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2층 창문으로 침입해 혼자 잠자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경찰에 신고를 못 하도록 성폭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강간범들에게 질에 음경 끼우는 일이 무엇이기에 동영상 촬영을 하는 걸까요?
그거 다 물증되는 건데.
바보들 아닌가요?
그게 두려워서 정말 신고 못할 거라고 생각?
지가 도둑질하는 걸 동영상 촬영하는 게 피해자가 두려워할 지점 있음?
지가 강간하는 걸 동영상 촬영하는 게 피해자가 두려워할 지점 있음?
물론 집에 도둑이 들어도 신고 안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모든 법칙에 예외가 있듯 그런 거고.
이 글을 읽는 강간범들은 기왕 강간하는 거면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라고 하고 싶군요.
제각 잡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