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베스트글 보다가요... 저는 친구들 보다는 친가나 외가 친척들은 다들 넉넉한 환경이었거든요..
그냥 저희집만 좀 평범하고
옆에 사는 친척들도 넉넉했고 근데 옆에 살다 보면 그 영향을 받았던것 같기는 해요,..
엄마도 부자로 사는 언니인 이모 덕 많이 본 편이구요..
어릴때부터 그러니 사촌언니들도 그렇고 다들 다 유학가고 좋은환경에 있는 사람들이랑 결혼하고
이걸 어릴때부터 쭉 봤던것 같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은 딱히 부럽다는 생각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냥 보고 자라면서 잘사는 친척들의 그 환경에 익숙했던것 같아요
어떤 넉넉한 친구들을 봐도 좀 무덤덤하게볼수 있는건 그 영향도 좀 큰것 같아요..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