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세 남아입니다.
친척이 아이 보라고 책을 많이 보내줬는데
그중에 만화처럼 된 귀신이야기(초등생이보는것)를 낮에 아빠랑 읽었어요.
밤에 잠들기 전에 저랑 1시간정도 전래동화 보고 잠들었는데
잘때 아이 손이 차서 왜그러지.. 싶다가 잠들었는데
중간에 깨서 엉뚱한 소리를 하고.. 몸이 너무 뜨겁다 해서 머리 짚어보니 열이 나더라구요. 해열제 먹이고 화장실 다녀오라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애가 빨래건조대 밑으로 기어들어가는거에요 ㅜㅜ( 제가 더 놀랐어요)
안아서 재웠는데 또 깨서는 덥다고.. 화장실 또 다녀오는데 불을 끄려고 벽을 짚는게 아니라 맞은편 스탠딩 전신거울을 계속 더듬거렸네요.. 평소에 잘 켜던 방 불 스위치도 못찾구요.
서서 우두커니 있는 등 ..
애가 체했나 싶다가도.. 감기증세 없이 열이 확 오른건 첨인데 ㅜ
혹시ㅜ낮에 본 공포책때문에 애가ㅠ놀라서 열이나고 그럴수도 있나요 ㅠㅠ.... 새벽 잠결이라 하지만 애가 넋이 나간것 같아서 넘 걱정되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아이 무서운책보고도 아플수있나요?
망고나무나무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8-01-29 07:10:11
IP : 118.35.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흠
'18.1.29 7:26 AM (125.179.xxx.41)요즘 독감유행이던데 독감아닐까요?
2. ....
'18.1.29 7:47 AM (125.185.xxx.178)아이가 많이 놀랐네요.
기질이 순한 아이면 그럴 수 있어요.3. . .
'18.1.29 7:58 AM (39.7.xxx.205)그럴 수 있죠
좀 무심하시네요4. ...
'18.1.29 8:5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큰아이 일곱살쯤 피노키오를 읽고 그랬어요.
코가 쑥 길어졌어요.
거기서 놀랬나봐요.
토하고 얼굴이 하얏게 질리고 손발도 차가워졌어요.
19세 고3되는 지금도 여전히 예민.순둥해요.5. 저도
'18.1.29 9:48 AM (211.48.xxx.170)그맘때 자기 전에 드라마에서 고문 장면을 보고 그날 밤 토하고 열나고 그랬어요.
대학생 때는 놀이공원에서 프렌치 레볼루션 타고 너무 놀라서 또 그날 밤 열나고 토하고 다음날 학교도 못 갔구요.
심약하면 그럴 수도 있더라구요.6. 기질
'18.1.29 12:49 PM (121.140.xxx.97) - 삭제된댓글그 아이는 기질이 약해서, 무섭거나 싫은 것은 권하지 마세요.
나도 아이들에게 무섭고 징그러운 책이나 영화는 못 보게 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기가 딸리고, 믿게 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어른들도 사이비 종교나 기센 사람한테 사기 당하는 사람들도 많듯이요.
아름답고 따듯하고, 예쁜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72313 |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 고양이들에게 제발.. 9 | dktnfk.. | 2018/01/27 | 1,663 |
| 772312 | 어서와한국이지 보면 남자들이 배려심이 떨어져요 10 | 푸른 | 2018/01/27 | 6,312 |
| 772311 | 불후의명곡 이상우 12 | 와~~ | 2018/01/27 | 4,329 |
| 772310 | 4살 차이나면 세대차가 느껴지나요? 8 | 라라라 | 2018/01/27 | 3,208 |
| 772309 | "설명절 앞서 화재 또 난다"는 발정제의 말,.. 35 | 에휴 저런 .. | 2018/01/27 | 3,842 |
| 772308 | 중학생 어떤가방 사나요? 2 | 살빼자^^ | 2018/01/27 | 1,377 |
| 772307 | 언제부터 머리 새치 나기 시작하셨어요? 9 | 노화가 온다.. | 2018/01/27 | 2,525 |
| 772306 | 네이버 .수사 촉구 청원..서명.합시다 4 | @@ | 2018/01/27 | 1,007 |
| 772305 | 수영장 진상 상대하는 방법 있을까요? 9 | 물개 | 2018/01/27 | 4,066 |
| 772304 | 추취 많이 타는데 겹쳐 입는건 너무 답답해요 8 | ,,. | 2018/01/27 | 2,390 |
| 772303 | 요즘 20대 여자애들 정말 키도크고 얼굴작고 흠 종자개량?된 느.. 25 | 호빗녀 | 2018/01/27 | 9,140 |
| 772302 | 된장을 볶아보셨어요? 9 | 레시피 | 2018/01/27 | 2,861 |
| 772301 | 지금 서리태 잔뜩 사놔도 되는 시기인가요? 8 | 싱글탈모 | 2018/01/27 | 2,058 |
| 772300 | 저는 수치심이 많아요 8 | 미생 | 2018/01/27 | 3,148 |
| 772299 | 가수 세븐틴 그룹 잘 아시는분~~질문있어요 13 | 세븐틴 | 2018/01/27 | 2,442 |
| 772298 | 주방 살림살이 앓이 15 | 에스텔82 | 2018/01/27 | 6,916 |
| 772297 | 밥먹다가 볼살을 씹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ㅠㅠ | 2018/01/27 | 4,805 |
| 772296 | 중국 대련쪽 국제학교 | ??? | 2018/01/27 | 722 |
| 772295 | 스메그 전기포트 직구 3 | 직구지구 | 2018/01/27 | 1,332 |
| 772294 | 아파트 방송-보일러 35도에 맞추라 하네요 16 | ㅇㅇ | 2018/01/27 | 19,409 |
| 772293 | 통밀이 소화가 더 잘되나요? 2 | dd | 2018/01/27 | 1,408 |
| 772292 | 미국여행 카페 좀 알려주세요 4 | 떠나자 | 2018/01/27 | 2,405 |
| 772291 | 밀양화재 유족이 홍준표에게 "소방법 반대했잖아".. 23 | richwo.. | 2018/01/27 | 5,333 |
| 772290 | 개업 의사선생님 선물 3 | 파레트 | 2018/01/27 | 2,079 |
| 772289 | 맘마이스에 박창진 사무장 나왔는데 원래 강직한 분이었네요. 16 | 아마 | 2018/01/27 | 5,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