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 남향 하는거 왜그러나했는데 충격적이네요.
신포도. 격으로.
전 햇빛 비치면 집중 안되어서 싫어해요. ^^;근데 그 따사로움은 정말정말 부럽더이다.
남향 좋겠다
1. ..
'18.1.29 5:2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살짝 서쪽으로 틀어진 남향인데 좋아요
주방쪽으로 해넘을 때까지 볕이 들어오거는요.2. ....
'18.1.29 5:31 PM (1.227.xxx.251)여름에 가보시면 더 놀래요
그 깊이 들어오던 햇살이 한여름엔 창끝에서 그대로 넘어가거든요. 거실로 들어오지않아서 덥지않아요3. ‥
'18.1.29 5:31 PM (122.36.xxx.160)위로를 드리자면
저는 남향집인데 북향쪽 방은 너무 어둡고 해가 안드니 더 추워요 낮에도 어두워서 불켜야 되고~
게다가 뒷베란다는 북향이라 시베리아입니다
세탁기 얼고 보일러 동파 되고 올겨울 난리네요^^;;
장단점이 있는것 이겠죠? ^^4. 저희 정남향
'18.1.29 5:34 PM (223.62.xxx.82)저희 거실에 이번 겨울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밑이랑 윗집 민폐 라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저희만 안트는게 아니고요
이 단지에서 20년 넘게 이사다니면서 계속 살아서 옆동 앞동 다 친구 있고 친정도 옆옆 동이고 그런데 다들 물어보면 거실은 햇볕 너무 잘 들어서 안튼대요
대신 반대쪽 방은 햇볕이 안들어서 얼음바닥 냉골입니다
정말 햇볕의 중요성을 깨닫네요5. ㅇㅇ
'18.1.29 5:4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근데
저도 남향인데 거실이 넓어서 해만으론 안되요
친정집은 30년된 31평 15층인데 완전 따뜻해요6. ㅇㅇ
'18.1.29 5:4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근데
저도 남향인데 8층이고 거실이 넓어서 해만으론 안되요
친정집은 30년된 31평 윗층있는 15층인데 완전 따뜻해요7. 정남향
'18.1.29 5:48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정남향 사는데 해가 너무 길고 세게 들어서
외부 샷시에 베이지색 블라인드 설치했고
창문에는 햇빛 차단 비닐 붙였어요. 그러니 정남향의 덕을 반만 보고 사는 거라 엄청 좋진 않아요.
그 해 안 가리고 사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8. 남향에다
'18.1.29 6:00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남쪽 부산 같이 기온이 별로 안추운 곳이라 겨울에 난방을 안했겠지요. 남향이라도 북쪽이고 도심에서 벗어난 곳은 난방해야해요.
9. ..............
'18.1.29 6:26 PM (180.71.xxx.169)며칠전 정남향으로 이사왔는데 저도 놀라는 중입니다.
거실은 너무 넓어서 그닥 효과 못보는데 남향 방 두개는 해가 방 가득 들어오니 온실 그 자체예요. 거실이 춥다고 방으로 들어간 애가 반팔로 갈아입더군요.
대신 북쪽 방, 뒷베란다는 춥죠.10. 남향은둘째고 일단
'18.1.29 7:00 PM (124.50.xxx.94)동향 못살아요..
11. 남향 좋죠
'18.1.29 7:17 PM (211.199.xxx.141)요즘 아파트는 단열 잘 되어있고 샷시 좋아서 북쪽방도 난방 넣으면 금세 따뜻해져요.
뒷베란다는 겨울에만 창 잘 닫으면 동파 문제 없고 식료품 보관하기는 해 안들어서 더 좋은걸요.12. ...
'18.1.29 7:23 PM (211.215.xxx.187)정남향 집인데 북향방은 없어요. 동향방은 있구요.겨울에 따듯. 여름에 시원. 해잘들고.우리 조상들이 남향남향 이유가 있죠.
13. 정남향이라도 앞에 건물있으면 말짱꽝..
