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볼 줄 아시는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1. ....
'18.1.29 4:09 PM (121.140.xxx.97) - 삭제된댓글사주를 보고 싶은 친구....돈주고 사주 보면 되지요.
무료로 다른 친구에게 들은 사주를..
또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돈 안내고 풀어 달라고 했나보네요.
또 글쓴님 같은 친구는 안타까와 또 여기저기 묻고요..
그냥 간단하게, 그 궁굼한 친구가 돈 내고 사주 보면 해결됩니다.2. 부모가 죽고 없으면
'18.1.29 4:16 PM (110.47.xxx.25)아들도 의지할 데가 없으니 노력을 하기 싫어도 노력을 할 수밖에 없어지죠.
아마 그 뜻일 겁니다.
그러니 부모가 죽고 없는 것처럼 아들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말라고 하세요.3. 저도 비슷한 이야기
'18.1.29 4:19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친정이랑 떨어지면 네가 더 잘풀린다고 했어요.
근데, 그게 어쩔수 없는게, 엄마가 편찮으셔서 제가 약간 간병을 했거든요.
다른 형제들은 사느라고 바쁜데, 저는 일을 쉬고 엄마랑 있으니 잘 나갈리가 없지요.
지금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제 일찾아서 열심히 합니다.
사주상으로는 지금 더 잘나가겠지만. 전 엄마와 같이 있었던 시간이 좋았어요.4. ㄹㄹ
'18.1.29 4:39 PM (58.148.xxx.18) - 삭제된댓글그런사주있긴해요. 물리적경제적감정적으로 독립시키면 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기대느라 무능력해지는경우아니면 부모가 자식발목잡는경우인데요.. 전자는 해외유학많이보내더라구요
5. ㅇㅇ
'18.1.29 4:44 PM (121.175.xxx.62)표현의 문제인데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서 늦게야 자식이 풀리는 운이라는 뜻도 됩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말 들었는데 제가 부모님 빚다 갚고 병간호 하는 사이에 모은 돈이 없었어요
15년 빚갚고 병구완 하고 두분다 돌아가시고 나서 돈 조금씩 저축하고 있어요
그냥 아직 사주 보는 사람이 말하는 요령이 없다고 보시면 될거같아묘6. ..
'18.1.29 4:54 PM (58.140.xxx.82)통변이 좀.. 너무 막나가는 식이라서 화가 나신듯 하네요.
근데 저렇게 딱 까놓고 말을 해줘야 하는 경우도 반드시 있기는 있더군요.
스스로가 얼마나 자식을 틀어쥐고 흔드는지 모르는 사람한테는 충격요법이 필요합니다.
백에 백이면 다 자식들한테 사랑을 준다고 생각을 해요.
여기도 종종 부모와의 불화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연세도 지긋한 양반들이 아직도 그 짓거리를 하는거 보면 저 집은 노인네들이 죽어야 끝이나겠구나 싶어요.
너무 화만 내지 말고 본인이 한 잘못이 뭔지 과오 반성을 좀 하라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0137 | 연인관계라는 설정이 왜 필요? 4 | oo | 2018/03/15 | 2,170 |
790136 | 블라인드 면접 궁금합니다 8 | 슈슈 | 2018/03/15 | 960 |
790135 | 요가,1년이상 하는데 아주 좋네요 18 | 요맨 | 2018/03/15 | 13,199 |
790134 | 비싼옷이 좋은가요? 22 | 문제 | 2018/03/15 | 7,727 |
790133 | MBC사장 잘뽑았네용 16 | ㅎㅎ | 2018/03/15 | 4,269 |
790132 | 스트레스로 열이 날수도 있을까요? 5 | 질문 | 2018/03/15 | 968 |
790131 | 친정에 갔다가 식탁에 꽂혀있는 태극기 발견했네요 ㅜㅜ 7 | 엄마는 태극.. | 2018/03/15 | 2,788 |
790130 | 무선 청소기에서 다시 유선 청소기로 바꾸신 분은 안계신가요? 7 | 질문 | 2018/03/15 | 2,700 |
790129 | 판결의 온도 8 | 콩순이 | 2018/03/15 | 1,728 |
790128 | 김흥국 사건 순서도 1 | ..... | 2018/03/15 | 2,614 |
790127 | MBC 판결의 온도 19 | .. | 2018/03/15 | 4,331 |
790126 | 마이너스 8~9디옵터 근시에 난시가 심하면 4 | 고도근시 | 2018/03/15 | 2,914 |
790125 | 45살 남자분 소개로 뵙는데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보자는데.. 5 | ㅡㅌ | 2018/03/15 | 4,241 |
790124 | 관세폭탄.. 동국제강, 美수출 중단 3 | ........ | 2018/03/15 | 1,318 |
790123 | 광화문 집회 근황 7 | ar | 2018/03/15 | 1,826 |
790122 | 비타민나무가루,효과있을까요? 3 | 피곤해 | 2018/03/15 | 1,143 |
790121 | 컬링 오벤저스, 중국 꺾고 예선 9승2패로 마무리 2 | 기레기아웃 | 2018/03/15 | 546 |
790120 | 대학새내기 트렌치코트구입해야하는데요^^ 15 | 수증기 | 2018/03/15 | 2,978 |
790119 | 중딩 총회에는 어느학년이 가장 많이 오나요? 5 | 총회 | 2018/03/15 | 1,637 |
790118 | 통닭 주문하면 예정시간에 오죠? 3 | .. | 2018/03/15 | 612 |
790117 |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성 얼굴.jpg 72 | ... | 2018/03/15 | 25,429 |
790116 | 30대인 조카가 유방암에 걸렸어요 13 | 슬픔 | 2018/03/15 | 10,762 |
790115 | 요양원에서 노모의 퇴소를 언급해요. 도움말씀주세요. 14 | 자유 | 2018/03/15 | 7,613 |
790114 | 유럽쪽 영화를 보면 식사하는 장면에서 9 | .... | 2018/03/15 | 3,387 |
790113 | 에어팟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11 | 애플 | 2018/03/15 |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