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까 하는 마음은 있는데 정확히 어떤 커리큘럼을 해야 할지 확실히 마음이 안서네요
쉬운 영어책 읽는 모임을 해볼까 싶기도 한데, (모리와 함께하는~ 수준의)
단순히 한페이지씩 돌려 읽고 하는 것이 재미가 있을까 걱정도 되고...
어떻게 진행해야 재미있고 유익하고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다른 커리큘럼도 좋고요.
혹시 자생적인 영어 모임 해보신 분들,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좀 경험 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하려면 정말 또 잘하고 싶어 그냥 사양할까도 싶고, 좋은 아이디어및 커리큘럼 있으면 참여해볼까도 싶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