'18.1.29 7:38 PM (182.222.xxx.108)우리집은 트인 정남향인데 동향방 하나 있는데 그방은 해도 ㅇ많이 안들고 추워요
집이 남향 아니라도 앞에 정말 가리는 거 아무 것도 없는집(예를 들어 한강이라던가 허허벌판에 세워진 아파트)우리집보다 따뜻합디다14. 전
'18.1.29 7:46 PM (121.169.xxx.57)그 눈부신 햇빛이 너무 싫어 블라인드 내리고 있어요
여름엔 너무 뜨거워서 쪄죽을거 같구요
항상 썬크림 발라야하는것도 너무 싫고 살짝 동향으로 비켜난 집이 더 나을거같아요 전.15. 둘다 살아본 맘
'18.1.29 9:02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동향은 쓸데없이 잠깐 눈부시다 끝나버리고
남향은 하루종일 따스함과 안락함을 주더군요
식물이 어찌나 잘 자라는지~~~~16. **
'18.1.29 9:0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남향은 여름엔 볕이 안으로 안들어오는데요?
겨울에는 깊숙이 들어오구요.
그래서 남향이 좋은건데...17. 남향
'18.1.29 10:53 PM (116.120.xxx.6)남향 그래서 남향 남향 하지요 ..^^
겨울에는 집안 깊숙히
여름엔 짧게
식물들이 아주 잘 자라고 정말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4288 | 민사소송 소장을 대신 써줘야 합니다 | 파일 | 2018/04/26 | 776 |
804287 | 암 보험 좀 봐주세요 2 | 암 보험 | 2018/04/26 | 942 |
804286 | 라텍스 침대 좋나요? 5 | ... | 2018/04/26 | 2,188 |
804285 | 떨려요 5 | 아 | 2018/04/26 | 1,250 |
804284 | 제주사투리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알고파 | 2018/04/26 | 3,512 |
804283 | 고1 아들 어디까지 보고 놔둬야하는지... 10 | 에혀 | 2018/04/26 | 3,302 |
804282 | 왜 결혼을 했을까요... 28 | ㅡㅡ | 2018/04/26 | 12,121 |
804281 | 내일 회담 2 | ..... | 2018/04/26 | 782 |
804280 | 피지짜서 움푹파인 흉터 비슷한게 있는데요. 어떤시술 1 | 피부과 | 2018/04/26 | 1,587 |
804279 | 저의 이상한 컨디션.. 좀 봐주세요 5 | ㄷㅅ | 2018/04/26 | 1,449 |
804278 | 소녀 원숭이...앵벌이 ㅠㅠ 3 | ... | 2018/04/26 | 1,914 |
804277 | 향수병 극복방법 있나요? 4 | 음 | 2018/04/26 | 1,432 |
804276 | 한국GM 정상화 '조건부 합의'…정부·GM 총 7.7조 원 투입.. 4 | ........ | 2018/04/26 | 958 |
804275 | 일베들은 광고내는게 제일 무서운듯 26 | 오렌지족 | 2018/04/26 | 2,859 |
804274 | 홍대나 마포 합정쪽에 고급 갈비집 6 | Didido.. | 2018/04/26 | 1,685 |
804273 | 미국갈때 무비자아니였나요? 6 | 오래전에 | 2018/04/26 | 2,647 |
804272 | 한겨레·경향도 '장충기 문자'에 등장했다 2 | 크하하하하 | 2018/04/26 | 916 |
804271 | 혹시 유기견 보호소 얇은 이불 받는 데 아시나요? 2 | .. | 2018/04/26 | 974 |
804270 | 강원도 민심이랍니다..jpg 4 | 좋네요 | 2018/04/26 | 4,367 |
804269 | 사먹는 반찬은 이것만 산다하는거 있나요 13 | Aa | 2018/04/26 | 5,824 |
804268 | 고 이재선씨와 혜경궁 김씨 트윗 하나 14 | ㅇㅇ | 2018/04/26 | 2,839 |
804267 | "새벽에 왜 다른 남자와 집에"..아내 목조르.. 2 | ..... | 2018/04/26 | 4,062 |
804266 |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 추천부탁드려요 3 | 음 | 2018/04/26 | 1,398 |
804265 | 대만이 그렇게나 호불호가 갈리나요? 19 | ᆢ | 2018/04/26 | 6,899 |
804264 | 정의당원 이면.. 무슨활동하나요?? 2 | .... | 2018/04/26 | 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