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몇달 들어갔다 나와서 선거판 나오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1. 글쎄요
'18.1.29 12:10 AM (115.140.xxx.215)지방선거 4년에 한번씩 있는데 그들이 지금 기회 놓치면 앞으로 4년을 기다려야 하잖아요.
비록 긴 경험은 아니지만 짧은 청와대 경험이나마 그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고
저는 그들이 지방자치 곳곳에서 자기 능력 펼칠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2. 샬랄라
'18.1.29 12:11 AM (117.111.xxx.27)나올만한 사람이 없는 지역도 좀 있을 겁니다
제가 고향이 대구라 무투표 당선 많이 보았습니다
당시 눈물나더군요
이제 그런 지역 없었으면 합니다3. 지자체
'18.1.29 12:11 AM (39.115.xxx.232)차지하는것도 중요하죠.
4. ㆍ
'18.1.29 12:12 AM (49.165.xxx.129)이번 지선과 총선은 정말 중요해서 민주당이나 청와대에서 최선을 택하겠지요.
5. 글쎄요
'18.1.29 12:12 AM (121.172.xxx.28)알아서 결정하신 것이겠지요.
믿어 봅시다.
지선도 중요하잖아요.6. ㅠ
'18.1.29 12:13 AM (49.167.xxx.131)최선의 선택이겠죠 자기욕심만은 아닐듯
7. MM
'18.1.29 12:14 AM (58.76.xxx.124) - 삭제된댓글우리가 이해하지못한 이해할수없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책임행정의 관점에서 보면 4년을 같이해야겠으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짐작됩니다
제가 볼땐 법안통과 그리고 지방행정의 시행때문에 라고 보구요
행정관급아니과 비서관급입니다8. ....
'18.1.29 12:15 AM (124.59.xxx.247)이번 지자체 무조건 이겨야하니까요.
압도적 승리해야 문통 다음 총선까지 국정동력을 얻게 됩니다.
만에하나라도
지선을 절반의 승리하게 되면
국정동력 완전 상실입니다.
조중동이 가만 놔두질 않고
자바국놈들이 그냥 두질 않아요.
어찌됐든 네임드들 나와서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 절박한 선거입니다.9. 샬랄라
'18.1.29 12:16 AM (117.111.xxx.27)제가 사정을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영남은 원래 사람이 모자랐고
호남은 국민의당으로 많이가서
선거구마다 후보 전부 내기도 쉬운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대통령님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것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10. ..
'18.1.29 12:16 AM (115.140.xxx.215)비서관급은 몇 명 안돼요. 두 명인가 그렇고요
대부분은 행정관급인 걸로 알아요.
전 찬성.
그리고 이번 선거에 나가는 행정관들은
뜬금없이 출마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한 분들일거에요.11. ...
'18.1.29 12:17 AM (220.86.xxx.41)원글님 대통령 마음속 들어갔다 나왔어요? 뭘보고 이건 절대 대통령이 원할게 아니였을거라는둥 신성시 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무서워질려그러네요. 어차피 처음 행정관 들어갈때부터 다 서로 어느 정도 얘기가 됐던거에요. 정치 하루이틀 해요? 문통이 아무리 적폐청산을 외쳐도 결코 한국 정치판 관습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해요.
12. 샬랄라
'18.1.29 12:18 AM (117.111.xxx.27)이것하고 적폐하고 상관 없죠
13. 글쎄요
'18.1.29 12:19 AM (61.73.xxx.9)상황이 녹녹치 않아서
결벽은 잠시 접어 두고 싶어요.14. MM
'18.1.29 12:22 AM (58.76.xxx.124) - 삭제된댓글보통 비서관급은 정치인이고요 행정관은 공무원이죠 보통
예를들어박수현대변인 차과급이죠 글고 공주 정치인이보요 조율중인걸로 알고요
백두현 선임 행정괏도 정치인이고요
가리지 맙시다 이유가 있겠죠15. 구운몽
'18.1.29 12:24 AM (58.77.xxx.196)네, 영남이나 대구 또 호남 같은 곳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니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행정관급.. 맞습니다 .그분들이 많이 나오시더군요.
