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서 그냥 빠지는게 나은 방법일까요?
감사합니다..
1. 마음
'18.1.28 3:04 PM (220.118.xxx.190)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나가기 싫으면 안 나가고
싫어도 뭔가 끌려서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너무 뜨뜻미지근한 답인가요?
모임 하는데 , 지인들과의 만남까지 이렇게 신경쓰면서 까지야...2. ㅇ
'18.1.28 3:08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님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렇게 까지 신경을 쓰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놀랍습니다.
참 세상에는 여러부류의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3. 지나가다
'18.1.28 3:1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사실 a가 뭘 잘못한지 잘 모르겠어요
b랑 친한건 그 사람 맘이고 님을 따돌리거나 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a가 님이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정도가 아니란게 문제이데 그건 뭐라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아무튼 그렇게까지 신경쓰이고 거슬리면 그냥 안보는게 나을 듯 해요4. ..
'18.1.28 3:11 PM (222.235.xxx.37)그래서 어쩌자는건지 a를 왕따 시키고 싶은 건가요? a는 b를 계속 의지해 왔는데 b가 a를 안맞났으면 좋겠다 뭐 그런 마음 인가요?b는 절대 그런 마음 없어요 인간 관계에 너무 억메이지 말고 편하게 사세요 나머지 사람들은 제는 이제와서 그래~~뒷북치고 그걸 이제 알았어..그럴꺼예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을꺼예요
5. ....
'18.1.28 3:12 PM (101.235.xxx.77)간단하네 나빼놓고 A랑 B가 더 친해서 삐진건데... 그걸 뭘 분노를 표현하고 어쩌고 하나요. 구질구질하게...
마음이 상할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A랑 B가 뭘 잘못한건가요?? 둘이 편하니까 붙어다니는건데...6. ...
'18.1.28 3:13 PM (101.235.xxx.77)무슨 애정결핍이신지...??
7. 흔한일
'18.1.28 3:18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세명모임이면 원래 사람은 상대 두명 중 내맘에 드는 한사람이 더 잇기 마련이예요
특별히 님을 따 시킨거 아니라면 씁쓸하겠지만 뭐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구요
지금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도 별로 수면이로 꺼내어서 말할수 잇는건 아닌것 같은데
갑자기 지난일에 대한 자각이 일어났다고 해서 이게 분개할 일일까요..??
속상하시겠지만 어쩔수 없는순간도 많죠
남녀관계에 짝사랑도 마찬가지잖아요
내가 널 이만큼이나 좋아하고 잘해주었는데 너는 왜 안그래주느냐? 고 따질수는 없는것처럼 말예요
그사람 마음은 그사람 마음이예요
그사람이 무례하게 하거나 내게 피해준게 아니라면.. 뭐라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8. 흔한 일
'18.1.28 3:19 PM (175.223.xxx.113)세명모임이면 원래 사람은 상대 두명 중 내맘에 드는 한사람이 더 잇기 마련이예요
특별히 님을 따 시킨거 아니라면 씁쓸하겠지만 뭐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구요
지금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도 별로 수면위로 꺼내어서 말할수 있는 건은 아닌것 같은데
갑자기 지난 몇년간에 대한 자각이 일어났다고 해서 이게 분개할 일일까요..??
속상하시겠지만 어쩔수 없는순간도 많죠
남녀관계에 짝사랑도 마찬가지잖아요
내가 널 이만큼이나 좋아하고 잘해주었는데 너는 왜 안그래주느냐? 고 따질수는 없는것처럼 말예요
그사람 마음은 그사람 마음이예요
그사람이 무례하게 하거나 내게 피해준게 아니라면.. 뭐라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9. 노이해
'18.1.28 3:20 PM (211.172.xxx.154)뭐가 분노할 일인가요? A와 b가 원글보다 친하다는데 원글이 뭐라할 권리 있어요?
웬 말도 안되는 분노,,,a 와 b 가 서로 궁합이 잘맞나부죠,10. 유기농커피
'18.1.28 3:20 PM (223.38.xxx.156)서운할 수 있지만 화 낼 일은 아닌 듯해요
11. ..
'18.1.28 3:34 PM (49.170.xxx.24)저도 a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a가 b를 좋아하는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님이 a에게 서운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12. 나는누군가
'18.1.28 3:57 PM (211.177.xxx.45)원래 짝수에 한명 끼우는 건 좀 많이 아니더라구요. 4명이 적당해요.친한 애와 그 친구, 친한애와 그 친구 4명이 가장 조용한 편이에요. 홀수로 잘 가는 걸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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