..

  • 35. 이뻐요
    '18.1.30 8:45 PM (175.223.xxx.197)

    그 가족 넘 이쁘고 보면 힐링되네요
    남편도 맑고 순수하고
    딸은 또 어쩜 그렇게 똑부러지고 사랑스러운지 서민정 다시 보게되네요
    현명하고 순해서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141 민주당이 망해야 7 .. 05:14:24 219
1661140 보고 배운 거 찬성 04:48:01 161
1661139 도이치모터스 밤샘 수사한답니다ㅋㅋㅋ 3 중앙지검 04:47:27 779
1661138 김혜경 법카 10 .. 04:27:21 548
1661137 조태열 외교부장관에게 질문하는 이재명의원 5 ㅎㅎ 03:52:37 613
1661136 두살 많은 손위 시누가 2 시누가 넷 03:33:40 919
1661135 그녀가 퇴역 북파공작원에게 왜 자꾸 전화? 4 수상 03:16:20 1,364
1661134 34세까지 윤석열과 이재명의 인생 비교 13 링크 02:40:28 1,182
1661133 도와주세요. 1 독일 02:24:37 747
1661132 국민연금도 세금떼는거 아시나요? 2 .. 02:07:54 1,083
1661131 김거니 윤석열 사주 보실수 있는분 있나요? 3 ㅇㅇㅇㅇ 02:07:18 557
1661130 "쿠데타 모의한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정책 즉각 멈.. 1 ㅇㅇ 02:06:26 1,239
1661129 공부안하는 자식이 밉고 싫어요 17 게으름뱅이 01:31:05 2,410
1661128 마조히스트 국민. 새디스트 3 .. 01:25:27 556
1661127 신지호 "金여사,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 전화해&q.. 6 ㅇㅇ 01:19:34 2,625
1661126 달러 1 00ㅣㅣ 00:56:42 1,199
1661125 아. 말실수 했나. 신경쓰여요. 13 00:53:38 2,765
1661124 가난이 죄.. 8 00:47:21 2,354
1661123 사주 맞던가요? 7 ..... 00:44:00 1,483
1661122 다이소 저금통으로 응원봉 만드세요 9 ㅇㅇ 00:43:27 1,922
1661121 최욱은 토요일 탄핵투표 부정적으로 보는거 같네요. 18 ... 00:25:21 4,976
1661120 센존 옷 브랜드 입으시는분들 어떤가요 7 ..... 00:20:24 1,559
1661119 내란당은 송석준은 무대뽀에 무식하기가 3 할말이 00:17:40 812
1661118 영화 '내부자'는 현실고증 9 ... 00:15:00 1,499
1661117 살다보면 4 .... 00:12:57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