그분들 이력 보다보니 국회의원 아무개 계파다.. 라고 보이는 분들이 딱 보여요.
그렇다면 그 의원들이 자기 라인들을 잠시 청와대에 꽂아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ㅠ
수도권은 더민주 명함만 팔아도 다 된다고 하는 판인데..
좀 더 고심하고 나오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마디 적었네요..16. 프린
'18.1.29 12:24 AM (210.97.xxx.61)민주당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지자체 선거 나올 사람이 없을까요
대통령 입맛에 맞는 사람이 없겠죠
하지만 대선하면서 민주당 모두를 껴안을 거라 했는데 지금까지 안했는데 이제는 좀 해야지 남은 시간 좀 수월하게 진행하지 않겠나요
적어도 여당은 완전하게 대통령 편이어야 뭘하던 하죠
그럴려면 대통령도 너무 내사람만 고집해서는 안된다 봐요17. 모든이가.경선통과해야.최종후보
'18.1.29 12:25 AM (175.223.xxx.99)전 잘 모르겠네요
왜냐면 의원들이 의원직 두고 다 나올 수가 없잖겠어요?
가뜩이나 의원 수도 부족한데....
그래서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기도.ㅈ.
잘 모르겠어요.
오ㅇㅇ행정관님은 좋게 보이더라구요.아마 도지사
나오실 것 같기도 한데..원래 도전했었지 않나요
그 분은 겸손하고 문프 스타일이니까..
나오시는게 그 지역분들과 더민주를 위해 완전 좋죠.
딴 분들은 제가 알지를 못해서....
근데 꼭 자기가 100퍼 원해서 나오는 게 아닌 분도 있을 수 있어요.
물론 박모씨는 자기가 원한 거지만.18. MM
'18.1.29 12:30 AM (58.76.xxx.124) - 삭제된댓글엽관제가 먼가요 예를들어 나랑 손발이 맞아야됩니다
대통령이 어떤가치를 추구하면 그가치를 추구할사람이란거죠 그걸 무슨
선거로 하심 됩니다
국회의원은 지역대표아니구요 공부합시다 나라의 대표구의 그가 하나의 기관입니다
벌레들 자꾸 댓글다는데 짜증나면서도 공부좀 하고
나도 삽십년전 책을 보게 해주시길19. 프린님
'18.1.29 12:33 AM (115.140.xxx.215)민주당 모두를 껴안았어요. 지금 청와대 있는 행정관들도 상당수 민주당 다른 계파의 인력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대변인만 해도 안희정지사 추천이잖아요?
문대통령은 내사람만 고집하는 사람 아니에요. 내각에도 문대통령 사람 별로 없어요.
청와대에도 민주당 다른 계파 사람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고요.
아울러 지방선거 나가는 사람은 대통령 입맛과 상관 없습니다.
대통령은 선거에 일체 관여하지 않아요.20. 구운몽
'18.1.29 12:37 AM (58.77.xxx.196) - 삭제된댓글국회의원 지역대표 아니라구요?
국회의원 대부분이 자기 지역구의의 실세이며 자자체 선거에 관여합니다.
최고 수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라인 안타면 지자체급들도 공천 받기 힘들어요.
차라리 경선을 하면 다행이죠.21. 구운몽
'18.1.29 12:38 AM (58.77.xxx.196)국회의원 지역대표 아니라구요?
국회의원 대부분이 자기 지역구의 실세이며 자자체 선거에 관여합니다.
최고 수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라인 안타면 지자체급들도 공천 받기 힘들어요.
차라리 경선을 하면 다행이죠.22. MM
'18.1.29 12:41 AM (58.76.xxx.124) - 삭제된댓글아놔 구찮
헌법 제41조 1항 2항 공부하라니까
국회의워은 국민 전체의 대표자로서,23. 자기
'18.1.29 12:48 AM (112.187.xxx.138) - 삭제된댓글자기 뜻대로만 나오는게 아니고 다 교감이 있는거구요
비서진도 이미 다 라인업 밑그림 그려져있다 보시면 됩니다.
