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
다들 나이, 외모에 상관없이 즐겹게 살아보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
다들 나이, 외모에 상관없이 즐겹게 살아보아요.
일본 여고생 댄스팀을 너무 따라했네요.
김신영 춤 잘춰서 좀 놀람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팀 패러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만 뭐가 재밌다고
앞장서서 일본 홍보하는 왜색에 찌든 개그우먼들.
이걸 평창에서 하려다 여론 안좋으니 접는다던데요.
일본에서 여고 댄스팀이 화제가 된 건 이유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그 바탕 감정까지 모르니 신기해서 잠시 화제가 된 거 뿐
80년대는 일본한텐 잃어버린 황금기 같은 전설의 시기라
그 시절 감성을 잘 버무리면 열광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린 개그적인 요소 외엔 더 이상 열광할 요소가 없으니
와 징하다. 무조건 일본이면 나쁘고 싫은 건가요. 저들의 열정이 예쁘던대요. 물론 올림픽은 오바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면 무조건 나쁘다햐도 되겠어요 어제도 무슨 태평양 조그만섬 보여주는데 일본놈들이 조선족 거기까지 끌고가서 강제노약시키고 패망하니까 거기잇던 여자 아이할거없이 오천명을 학살했다고 나오네요 하늘이 반드시 그 죄를 갚을거같아요
저 일본문화 좋아해요.
개개인이 좋아하는 것과 공중파에서 작정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건 다른 문제죠.
남의 문화 베껴다가 돈받고 파는 짓을 열정이라고 포장해줘야하나요?
심지어 그걸 평창에서 하겠다는 배짱이라니.
하긴.. 그바닥은 피디들부터 일본TV 베껴대던 바닥이니, 고작 그런거 따라하는 정도로는 아무 생각이 없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