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자금 안대준다고 40세 무직아들이 부모 둔기로 내리쳐

모친사망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8-01-28 18:49: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


전생의 원수가 부모자식간으로 만난건가요?

돈은 있는집 같지만  참 사람들 심성이 점점 이기적이고 분노조절장애자가 늘어가네요

우리나라 노인학대 가해자 1위 아들이라고 하던데... 어쩌다가

아들이라고 떠받들어 키우던 세대 아닌가요

IP : 210.183.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
    '18.1.28 6:52 PM (61.75.xxx.213)

    에효...자식농사는 잘못 지었네요
    돈은 많을 지언정
    나이 40에 오죽 많이 가져다 썼을 까
    존속살인 이니 무기징역이죠
    감방에서 속죄해라

  • 2. 음..
    '18.1.28 6:55 PM (211.228.xxx.146)

    자식 잘못 키운 죄죠. 떠받들어키운 모든 아들이 부모를 둔기로 내리치는건 아니니깡ᆢㄷ

  • 3. 만나이니
    '18.1.28 6:55 PM (14.138.xxx.96)

    42?
    요즘 이런 경우 많네요

  • 4. 우리집안보니
    '18.1.28 6:55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40년전에도 그런놈들 여럿 있었어요
    지금은 저세상 갔지만
    하나같이 장남들이 그ㅈㄹ
    외할머니가 진짜 몸고생마음고생 하시다 가셨는데

    그냥 시대를 막론하고
    자식을 낳은게 아니고 쓰ㄹ기를 낳은거 같아요

    우리나라 존속살인이 세계에서 1등인거 아시죠?

  • 5. 샬랄라
    '18.1.28 6:58 PM (117.111.xxx.216)

    http://v.media.daum.net/v/20180128161815746

  • 6. 개차반 아들
    '18.1.28 7:13 PM (121.131.xxx.32)

    낳았을때 고추달았다 든든하다 어쩐다 난리였겠죠
    40년후에 저리될줄 모르고ㄷㄷㄷ

  • 7. 진주이쁜이
    '18.1.28 7:44 PM (180.65.xxx.74)

    저 아는집은
    아들이 돈 안준다고
    부모앞에서 시위하다가 농약 먹고
    병원 실려갔는데 죽었어요
    어릴때 부터 부모돈 엄청가져다 쓰고
    30넘어 부모 노후 자금까지
    탐내다 안준다니까 그랬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291 고등학교 시험감독은 3일 내내 하는 건가요. 8 .. 2018/03/19 942
791290 장학금 지원도 되고 직장과 병행 할 수 있다면 대학원을 다니시겠.. ㅇㅇ 2018/03/19 394
791289 서울집값 못잡는 이유 22 2018/03/19 4,623
791288 세탁기 헹굼추가 돌리시나요? 16 ㅇㅇ 2018/03/19 4,742
791287 연세 많으신 엄마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탈모 2018/03/19 649
791286 이명박구속 기사 오늘 안 뜨나요??? 1 ... 2018/03/19 507
791285 대상포진 후유증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2018/03/19 2,002
791284 노무현 대통령을 본적이 있었네요. 10 떠올려보니 2018/03/19 2,194
791283 쌍커풀 수술 시기 8 수술 2018/03/19 1,884
791282 물건 마음대로 쓰는 엄마 19 ........ 2018/03/19 5,535
791281 부동산에 관심있는분들? 2 ... 2018/03/19 1,449
791280 올리브영에서 살만한 커버잘되는 쿠션있나요? 1 커버천재 2018/03/19 1,898
791279 보일러도 트십니까? 14 요즘 2018/03/19 2,931
791278 지난번 기절베개 구입하셨다는 분, 어떠셨나요??? 2 zzz 2018/03/19 2,349
791277 패럴림픽 다녀온 주관적 후기 7 호호 2018/03/19 2,707
791276 위 내시경 후 조직검사해보신 분 계신가요?(위궤양 관련) 2 아이두 2018/03/19 12,004
791275 잔잔한 영화한편 소개해드려요 2 스파게티티 2018/03/19 1,240
791274 명문대를 가서 좋은 이유가 뭘까요 62 ㅇㅇ 2018/03/19 6,607
791273 이수일과심순애 영화봤어요 3 2018/03/19 592
791272 메이크업 화장 못해서 미용실가서 화장했는데 7 궁금 2018/03/19 3,681
791271 고구마 부침 했는데.. 6 고구마 2018/03/19 1,600
791270 3시간 있으면 고3 상담 가야되요 4 아,,무섭다.. 2018/03/19 1,777
791269 요즘 통장개설할때 2 ... 2018/03/19 1,298
791268 12월 23일 낮 12시 정봉주의 알리바이입니다. 21 지친다 2018/03/19 2,847
791267 우병우는 지금 어디에 있어요? 5 보람 2018/03/19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