예전의 민주당과 청와대가 아니예요
문재인 대통령님과 민주당지도부가 정말 프로처럼 잘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만 확실히 믿으시면 됩니다24. 자기
'18.1.29 12:50 AM (112.187.xxx.138) - 삭제된댓글이거는 제가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고 지켜보는 것들이 있어서 알고 드리는 말씀입니딘
정말 멋진 프로 정부와 체질개선된 민주당의 프로정치 행보라 생각합니다25. 다른 얘기
'18.1.29 12:53 AM (115.140.xxx.215)아, 저는 여기서 다른 얘기인데요,
대변인이 누가 올지 궁금. 빨리 발표나면 좋겠어요.26. MM
'18.1.29 12:57 AM (58.76.xxx.124) - 삭제된댓글우리가 언제는 장차과에 대해서 논했나 벌레들 말해바 참 구찮네 민주 이런거 말함 아가리 찢는다
27. MM
'18.1.29 1:12 AM (58.76.xxx.124) - 삭제된댓글법으로 말해바
국회의원 지위가 먼가?28. ..
'18.1.29 1:25 AM (49.170.xxx.24)어차피 다 내부경선해야 하잖아요.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9. ㅇㅇ
'18.1.29 1:27 AM (117.111.xxx.240)진짜 별꼬투리 다 잡네요 ㅎㅎㅎㅎ
30. MMS
'18.1.29 1:58 A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이런 ㅆ ㅂㄴ
31. 구운몽
'18.1.29 2:10 AM (58.77.xxx.196) - 삭제된댓글MMS님 여기 원래 회원 맞으신가요?
도대체 왜 말이 이렇게 거친가요?
반말에..반욕설에..
저는 위의 보이는 여러분들과 과거부터 이미 알기에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며 답을 찾아가는 길인데..
님때문에 게시글이 너무 지저분해 보이네요..32. 구운몽
'18.1.29 2:10 AM (58.77.xxx.196)MMS님 여기 원래 회원 맞으신가요?
도대체 왜 말이 이렇게 거친가요?
반말에..반욕설에..
저는 위에 보이는 여러분들과 과거부터 이미 알기에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며 답을 찾아가는 길인데..
님때문에 게시글이 너무 지저분해 보이네요..33. Mars
'18.1.29 2:23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응 맍어 글서?
34. ㅇㅇ
'18.1.29 2:55 AM (118.33.xxx.198)정권은 시기별 지지동력을 얻어야 힘있게 개혁정치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 지지를 확인하는 것은 큰 테마가 있는 선거로 확인을 하죠. 이번 지방선거가 여, 야 명운을 건 승부가 될겁니다. 누가 더 많은 지자체를 갖느냐보다는 ‘기대’보다 더 지지를 받고 당선을 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청와대 사람들이 선거에 뛰어드는 것은 개인의 영달의 문제보다는 나름 지금 정권의 핵심인사들이 선거판에 뛰어들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다면 그 자체로 정권에 힘이 붙고 야당은 그야말로 힘이 빠지는것이죠. 국민들의 지지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선거판이니 여론조사에서 우위다 50%지지다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이번 지방선게에서 압승한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일에 야당이 태클거는 것도 지금처럼 못할테고, 자유당은 몰락의 길을 걸을 겁니다.
철학을 배운다든지 그런 개인적 바람은 정말 나이브한, 철없는(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 )생각입니다. 청와대출신들의 지방선거 출마가 개인적 도전이든 차출이든 무조건 적극 지지해야합니다.35. MM
'18.1.29 3:17 AM (223.62.xxx.13)점잖은분들 그만 상대하세요 논리적으로 안듣습니다 ㅠ
36. 그게
'18.1.29 8:49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뭐 어때서요
1년 안된게 그리 중요합니까?
인격을 보고 뽑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